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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계명 해설
십계명은 하나님이 호렙산에서 모세에게 두 돌판에 새겨주신 열가지 계명이다.
두 돌판은 실상이신 초림 예수님과 재림 예수님 때를 예표하고 상징한다.
그러므로 이천년전 초림 예수님 때도 십계명을 지켜야 한다는 뜻이며
오늘날 재림 예수님 때도 십계명을 지켜야 한다는 뜻이 된다.
그런데 초림 예수님 때는 율법시대이므로 문자 그대로 지키는 종의 우를
범하게 되지만, 오늘날 재림 예수님 때는 구원시대이므로 자유인으로서
십계명 문자속에 들어 있는 참 뜻을 반드시 깨달아서 지켜 행해야 하기
때문에 이제 "십계명 해설" 에 임하게 된 것이다.
십계명은 그저 문자 그대로 열가지 계명일 뿐이지만 그것을 해설하면
어떤 결론에 도달하게 되는가? 십계명을 해설하게 되면 열가지 계명은
더도 덜도 말고 곧 한가지 계명으로 압축된다는 사실이다.
하나님의 참 진리를 마지막 때까지는, 즉 재림주가 오시기 직전까지는
말씀을 감추기 위하여 그 한가지 계명을 인간생활 전부면에 걸쳐서
인간의 도덕적 윤리적으로 지킬 수 있는 열가지 계명으로 확대해서
말씀해 주셨던 것이다.
이제 반드시 알아야겠지만 성경은 인간의 도덕과 윤리를 말한 게 아니다.
그것들을 빙자해서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 하나를 말한 것이 되기 때문에
성경은 비유라고 했던 것이다. 이제 그 비유문자인 십계명을 풀어보면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 하나임을 알게 될것이다. 그 하나란, 십계명에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논리와 이성의 로고스 하나님만을 섬기라는 말씀이었다.
[출20장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찌니라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아래 물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나 여호와는 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자를 죄 없다 하지 아니하리라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제 칠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육축이나 네 문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 칠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살인하지 말찌니라
간음하지 말찌니라]
도적질하지 말찌니라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찌니라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찌니라 네 이웃의 아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무릇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찌니라
첫째 계명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찌니라
하나님 외에는 다른 신들을 섬기지 말라고 했는데
하나님 신은 누구이며 다른 신들은 무엇인가?
신(神)은 말씀이다. 즉 신은 언어이다.
성경은 비유로 기록되어 있는데 비유를 깨닫지 못하고 비유언어
그대로 믿으면 그것이 곧 하나님이 금하신 다른 신들이 된다.
그러나 비유언어 속에 감추어진 속 뜻으로 풀어낸 말씀은 하나님의 신이 된다.
우리는 지금까지 성경의 비유문자 그대로 믿어왔기 때문에 하나님이 금하신
다른 신들을 믿었던 것이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비유문자 속에 감추어진
본질적 속 뜻의 말씀을 찾아 섬기고자 하고 있기 때문에 높으신 만군의
하나님을 대면하게 된다.
그리고 하나님은 떼 중에 수컷이 있으니 그 수컷을 거룩한 십일조로
바치라고 했다. 이 수컷이 무엇인가? 하늘에는 창조주 하나님 및 천사들로
구성된 신들의 공동체가 있으며 천사들 중에는 범죄한 천사들도 있다.
이러한 하늘의 신들의 공동체가 수컷들의 떼가 되는데 그 중에서, 즉 수컷들의
떼 중에서 오로지 창조주하나님의 말씀만 거룩한 십일조로 바치라는 뜻이다.
만일 범죄한 천사, 즉 루시퍼(뱀.사탄.바울)가 준 선악과 신을 믿으면
그것은 하나님이 금하신 다른 신이 되는 것이다. 다른 신은 하나님이
아니기 때문에 하나님이 감추신 본질적 성경의 참 뜻을 몰라서
성경을 문자 그대로 믿게 하는 청맹과니 우상신이 된다.
