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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심(作心)하고 덤벼드는 사회 근원을 끊어낼 때, 비로써 시작되는 사회 안정(安定)
양립(兩立)할 수 없는 두 나라 관계, 어쩌면 우리나라의 현실은 여기서부터 시작되는 현실적 문제라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 된다.
지금 이태원 지역 집단 확진자 발생으로 인근 지역 상권이 다시 얼어붙기 시작하면서 온 나라가 긴장하기 시작했다. 물론 젊은이들이 코로나19로 온 사회가 막힘으로 답답함이 쌓였을 것이다. 그래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들어가자 바로 뛰쳐 나갈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만에 하나 이들 가운데 작심(作心)하고 덤벼드는 세포역할의 행동대원이 있었다면, 이런 젊은이들을 어떻게 막을 수 있겠는가? 이런 점에서 우리사회 코로나19는 단순히 우리사회만의 문제가 아님을 전제해야 한다. 사회를 혼란으로 내몰고, 그로 인하여 목적을 이루고자 하는 무리들이 크고 작은 사건을 일으킬 수 있는 작심하고 움직이는 자들이 언제라도 공략한다는 사실이다.
이 같은 사회적 현상은, 양립(兩立)할 수 없는 두 나라 관계에서 사회 문제의 근원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다른 두 나라가 서로 가까운 이웃이 되어 대립하며 양립할 수 없는 조건의 나라 현상이다. 역사는 이에 대해서 언제나 교훈해 주고 있다.
춘추 전국시대 제후국들의 공존은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제공한다. 특히 오나라와 월나라의 관계는 지금 우리와 일본과의 관계를 그대로 반영(反映)해 준다고 볼 수 있다. 오월(吳越)은 가장 가까운 이웃에 접한 나라였다. 하지만 오랜 세월 대립하여 적대적인 관계로 양립할 수 없었던 사이였다.
그럼, 그와 같은 적대 관계를 끝내고 서로 잘 지내면 되지 않는가? 이와 같은 감성적 논리로 우리 문제를 말하고자 해서는 안 될 것이다. 두 나라 관계에서 더 강한 나라가 지배논리로 영향력을 행사하고자 깔아가는 책략부리기가 주도 된다는 사실이다.
언제나 은밀하게 우리사회를 유린해 온다는 점이다. 은밀하게 우리사회 인적자원들을 소리없이 유린하여 간자 그룹들로 만들고, 이들로 하여금 우리사회 언론, 공권력 등을 장악하면서 우리의 사상, 생활환경, 혹은 유행이나 여론으로 정부와 국민들의 사이에 간격이 파생되도록 한다는 것이다.
우리와 일본 사이는 서로 양립할 수 없음에도 서로 미래를 향하자! 라고 공통분모를 추구하는 거짓의 힘이 우리를 유린한지 오래 되었다. 이러한 배경은 한일 관계를 주도해 온 일본의 거짓의 영향력이 오랜 세월 우리사회를 유린하고, 연체동물처럼 정신이 빠져나가 일본에 대해 우리를 흐물거리게 해 놓은 국가적 형국이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
우리를 이러한 경향성이 주도하는 약한 나라로 길들이고, 이러한 우리에게 점차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하고, 지배적 현실을 확보해 오는 그 같은 과정이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었던 것이다.
사람들이 무너지고, 사회정치와 경제가 무력화되고, 국민들이 나라와 정치현실을 부정하고 대립하며, 점차적으로 사회안정이 무너져 내리는 나라 현실이 되어오고 있었던 것이다. 현대의 한일 관계에서 우리의 약함은 다시 일본에게 농락당하는 현실이 되어오고 있었지 않았던가? 만일 정부가 바뀌지 않았더라면 정말! 큰일 날 뻔 했었던 것이다.
가장 심각한 것은, 우리사회 각 조직 안에 철저하게 일본을 중심하는 이중적인 무리들이 침투되어 있음이다. 위안부 조직이 서서히 그 내부를 드러내기 시작했다. 이런 부분은 우리사회 안에 오래전부터 우려되어 오던 부분이었다. 특히 선을 가장하는 한일 관계의 주요 기관들이 어떻게 유린되고 있는가? 이것은 매우 심각한 현실임을 알 수 있다.
