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포근해 질 때 사랑이 불꽃처럼 타오른다 하네요!
오영록
사랑은 촉촉한 눈물과 같아서 서로의 마음이 빛날 때 비로소 밝아지는 거래요
사랑은 따스한 손길 같아서 서로의 마음이 포근해 질 때 그 사랑이 밝게 타오른다 하네요!
사랑은 반짝이는 별과 같아서 서로의 마음이 서로에게로 맞부딪칠 때
비로소 밝은 미소가 타오른다 하네요!
사랑은 뜨거운 햇살과 같아서 빛나는 태양처럼 서로의 향기가 그로인해 뜨거워져 질 때
사랑의 이름이 밝게 빛나는 거래요
당신이 그로인해 눈물을 머금을 때 아름다운 꽃씨가 피어나듯이
당신이 내게 긍정의 이름을 뿌려줄 때 사랑의 향기도 점점 더 커져 가는 거래요
그렇게 우리의 사랑이 빛나야 고운 노래가 젖듯 서로에게 따스한 햇살을 뿌릴 때
비로소 우리의 사랑이 자라 뜨거운 그 햇살만큼 사랑의 불꽃도 타오른다 하네요!
누군가의 이름이 너무나 작은 이름일지라도 희망의 꽃씨를 서로가 품을 때
아름다운 열매를 서로가 맺어가는 것처럼 당신의 이름이 아름다운 꽃향기로 자라 설 때
비로소 우리의 사랑도 봄을 알리는 화창한 벚꽃처럼 연분홍빛 향기로
우리의 사랑이 화사하게 빛난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첫댓글 오영록 시인님~
사랑은 촉촉한 눈물과 같아다~~
와~~정말 멋진 표현이세요
서로 포근한 마음으로 성탄절 이브날...
사랑이 불꽃처럼 활활 타오르게
해야 겠습니다~~~메리 크리스 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