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Are The World 녹음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 ㅋㅋ(위키대백과에서 검색했어요)

[스멜리]

카페에서 자료보기도 바빠 죽겠는데 새로운 취미가 생겼어요 ㅋㅋㅋ

Wikipedia 에서 마이클 노래 검색하면 몰랐던 정보가 한가득 ㄷㄷ

물론 영어의 압박이 있지만 영어공부도 하고 좋네요 ㅋㅋ

이거 저거 검색해보다가 We Are The World 검색했는데 녹음 현장에 대한 재미있는 정보가 있어서 몇개 데려왔거든요.

물론 해석은 틀릴 수 있으니 걸러서 보세요 ㅋㅋ 다 아시는 분들도 패스~

1. To begin with, "We Are the World" was to be written by Jackson, Richie and Wonder.^[3] As Wonder was rarely available to work on the project, it was decided that Jackson and Richie would write "We Are the World" themselves.

  스티비 원더도 작사작곡에 같이 참여하는 거였는데 나중에 빠진거군요..

2. For a week, Richie and Jackson spent every night working on lyrics and melodies in the latter's bedroom.^[2] The duo knew that they wanted a song which would be easy to sing and memorable.^[2] The pair wanted to create an anthem.^[2] Jackson's older sister, La Toya, watched the two work on the song, and later revealed that Richie only wrote a few lines for the track.^[2] She stated that her younger brother wrote 99 percent of the lyrics, "but he's never felt it necessary to say that".^[

 ^{일주일동안 마이클 침실에서 가사를 썼고, 그 중 99%는 마이클이 쓴거라고 라토야가 불었군요 ㅋㅋ 마이클은 정작 말할 필요가 없다 생각했으니 역시 마이클 대인배 ㅋㅋ}

^3.  Jackson and Jones began thinking of alternatives for the line "There's a chance we're taking, we're taking our own lives": the pair were concerned that the latter part of the line would be considered a reference to suicide.^[6] As the group listened to a playback of the chorus, Richie declared that the first part of the line should be changed to "We're 'saving' our own lives", with which his fellow musicians agreed.

 ^{마이클 데모 버전 들으면서 가사가 꽤 바뀐것에 대해 궁금했는데 이런 사연이 있었네요.. 자살을 의미할 수 있어서 바꾼거였네요..}

^4.  Also in attendance were five of Jackson's siblings: Jackie, La Toya, Marlon, Randy and Tito.^[9] Rebbie, Jermaine and Janet did not attend the recording, the latter being particularly upset at not getting an invitation.^[

 진짜 훈훈한 형제자매들.. 어쩜 다들 이렇게 이쪽에 재주가 많으신지... 레비, 저메인, 재닛은 초대 못받아서 화났나보네요 ㅋㅋ재닛이 특히 화냈다는거 같네요. 녹음할때 라토야만 있는 줄 알았는데 마이클의 가족이 다섯명이나 있었군요. 여기 퍼오진 않았지만 프린스도 초대받았는데 응하지 않았다 하네요. 하지만 위아더월드 앨범 4번 트랙에 참여했다고 하구요. 마이클은 아홉시(물론 밤)에 제일 먼저 도착해서 자신의 부분과 코러스 부분을 녹음해 놓았대요.

5. They were also greeted by Stevie Wonder, who proclaimed that if the recording was not completed in one take, he and Ray Charles, two blind men, would drive everybody home.

 스티비 원더의 한마디 ㅋㅋㅋ 위트있으시네요 ㅋㅋ 한 테이크에 녹음 못하면 두 blind men께서 운전해서 집에 데려다 주겠다고 ㅋㅋㅋㅋ

 10시 반부터 녹음이 시작되었다 하구요.

6. Stevie Wonder announced at 1 am that he would like to substitute the "sha-lum sha-lin-gay" sound for a line in Swahili.^[16][17] At this point, Waylon Jennings left the recording studio and never returned; he allegedly felt that no "good ole boy" ever sang in Swahili.^[16][17] A heated debate ensued, in which Geldof revealed that Ethiopians do not speak Swahili.^[16] Michael Jackson also disagreed with using a Swahili line, choosing to stick with the "sha-lum sha-lin-gay" sound, which, after being sung a few times, ran into opposition as well.^[16] The participants eventually decided to sing something meaningful in English.^[16] They chose to sing the new line "One world, Our children", which most of the participants enjoyed, apart from Tina Turner, who liked "sha-lum sha-lin-gay" better.^[16]

제가 제일 궁금했던 부분인데요, 데모버전에 있었던 "sha-lum sha-lin-gay" 이부분이 왜 바뀌었는지 궁금했거든요. 그나마도 king of pop 앨범에는 가사가 틀리게 나왔네요. 사전에 있는게 맞겠죠? 저는 데모버전에서 이부분을 참 좋아하는터라... 이부분에 대해서 논쟁이 있었네요. 아프리카를 위한 프로젝트이다 보니 스와힐리어를 넣자는 의견도 나왔었나보네요. 이부분 해석은 알아서 해보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해서 아침 8시에 포스터 촬영까지 끝냈다고 하네요 ㅋㅋ

위키대백과에서 검색하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귀차니즘이 발동하지 않으면 앞으로도 가끔 찾아올께요. 영어라서.....-_-

[kimmisook]

고마워요...우린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에 관심 많잖아요..마이클 먼저 와서 녹음하는 영상도 떠오르고...계속 부탁드릴께요..좋은하루되세요~~ 지금은 아침이니까...ㅋㅋ

[forevermj]

비하인드 스토리 넘 재밌어요^^저도 이 메이킹필름 보면서 어떻게 저 날고 긴다는 사람들이 의견 조율하면서 하루만에 레코딩 하는지 신기해했죠..라이오넬은 마이클이 차려둔 밥상에 숟가락만 얹어놨군요;;;;스티비와 레이 조크는 완전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날의 훈훈했던 마이클 수줍던 미소....하지만 스튜디오에서 누구보다 빛나고 독보적이었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세에라자드]

감사합니다~~ 재밌네요ㅋㅋㅋ 재닛이 얼마나 서운해했을지 보이네요... 화장실....;;인지 샤워장인지 처럼 음악이 퍼지는 곳에서 마이클이 이 노래를 자넷한테 처음으로 불러줬다고 해요..그러니까 자넷이 울면서 오빠.. 아프리카에서 죽어가는 아이들이 보여.. 그 아이들을 위한 노래지?.. 라고 물었다고..;; 그렇게까지 자넷을 기대시켜두고 안부르다니 너무하잖아 마이클..ㅠ.ㅠ...

[엠제이]

위아더월드... 밤을 새서까지 ㅋㅋㅋㅋㅋㅋ

[도리안 그레이]

그날이 시상식이있던 날이었다고해여 그래서 시상식 끝나자마자 다들 온거였지요~ 거기 모였던 스타중에 마이클이 제일 어렸을거같아요~위아더월 DVD에서보면 마이클은 참 차분하고 조용하게 일하는거같아요 ㅠㅠ 어찌나 이뻐보이던지..

[Daum joung]

예전 신해철 씨가 말했는데 프린스는 그런 노래 한다고 그사람들 구제못한다고 하면서 불참 했다고 성격이 보이죠 ㅋㅋ

[몽실이]

프린스 진짜 웃기네요..ㅋㅋㅋ

[따뜻한사람]

잭슨님 돌아가시고 이 노래를 듣는데 계속 눈물이 나서 죽는줄 알았어요..ㅜ.ㅜ 이노래 굉장히 좋아해요..

[Little Angel]

어머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다니 근데 마이클잭슨은 알면 알수록... 진짜 된사람이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