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여기까지 오는데 상당히 힘이들었...지 않고 무난하게 온거같습니다. 탐험찍자마자 카리브로달렸는데 허허벌판이더군요. 푸에르토리코까지 제가 다먹고 콜럼비아,페루지방먹었습니다.
1550년정도에 프랑스옆으로 가서 서양화 시작하자마자 카톨릭퍼져서 개종하고 얼마안있다 바로 Counter Reformation발동되서 아이디어 신앙안찍고 수월하게 전국토를 카톨릭으로 개종하고 아주 순풍에 돛단듯 진행이 되더군요.
신대륙이 거진 개척되다보니 카리브에 재화가 몰리고있습니다. 지금은 식민지 개척한다고 수도를 북미대륙에 놨지만 슬슬 다시 카리브로 옮길 예정입니다.조오기 크리크도 속국합병중인지라 북미의 아즈텍판도가 압권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폴투 스페인 잉글 세국가가 아즈텍을 라이벌로 지정 ㅎㅎㅎ
여기까지 성장할수 있었던 원동력은 서구 열강들에게 선전포고를 한번도 당하지 않았기때문. 왜냐? 프랑스형을 1500년대에 동맹으로 삼았거든요! 정말로 신의 한수였습니다. 프랑스가 코올리션걸리고 유럽에서 고립되어있는 상황에 미약하기 그지없는 아즈텍이 카톨릭으로 개종하고 칭목질 좀하니까 바로 동맹국으로 삼아주더군요. 저랑국경맞댄 국가가 스페인 포르투갈 프랑스뿐인데 프랑스를 동맹으로 삼으니 폴투 스페인은 쓴입맛을 다실수밖에없죠. 잉카가 아직까지 살아있는데 제가 프랑스를 등에없고 잉카를 보호령선포하니 아무도 못건드립니다. 초반금이 양날의 검인지라 국력을 키운다음에 먹고 소화시킬 예정입니다.
스페인 오스트리아가 동맹인데 둘이합쳐도 프랑스보다 맨파워가 적습니다. 거기다 오스트리아랑 저랑 중립이라서 스페인이 저한테 선전포고하면 오스트리아가 불참하기때문에 프랑스형한테 순식간에 털릴테니 저를 건드릴수가없지요. 그런데북미개척지들이 맨파워가 씹망이라 공장을 20개정도 지은거같은데도 아즈텍 맨파워가 저것뿐이 안나오네요ㅠㅠ 군사건물까지 지어줘야할듯 싶습니다. 카리브 싹차지하고 50년정도 내정에 주력하면서 북미 정리하고 혁신만렙찍고 테크좀 맞춰야겠습니다. 그다음은? 유럽정복을 향한 아즈텍민족의 대이동, 선셋인베이전이 시작됩니다. 는 사실 프랑스의 삽질을 계속 중계 해드리겠습니다.
첫댓글 재밌네요 잘봤습니다
청나라가 먹으라는 중국은 안먹고 엄한나라들만 먹고있네 ㅎ
제가 플레이하는 스칸디나비아랑은 스페인과 프랑스의 상황이 정 반대군요...
프랑스가지금 짱쌥니다 든든한우방 프랑스! 프랑스를 등에업고 유럽을 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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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폴투가 똥줄타고있을겁니다. 다 듸졌음
오오! 아즈텍!
오오오!!
수고하셨습니다 하이 아메리칸이 아닌 그냥 메소아메리칸 파워!
이제는 유럽이다!
선셋 인베이전이 활성화 되었습니다. 아즈텍이 심장뽑기를 시전합니다
추장:그들의 심장을 우리의 신에게!!
부족원:추장님 저희 엊그제 카톨릭으로 개종을...
추장:아 맞다
@리퀠메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사지내면서 심장뽑겠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