한국교회 구조에서 고주기철목사 기념사업회 등, 여러주요 조직 특히 일본 관련하는 조직들을 면밀하게 살펴보면, 조직 구조들이 소리없이 친일 목사들로 장악 된 실무진들로 진용이 짜여 있었다는 사실이다. 이러한 배경이 지금도 지속되는지 모르지만 우리가 일상에 뭍혀서 바쁘게 살아가는 동안 이 들 거짓의 무리들이 이런 구조들을 장악하여 일본을 위한 조직적 노력을 해오고 있었던 것이다.
소리없이 과거 일본으로 연결 되는 구조들로 진용이 짜여져 있는 대한민국 현실 실정이었다면, 바로 이런 힘들이 우리사회를 합법적으로 일본과 억지로 결합되게 하는 힘이 움직이면서 상대적으로 우리 힘이 눌리는 현상이 지배한다는 것이다.
소리없이 우리 인적자원들이 제거를 당하고, 나라 구조와 재정이 일본으로 흘러들어가는 힘의 논리가 지배할 것이라는 점이다. 이와 같은 사회 구조로 만들어 가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첩자들이 양육되어 준비되면서 이에 가속도가 붙을수록 우리의 사회가 얼마나 힘들어 질 것인가?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한일 관계에서 과거 적대적 침략관계를 희석시키고 다시 일본 중심의 사회 환경을 깔아가는 역할을 하기 위해서 이들이 소리없이 세움을 입었다는 것이다. 우리사회 곳곳에서 힘을 가진 이들이, 즉 우리의 기득권 구조를 손에 쥐고, 사회 모든 조건과 환경들을 조성하여, 일본을 위한 방향으로 우리사회 경향성들을 만들어 왔다는 의미이다.
공적이든, 사적이든, 주요 기관들을 차지하고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조국전장관의 문제이고, 여전히 산불, 이천 38명 화재 사건으로 이어지는 사회적 배경이고, 또 다시 코로나19 지역 전파가 위협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그래서 우리사회 코로나19는 대권과 맞물려서 나라 대내외적인 협공작전이 펼쳐지는 어두운 면이라 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작심하고 덤벼드는 자들을 제거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강조하지 않을 수 없다. 우리사회는 근본적으로 잘못 된 인적 자원들이 장악하고 있는 나라현실이다. 언제라도 사회 내 불행한 문제들을 일으키는 현실이 되고 있음이다. 철저하게 이중적인 행보로 살아가는 소시어패스들이 들끓는 사회 말이다.
이태원 클럽의 문제는 바로 이런 작심하고 덤벼드는 소시어패스 문제이다. 본인은 이런 우리사회 현상을 춘추전국시대 오월간의 문제에서 바라보고자 하여 이야기를 엮어가지 않을 수 없다.
본인이 주장하고자 하는 것은, 먼저 오나라와 손자병법의 손무를 대장군이 만나면서 국력이 달라지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손무가 오나라의 병권을 쥐자, 오나라에 위협이 되던 강력한 초나라를 쳐서 정복하였다. 그 유세를 몰아서 월나라를 치고자 하여 손무의 지도하에 수군을 창설하기에 이른 것이다.
왜냐하면 두 나라 사이는 바다와 같은 거대한 대호수가 자리를 하고 있었다. 손무가 대장군이 되기 전까지는 수군을 가진 월나라가 우세하여 자주 침략을 단행하여 오나라가 곤경에 처할 때가 많았다. 이런 두 나라 적대적 관계는 서로 병립 할 수 없는 관계에 이르러 있었던 것이다.
월나라는 반드시 오나라를 쳐서 무너트리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언제나 전쟁을 걸어 왔던 것이다.
이런 월나라는 오나라를 집어 삼키기 위해서 오나라 전국 조직 곳곳에 오래 전부터 간자들을 많이 심어 놓았던 것이다. 일본이 우리사회 안에 심어 놓았을 간자들이 얼마나 차고 넘치겠는가?