기성교단이 다른 신이 준 선악과를 먹고 비진리에 빠져서 허우적 거리고 있다.
또한 뱀의 후손 용이라고 하는 자칭재림주 교단은 어떤가?
자칭 재림주 노릇을 하기 위해 성경의 비유를 풀었다고 큰소리 치지만
그들 역시 사탄이 준 선악과를 먹었기 때문에 성경을 일괄적 한 논리로
풀지 못하고 여기서 조금, 저기서 조금 발췌하여
자의적 엉터리 해석으로 선무당 사람잡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기성교단이든 자칭재림주 교단이든 지금까지 모든 교단들은
뱀과 뱀의 후손 용이라고 하는 다른 신들(흑암하나님)이 주는 비진리를
믿어왔다. 즉 성경 한 줄 풀어내지 못하고 횡설수설하는 비논리 가운데
여기서 조금, 저기서 조금, 믿고 싶은 부분만 문자적으로 믿게 하는
허접한 종교상품을 팔아서 치부해왔다.
그러나 이제 다른 신들(흑암하나님)의 전성기는 끝났다.
야곱이 얍복강 나루에서 천사(흑암하나님)와 싸워서 이겼기 때문이다.
야곱은 재림주를 예표하는데 그 야곱이 다른 신, 흑암하나님을 이기고 찾아낸
진리의 새말씀이 여기서 말하는 “나” 라고 하는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이다.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의 새말씀은 성경문자 속에 6천년 동안 깊이 감추어
있었던 로고스(이성,논리,형이상학,창조원리)이다.
우리는 로고스 하나님만 신으로 섬겨야 하는 것이다.
둘째 계명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아래 물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우상을 만들지도 말고 섬기지도 말라고 했다.
위로 하늘에 있는 우상은 범죄한 천사가 주는 선악과 신이며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속에 있는 우상은 이미 선악과 신을
받은 기독계열 교단의 비진리를 말한다.
이렇게 우상을 섬기는 자들은 그 죄가 삼 사대까지 이르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은혜가 천대까지 이르리라 했다.
삼 사대까지의 죄는 영원한 멸망을 뜻하고 천대까지의 은혜는 영원한
생명을 뜻한다.
여기서 삼 사대니 천대니 하는 인간의 세대수는 그 본뜻이 인간의
세대수가 아니고 하나님의 제단의 세대수를 뜻하기 때문이다.
먼저 멸망의 삼 사대란?
초림주의 기성교단에서부터 시작해서 자칭재림주교단과 그 다음 오늘의
재림주교단 까지가 삼대가 된다. 더 나아가 그리스도의 천년통치정부까지는
사대가 된다.
이렇게 초림주에서부터 그리스도의 천년통치정부까지는 모두 실상시대로서
실상시대는 3대 혹은 4대까지 되는데 이러한 실상시대 동안에 우상을
섬기는 자들은 영원한 멸망에 들어간다는 뜻이다.
은혜의 천대란?
다시 말하지만 초림주의 기성교단에서부터 오늘의 재림주제단까지는 3대가
되는데, 재림주 제단에서는 진리의 새말씀이 풀어져서 택함받은 자들이
영생에 들어간다. 누가 택함받은 자들이 되는가?
즉 누가 재림주의 음성을 듣고 영생을 받게 되는가 이다.
초림주의 기성교단에서부터 말씀에 목말라서 찾고 찾는 자들이
오늘의 재림주의 음성을 알아듣고 영생에 들어가기 때문에 그것을 일컬어
천대까지 은혜를 받는다고 했던 것이다.
