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반월상 수술한지 거의 1년6개월 되어가는데 갑자기 반대쪽 무릎이 아파오내요. 많이 아픈건 아니고 무릎 가운데가 간지러우면서 콕콕 찌르드시 가끔 아파서 반대쪽도 근력 운동해주는데 더 심해지는 느낌이 들어서요..</P>
<P>이재는 수술한 다리 근력이 오히려 높은것 같기도 한데 발란스가 안맞아서 그런가요?</P>
<P>아시는 분은 답변 부탁 드립니다. 나름 열심히 근력운동하려하는데 잘 안되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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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간혹 수술한 반대편의 통증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사실, 의학적으로 어떠한 수술적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경우는 대부분 없고, 일반적으로 상대적으로 근력 불균형으로 인한 통증이 대부분입니다. 양쪽 골고루 근력운동을 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다만, 통증이 아주 심하다고 하신다면, 검사와 진료 꼭 받아보시고요..그럼,,
제 생각에도 발란스 문제인거 같습니다... 무의식적으로 무게를 더 많이 부하하게 되더라구요... 때문에 기분 나쁜 통증이 많아서 MRI찍고 류마티즘(?)관절염 진료도 받고 유난을 좀 떨었더랬는데~아무 이상 없다더라구요... 체중 부하 때문인거 같다고 하시던데..시간 지나면 괜찮아질거라고... 저도 이제 수술한지 1년 3개월 됐는데 아직 발란스가 정상으로 완전히 회복된 거 같지 않아요... 그래서 고유균형감각 운동을 좀 집중해서 해보려구요 ~
첫댓글 간혹 수술한 반대편의 통증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사실, 의학적으로 어떠한 수술적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경우는 대부분 없고, 일반적으로 상대적으로 근력 불균형으로 인한 통증이 대부분입니다. 양쪽 골고루 근력운동을 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다만, 통증이 아주 심하다고 하신다면, 검사와 진료 꼭 받아보시고요..그럼,,
제 생각에도 발란스 문제인거 같습니다... 무의식적으로 무게를 더 많이 부하하게 되더라구요... 때문에 기분 나쁜 통증이 많아서 MRI찍고 류마티즘(?)관절염 진료도 받고 유난을 좀 떨었더랬는데~아무 이상 없다더라구요... 체중 부하 때문인거 같다고 하시던데..시간 지나면 괜찮아질거라고... 저도 이제 수술한지 1년 3개월 됐는데 아직 발란스가 정상으로 완전히 회복된 거 같지 않아요... 그래서 고유균형감각 운동을 좀 집중해서 해보려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