이들이 괜히 자유 민주주의를 외치는 것이 아니다. 이들이 괜히 종북 좌빨 몰이로 철저하게 양극단을 구축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 자유와 인권이 지배하는 구조가 되어야 자신들이 마음 놓고 우리사회 정보와 인권을 유린하여 자신들이 추구하고자 하는 목적을 마음껏 펼치고자 하여 그러한 환경으로 우리사회를 몰아 오고 있었던 것이다. 우리사회는 결코 속아서는 안 될 것이다.
생각해보자! 자유 민주주의가 힘이 아니라 우리 자주 국력과 국방이 주도하는 자유 민주주의라면, 자신들은 마음 놓고 활개 칠 수 있는 나라와 사회 환경이 되지 못할 것이다. 왜냐하면 조금만 움직여도 바로 드러나고 잡혀서 감옥행이 되거나 죽음을 맞아야 하는 무서운 칼날이 주도하기 때문 이다.
그래서 자신들이 나라 보안 문제에 걸려도 죽지 않는 피할 길을 열어놓고자 하여 자유 민주주의를 부르짖으면서 한 손에 태극기와 성조기, 일본기를 동시에 흔들어 대는 짓들을 마음놓고 펼쳐오는 환경을 가지고, 대통령을 자신들의 발의 때만치도 못하게 취급을 해도 나라 법을 똥처럼 여기는 자신들의 힘을 과시해 왔던 것이다.
미통당의 새 원내대표가 힘주어 강조하는 나라권력을 다시 가져 오자! 외치는 소리의 배경에는 바로 이런 의미가 숨어 있는 것이다. 나라 돈과 목적을 동시에 손에 쥐는 대한민국 권력의 파이를 이들은 생각하는 것이지 나라와 국민 자체를 생각하고, 진정한 발전과 안정된 미래 사회 구현으로 후손들에게 좋은 나라 물려주고자 함은 그 어디에도 없다는 사실이다.
오나라는 손자병법의 저자 손무를 만나면서 국력이 확 달라지기 시작한 것이다. 초나라를 파괴하고 난 후, 호수 저 건너편을 마주하고서 언제나 틈만나면 치고 들어오는 월나라를 치고자 수군을 창설하기에 이른 것이다. 우리나라도 지도자 한 사람의 위치와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가? 이는 너무나 자명한 현실이다.
그런데 매번 수군을 비롯해서 오나라에 관한 정보가 바로바로 월나라로 들어갔던 것이다. 더욱이 오나라의 수군 본부 건설에 차질이 많이 발생하여 제대로 진전이 없었던 것이다. 월나라는 오나라가 초나라와 몇 차례의 전쟁에서 완전한 승리를 거둔 저력을 목도하여 긴장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오나라 대장군 손무가 자신들을 겨냥해서 수군을 창설하고자 함이 아닌가? 월나라는 이를 무산시키기 위해서 온갖 방해를 가했던 것이다. 이러한 과정에서 월나라의 간자들이 오나라 안에서 은밀하게 활동을 하면서 정보들을 월나라에 제공했던 것이다. 이런 관계는 월나라의 오나라 수군 건설 방해에 힘이 되었고, 오나라는 일방적으로 당해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했던 것이다.
이에 대에 재상 오자서와 대장군 손무가 오나라 안에 월나라 첩자들이 깔려 있는 현실을 알게 되었던 것이다. 어느 정도냐 하면 대장군 손무의 부인조차 월나라의 첩자였던 것이다. 그 세월이 무려 10년 동안이나 지속되어 왔던 것이다.
손자병법(孫子兵法)의 저자로 군사들을 거느리고 전장에 직접 참여하여 많은 전쟁을 승리로 이끌어오고 있는 전쟁의 신이 자신 곁의 가장 사랑하고 가까운 부인이 첩자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그 심경이 오죽했겠는가?