(천대는 무한대를 뜻하고 영원함을 뜻하기도 하기 때문에)
셋째 계명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나 여호와는 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자를 죄 없다 하지 아니하리라
하나님의 이름을 혐오스럽게 함부로, 즉 망령되이 부르지 말라는 말은
무슨 뜻인가? 하나님의 이름은 여호와인데 문자 그대로 여호와를 함부로
부르지 말라는 것인가? 절대로 아니다. 하나님 본질의 명성을 더럽히지
말라는 말이다. 이게 무슨 말인가 하면,
첫째 계명에서 상술했듯이 하나님은 말씀이요, 그 말씀은 성경이라는
비유문자 속에 깊이 감추어진 논리의 형이상학이다. 즉 성경은 세상 물질계의
육적 형이하학으로 기록되었으나, 그 기록문자 속의 참 뜻을 파고들면
그 본질은 신령한 영적 형이상학이다.
하나님이 우주만물을 창조해 오신 물질계의 창조공정과 인간에게 하나님을
알려주시는 인간심령창조에 대한 창조공정들을 낱낱이 논리정연하게
밝혀 주셨기 때문에, 창조주 하나님은 상천하지의 지존자요,
아주 높으나 높으신 논리와 이성이 로고스(理性) 하나님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창조주 하나님을 어떻게 믿고 있는가? 문자 그대로
마술봉 하나 손에 붙잡고 소리나는 말씀으로 빛 나오라 하면 빛이 나오게 하고,
물고기 나오라 하면 물고기 나오게 하고, 문자 그대로 아담의 갈비뼈로
여자 나오라 하면 여자가 나오게 하는 그런 천박한 마술사 하나님으로 믿고
있다는 사실이다.
높으나 높으신 로고스 하나님을 천박한 마술사 하나님으로 믿고 있으니
그것이 곧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것이 된다는 사실이다.
넷째 계명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제 칠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육축이나 네 문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 칠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하나님은 6일동안 우리피조물을 창조하시는 일을 하셨고, 우리피조물은
6일동안 창조 받는 일을 해왔다. 창조하시는 일이나 창조를 받는 일이나
모두 고단한 일임에 틀림없으며 고단한 일을 마치면 쉬어야 하는 법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우리에게 7일째 되는 날은 영원한 안식일로 정하여
그 날을 평안히 쉬면서 거룩하게 지키라고 하셨던 것이다.
그러면 우리는 안식일을 지킨답시고 안식일이 토요일이니 일요일이니
아옹다옹 쌈박질 하면서 문자 그대로 교회에 나아가서 예배드리는
진풍경을 벌여야 하는가?
절대로 아니다. 그것은 창조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안식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성경의 참 뜻도 모르는 다른 신들이 요구하는 사탄의
예배 방식임을 알아야 한다. 그러면 안식일의 참 뜻은 무엇인가?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 했다.
진리로 자유케 되는 것, 이것이 첫번째 안식이다.
그리고 진리를 알아서 진리로 자유한 자유인이 되면 영생을 주신다고 하셨다.
진리를 아는 자에게 주어지는 영생! 이것이 궁극적 안식이다.
창조주 하나님도 우리도 창조6일 동안은 주야로 죽도록 일을 했다.
낮에는 창조받은 일을 하고, 밤에는 어제의 창조를 깨부수고 다시
새날의 새창조를 받는 일을 해야만 했다.
6일6야 동안 그렇게 창조를 받고 다시 새창조를 위하여 깨부수기를
거듭하면서 여섯째날 끝날까지 미래지향적/진화론적 창조를 해오셨고
창조를 받아왔던 것이다.
예수님도 그렇게 새창조를 위해 깨부수는 진화론적 창조를 보여주시기
위해 십자가에 죽어주셨던 것이며 우리도 각자 그러한 자기십자가를 지고
따라오라고 했던 것이다.
오늘의 내가 죽어야 내일의 나로 거듭나며 부활하는 것이다.
하나님도 그렇게 새창조를 위해 깨부수는 진화론적 창조를 하신다는 뜻에서
하나님을 일컬어 토기장이 라고 했던 것이다.
