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일시 : 2013,5
♣촬영 장소 : 인천서구수목원.
인천수목원은 아라배길 인천서구 정서진 여객터비널에서 김포 여객터미널까지의 배길주변에 수목을가꾸어 공원화하고 인천 여객터미널 근처에 가꾸어진 수목원으로 야생화가 식재되어있다
♣꽃 이름 :지치
♣다른 이름:지초.자초.백리지근
♣개화시기: 5월에서 6월
♣ 꽃말: 희생
♣특징 비교:지지.반디지치.모래지치.당개지치
지치 :지치는 긴타원형의 잎에 잔털이많으며 꽃대는 굵게올라오고 . 꽃은 아이보리색으로 피는데 꽃대위에 여러개의 꽃대가 갈래쳐서 피어난다
반디지치 : 반디지치는 잎이 지치보다 더 버들잎처럼 가늘고 잔털이 없으며 꽃은 푸른색으로 피어나는데, 꽃잎사이에 흰줄이있다
모래지치 : 모래지치는 지치가 바다가모래속에서 자라는모습으로 염분에 견디기위해서 잎이더 두텁고, 꽃은 아이보리색상에 꽃잎의 안쪽에 노란무늬가 있다
당개지치 : 당개지치의 특징은 잎이 엄청나게크며 잎사이에서 꽃대가 올라와서 핀크색의 꽃을 피우는데 주로 숲속의 그늘에서자란다
♣유래 및 전설:
지치는 말 그대로 지초인 풀이라는 뜻으로.지초는 산중에서 여인의 자궁 형태를 한 산자락 부위에서 자란다고 하며, 서왕모(여자의 신)로부터 항아의 남편이 얻어온 명약(지초)을 부인인 항아(달에 사는 선녀)가 몰래 훔쳐먹고 달에 가서 신선이 되어 산다고 전해지는데 지치가 전설의 불로초라는 말로 전해지며 지초의 뿌리는 홍자색으로 물감의 원료로도 사용된다..다른 전설로는 만년 묵은 두꺼비의 등에서 자라는 지초가 불로초라는 전설도 있다
♣주변 맛집: 인천 아라배길내에 아라배길을보며 휴식을할수있는 카페식당이 있으며 김포방향으로 가면 대명포구에 회집과 매운탕집이 있다
♣주변 테마 : 인천수목원은 아라뱃길 수로를만들면서 생태연구소로 인근에 아라뱃길과 아라뱃길 여객터미널이있고 정서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