손무의 부인을 비롯해서 월나라 첩자문제들을 척결하고, 오히려 그 정보들을 역으로 활용함으로 월나라를 공포로 몰아넣고 결국 멸망을 시켜버린 것이다. 그것이 바로 오나라의 부차와 월나라의 구천의 관계였다. 구천은 나라를 잃고, 자신 스스로 왕궁에 불을 질러 태우는 것을 시작으로 오나라로 붙들려가서 비참한 삶의 시작이 되었다.
월나라는 오나라 정복을 목적으로 오래 전부터 오나라 안 곳곳에 첩자들을 심어놓았지만 지혜롭고 통찰력이 뛰어난 오나라 재상과 군사에 의해서 자신들의 세포들이 모두 다 제거를 당함으로 오히려 역불행으로 들어가고 말았던 것이다.
우리나라와 사회 상황은 바로 이와 똑같다. 우리는 일본과 바다를 사이로 두고서 서로 대립하는 관계가 오랜 역사 동안 지속되어 오고 있다. 분명히 이는 양립(兩立)할 수 없는 관계임을 말하고 있다.
그런데 우리는 이런 지역적이고 역사적인 특질을 냉정하게 바라보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이를 냉정하게 바라보고 간파하는 지도자들이 없다는 사실이다. 게다가 우리와 일본 사이에 중재역할을 하는, 즉 일본의 개가 되어 있는 자들이 중간에서 준동(蠢動)하는 매우 좋지 못한 사회 구조와 인적자원들이 공존한다는 점이다. 이것이 70년의 역사 동안 진행되어 오고 있었다. 얼마나 굴절되는 사회가 형성되어 왔는가? 이것이 우리사회와 민족의 대립의 근본 원인이다.
즉, 우리나라를 어려움으로 몰아가는 중간 역할자들의 문제이다. 계략(計略)과 중상모략(中傷謀略) 등, 모든 좋지 못한 책략(策略)들을 부려서 나라 망하게 하려는 역할자들이다. 이들이 나라를 근본적으로 힘들게 만드는 주 된 요인이다. 이들이 은밀(隱密)하게 추구하고 구축하여 나라 어렵게 하는 아주 나쁜 자들의 사회 준동으로 코로나19 같은 문제들이 언제라도 진행되는 사회 불안 요인의 근본 문제인 것이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일본은 바다 하나를 사이에 두고서 자신들의 섬나라 고독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가장 가까운 육지인 한반도를 노리는 침략을 지속적으로 단행 해 오고 있고, 이것은 일본의 지상 최대의 주요 문제이자 국가의 목적이 되는 한반도에 대한 파괴적인 에너지인 것이다.
한국사회에 대한 일본의 간자들, 끊임없는 우리사회 공략, 크고 작은 사건 사고들, 이것은 일본의 본질이다. 이를 일본은 자신들의 목적을 성공시키기 위해서 오랜 세월 우리사회 안에 자신들에게 오로지 충성을 하는 첩자들을 얼마나 많이 심어왔던 것인가?
우리사회에 대한 일본의 공략이 쉬운 것은, 일본의 36년 지배로 우리 안에 일본 협력자들이 많은 인적자원과 패전 직후 모두 일본으로 돌아가지 않고 우리사회 안에 남아서 신분을 한국인들로 갈아 탄 일본인들의 후손들이 많은 첩자 조건의 사회이기 때문이라는 사실이다. 게다가 우리에게는 오자서와 손무와 같은 이를 통찰할 지도자들이 없다는 점이다.
이것을 우리사회와 지도자들이 간파하지 못한다면, 즉 오자서와 손무와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는 통찰력의 지도자가 없는 것이다. 오히려 부드러움으로 욕심을 추구하는 지도자들이 온 사회 전체를 가리는 역할을 한다면, 그것은 오나라와 같이 일본을 제압하는 길이 되지 못할 것이다.
물론 오나라가 승리를 하고 난 다음, 손무를 몰아내고 주색에 빠져 있던 오나라의 부차왕의 변질로, 곰의 쓸개를 핱으며 절치부심하던 월나라 구천에게 당함으로 오나라는 다시 수모를 겪고 역사에서 막을 내리고 말았던 것이다.