이렇게 십자가에서 죽고 토기장이가 되어 깨부수는 작업은 모두
진리로 자유케 되는 안식을 위해서이며, 영생을 받아 안식을 누리도록
하기 위한 진화론적 창조 작업이었던 것이다.
진리로 자유케 되는 게 곧 안식이다.
영원한 영생을 받는 일이 곧 안식이다.
진리로 자유케 되기 위해서는 성경문자 속에 깊이 감추어진 논리의
로고스 하나님의 말씀으로 옷입어야 한다. 영원한 영생을 받기 위해서도
성경문자 속에 깊이 감추어진 논리의 로고스 하나님의 말씀으로 옷입어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안식일을 준수하라는 하나님의 엄명은
로고스 하나님의 말씀을 어서 깨달아서 영생의 안식을 누리라는 뜻이었다.
그런데 로고스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기까지는 창조6일이 소요된다.
즉 로고스 하나님의 말씀은 맨 마지막 창조 여섯째 날에 마침내 주어진다.
따라서 다음날 일곱째 날을 안식일이라고 했던 것 뿐이다.
이게 무슨 말인가 하면,
안식일이니 무슨 날이니 해서 날과 절기를 지키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는
율법적 행위일 뿐이고, 날과 절기에 내재되어 있는 참 뜻을 깨닫는 그 앎이
논리의 로고스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시는 예물이 됨을 알자는 것이다.
다섯째 계명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성경은 비유라고 하는데 왜 비유인가?
성경은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이 기록된 신령한 영으로서 형이상학인데
그 형이상학을 우리 일상생활의 형이하학으로 감추어서 기록했기 때문에
비유라고 하는 것이다.
네 부모를 공경하라고 했다. 물론 문자 그대로 우리의 부모도 공경해야만 한다.
우리 부모를 공경함이 인간이 지켜야할 마땅한 본분이요, 윤리와 도덕이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성경의 궁극적 본질은 인간의 윤리도덕을 말함에
있지 않다. 다만 땅의 일을 빙자해서 하늘의 일을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여기서 말하는 부모의 본질은 하나님을 뜻하고 있다.
즉 우리의 영적 부모 되시는 하나님을 공경하라는 말씀이 진정한 뜻이 된다.
여섯째 계명
살인하지 말찌니라
당연히 사람이 사람을 죽이는 살인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즉 땅의 육적 살인도 있을 수 없는 극히 사악한 범죄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상술했듯이 성경은 형이상학의 영적 기록이므로 여기서 말하는
살인도 그 본질은 영적 살인을 말하고 있다.
그러면 무엇이 영적 살인이 되는가?
목회자들이 교단에서 신도들에게 비진리를 먹이는 것이 영적 살인이 된다.
저 이천년 전에 초림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다.
그분은 인류에게 영생을 주시기 위해 말씀을 가지고 오셨으나, 그 말씀이
비유였다. 비유이기 때문에 흑암의 말씀이 된다.
흑암의 말씀으로는 사람이 영생할 수 없다.
그런데 그 비유를 우리가 풀 수만 있었다면 빛의 말씀이 되기 때문에
빛의 말씀으로는 영생할 수가 있는 것이다.
따라서 초림 예수님은 빛과 흑암으로 오신 분이다.
이렇게 빛과 흑암으로 오신 예수님에게서 사람들은 빛을 택했는가?
아니면 흑암을 택했는가? 사람들은 흑암을 택했다.
즉 사람들은 예수님이 주신 비유문자(흑암) 그대로 믿어버린 것이기 때문에
이날까지 영생을 받지 못하고 아무리 잘 믿는 신자일지라도 불신자와 동일하게
지금까지 죽어왔던 것이다.
목회자들은 강도상을 치며 영생의 말씀이라고 설교를 하지만 그 설교는
성경문자 그대로 전하는 흑암이기 때문에 사람을 살리는 것이 아니고
살인을 해온 것이 된다.
