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군이 일본을 침략하려고 하는데 가미카제(신풍)이 불어 거의 동해 바다에 수장이 됩니다.
일부 살아남은 몽골과 고려군이 일본 섬에 상륙하여 모두 참수형을 당했는데
이들이 투구에 구워 먹던 고기를 보고 만든 요리가 징기스칸이라고 합니다.
홋카이도는 19세기 개발된 섬으로 군 방한복용 양을 많이 키웠는데
1945년 패전후 양이 처치 곤란하게 되자 이 요리와 맥주를 세트로 팔기 시작합니다.
부산의 이 업소는 일본식으로 냄새 안나는 어린 양(lamb)을 굽는다고 합니다.
가격과 위치는 링크
http://kkoc.tistory.com/921
첫댓글 어릴적 대구회관? 그릴?
쳘판에 양고기를 등심조각처럼
구워서 나온기억이 납니다
다른 소고기스테이크 있고요
지금 수원역주변에는 조선족위주의 양곱창구이가게가 많습니다
부산가면 꼭 먹어볼께요
덕분에 늘 새로운것을 찾아가는 부자된 사람입니다
감사합니다 둥지님~~^^
양고기는 냄새가 난다는 편견 때문에 한때 수입이 된 적이 있지만 군대 급식으로 많이 나갔다고 합니다. 그런데 조리를 잘하면 소고기보다 더 맛나요. 수원은 현재 외국인 근로자들이 많아 국제화된 음식이 많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