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호 동차를 보면 이런것이 궁금합니다.
옛 EEC는 10량 고정편성, DEC는 5량 고정편성었지요. 장대열차로 연결하기엔 고작 2편성인 관계로 할수도 없었지요.
제가 본 새마을호 DHC는 7량 또는 8량 편성이었습니다. 장대열차는 15~16량이구요.
여기서 질문합니다. 장대열차인 경우 1+1=1편성이지요. 무슨 말이냐면 열차 2편성을 연결하여 한편성이 된것이지요.
호남선에서 보면 명절때 제외하곤 8량 고정편성으로 운행합니다. 그런데 수도권에서 보면 겨의 장대열차입니다.
이유는 같은시간대 서울에서 출발하여 서대전에 와서는 두편성으로 나뉘어 한편성은 경부선으로, 한편성은 호남선으로 간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꼭 이런 이유 때문일까요?
장대열차인 경우 1호차에서 16호차까지 갈 수 없습니다. 즉, 앞뒤 독립식이지요. 꼭 1+1=1편성식으로 아니면 운행 불가능한가요? KTX처럼 1호차와 16호차는 선두차, 2~15호차는 여객차로 운행할 수 없는가요? 일반 여객열차는 KTX와 달리 가변편성이 가능한데 말입니다. 그러면 필요한 만큼 객차량을 늘리거나 줄이거나 할 수 있을텐데 왜 꼭 2편성 복합 1편성 장대열차로 운행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가운데에 동력차가 없으면 힘이 딸려서 인가요?
궁금합니다.
첫댓글 힘이 딸립니다.. 10량 장대열차도 디젤중련으로 운행하는데 2량 pp로 14량을 어떻게..
간단히 말하면.. 기관차의 파워 미달... 객차 14량에 기관차 2량은 무리가 심합니다.. 단일적으로 따지면 새마을호 전용 기관차(디젤식)가 특대(디젤전기식)보다도 출력이 달립니다... 참고자료실1에 철도차량게시판 이용하시면 이해에 도움 되실듯.. 자세한것은 밑에 분들에게 패스..
요새 새마을 장대열차 보기 어렵습니다. KTX 이전에는 서울-부산 새마을이 많았기 때문에 수도권에서 볼 때는 장대편성밖에 보이지 않았던 거죠. (보통 경부선이 시간당 2회 정도는 되었던 반면 호남선은 2~3시간마다 한 편 정도였으니까요) 물론 경부-호남선 복합편성같은 건 없습니다.
맞습니다..출력(견인력)부족입니다..
새마을호 기관차 2개는 8량 견인을 기준으로 설계되어서 장대열차를 편성할 경우 퍼져버려 운행 불가입니다. 즉, 힘이 딸리는거죠. 그리고 과거에는 경부+호남선 복합열차가 있었습니다. 서울-마산, 광주행이 복합으로 운행해 대전조차장에서 분리해 각자의 방향으로 운행했으나 KTX 개통 이후 폐지되었죠. 또한 중련 편성하면 수요에 따라 편성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수 있지만 장대 편성하면 수요가 적어도 편성 조정 불가입니다. KTX의 단점이기도 하고요. 당시 경부선운행만을 기준으로 20량 편성으로 전량 도입하여 호남선에도 20량 열차가 들어갈 수밖에 없고요, 만약 호남선 운행 계획이 당초부터 있었다면 중련편성도 일부 도입했겠죠.
서울-부산간ktx 객차안에 평일날 사람이 5명 정도 있었던 상황도 봤음...
요즘은 여수행 목포행 복합열차가 익산에서 분리하죠=_=;;
윗분들이 잘 설명해 주셨지만, PP동차 1편성은 4000마력 조금 못미처이고, 7400호대는 3000마력 조금 넘습니다. 괜히 10량 무궁화에 7400호대 2대 붙이고 가는 게 아니란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