일곱째 계명
간음하지 말찌니라
간음이란 정당한 자기 배우자가 아닌 다른 이성과의 성관계를 말한다.
이러한 간음은 사회질서를 문란케 하고 자기영혼을 혼탁케 하는 일이므로
마땅히 금기시 되어야 한다.
하지만 성경은 그 본질이 세상 이야기가 아닌 하늘의 이야기가 되기 때문에
육적 간음이 아니라 영적 간음을 뜻한다.
그러면 무엇이 영적 간음인가?
하늘의 하나님을 남편이라고 하고 땅의 백성을 아내라고 하는데,
우리의 본 남편되는 논리의 로고스 하나님을 버리고 다른 신과 짝해서
연애행각에 빠져 있다면 그것이 곧 간음인 것이다.
지금까지 사람들은 다른 신과 짝하여 놀아나고 있었기 때문에
간음하지 말라고 하신 것이다.
여덟째 계명
도적질하지 말찌니라
이 땅의 세상에서도 육적으로 도적질해서는 마땅히 안되는 일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도적질 또한 영적 도적질을 말하고 있다.
그러면 무엇이 영적 도적질이 되는가?
하나님은 떼 가운데 수컷이 있으니 그 수컷으로 십일조를 바치라고 했다.
떼 가운데 수컷은 우리의 본 남편되시는 하나님을 뜻하고 그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받은 사람을 일컬어 십일조라고 했던 것이다.
즉 로고스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받은 사람이 십일조이므로
십일조는 물질 십일조가 아니고 사람십일조였던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지금까지 하나님이 명하신 수컷으로 십일조를 바치지 못하고
즉 사람십일조를 바치지 못하고, 육적인 소득의 십일조를 바쳤던 것이다.
영적 말씀을 받은 영적 사람십일조가 하나님이 받으시는 하나님의 것으로서
하나님께 바쳐야 하는데
사람들은 지금까지 사람십일조는 꿈에도 생각지 못하고 문자 그대로
물질의 십일조, 혹은 돈의 십일조를 바쳤던 것이다.
사람십일조는 택한자 144000으로서 하나님의 소유이다.
지금까지 사람들은 하나님의 사람십일조를 바치지 않고 떼어 먹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 하지 말라고 하신 것이다.
아홉째 계명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찌니라
세상에서 거짓말 하는 것 물론 아주 나쁜 일인데, 이 역시 하늘의 일이기
때문에 영적 거짓말을 뜻하고 있다. 영적 거짓말을 뜻하기 때문에
사망의 비진리를 영생받을 진리라고 거짓말로 속이지 말라는 말씀이 된다.
열째 계명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찌니라 네 이웃의 아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무릇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찌니라
네 이웃의 것을 탐내지 말라고 했는데, 이 역시 하늘의 이야기이므로
영적 이웃의 것이 된다.
그런데 하나님이 말씀을 주시는 대상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기 때문에
네 이웃의 것은 하나님의 백성의 것이 아닌, 다른 신의 백성의 것이 된다.
다른 신의 백성의 것은, 즉 다른 신의 백성의 소유는 비진리가 된다.
비진리는 논리가 아니고, 앞뒤 말이 맞지 않는 횡설수설이다.
기껏해야 사람들을 미혹하기 위해 신비체험 같은 속살거리는 소리이다.
무당 굿풀이 같은 혐오스런 몸짓과 짐승의 울음소리 같은 뜻모를
통곡소리로 인하여, 그런 교단의 인근 부동산 값마저 추락시키고 있다.
논리의 하나님을 섬기는 차원 높은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어찌 그렇게도 천박한 다른 신을 믿는 백성의 것을 탐내리요!!
첫댓글 💖움켜쥔 행복은 씨앗이지만 나누는 행복은 꽃이고 열매라고 합니다.
오늘도 꽃피고 열매 맺는 행복한 하루 힘차게 만들어 가시길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