정말 나라다운 나라를 세우고자 하는 내면의 힘을 가진 소유자의 지도자라면, 자신들의 개인적인 욕심들을 내려놓고, 진정한 국가의 길을 생각해야 할 것이다. 부국강변의 길을 열어야 한다.
왜, 진나라가 전국 통일을 할 수 있었는지 아는가? 본래 진국은 중국 땅 가운데서도 가장 조건이 안 좋았던 국토였다. 그래서 진나라는 나라가 시작 된 초기부터 상앙의 변법이 시행되기 시작한 직전까지 물자, 음식, 등 나라 모든 조건이 너무 안 좋았던 것이다.
물론 국토가 안 좋았기 때문에 경제상황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늘 가난했고, 쪼달리고, 약한 나라이다 보니 주위 6섯 국가들로부터 시달렸던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악조건이 오히려 진나라를 강하게 하는 온 나라 국민적으로 각성하도록 한 것이다.
이런 악조건은 진나라 왕실과 국민들에게 어떻게 해야 잘 살고, 주위에 시달리지 않고, 강한 나라의 길을 열며, 국민들을 곪지 않게 할 것인가? 즉, 부국강변의 길을 강구하게 되는 나라적 고민이 깊어졌던 것이다.
이런 나라적 바람은, 진시황제가 등극하기 100년 전 진나라에 상앙이란 인물이 등장하여 법치주의를 펼쳤던 것이다. 강력한 중앙집권과 법치주의에 나라 기초를 닦는 상앙의 변법에서부터 시작되었던 것이다.
당시 초, 위도 변법을 하고자 했지만, 초나라는 두 귀족의 방해로 뜻을 펴지 못하고 위와 진이 성공적으로 진행을 했지만 100년 후에 진시황제를 통해서 중국 전국 통일을 이룩하게 한 것은 진나라의 상앙의 두 번에 거친 변법시행에서 비롯되었던 것이다.
가장 약한 나라였던 진나라를 두 번에 거친 변법 시행으로 기반을 탄탄하게 닦는 기초를 놓음으로써 부국강변의 길이 열렸던 것이다. 물론 문제가 없었던 것이 아니다. 강국으로 발돋움을 하면서 상대적으로 육국이 약해졌다. 진나라를 사회 전반에 거쳐서 정치와 경제, 사회구조가 전반에 거쳐서 안정을 이루갔고, 국민들의 삶은 여유롭게 되었고, 100만 대군을 소유하게 되었다.
반면에 육국은 상대적으로 진나라의 위용에 눌리는 형국이 되었다. 육국이 다 합쳐도 진나라 군사력에 미치지 못하는 균형이 깨지고 만 것이다. 이러다보니 육국 각 나라들이 진나라에 잘 보이기 위해서 불모로 왕자들을 보내고, 공주들을 보내 진나라 왕실과 관계를 돈독(敦篤)하게 하고자 했던 것이다.
이렇게 되니 왕실 내부에 어떤 현상이 일어났겠는가? 암암리에 권력쟁투가 벌어졌고, 육국의 이런 권력암투가 진나라 왕실을 통해서 펼쳐졌던 것이다. 어쩌면 이런 진나라 정치적 배경이 진시황제의 전국 통일 후 안정적인 사회를 이루지 못하고 무너지는 어두운 그림자가 아니었던가?
이와 같은 암울한 사회적 문제를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특히 후궁들의 정치적 개입과 이용은 수많은 문제들을 일으키며 야기했던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시황제가 중국전국통일을 이루어 낼 수 있었던 것은, 확고한 중앙집권제와 상앙의 변법시행으로 굳건하게 닦여 있었던 강하고 엄중한 나라 기반에서부터 기인했다고 강조하지 않을 수 없다.
우리의 현실 국가적 조건은 여러 면에서 이와 같은 문제점들을 앉고 있다. 이는 강대국들의 중앙에 갇혀서 영향력 아래 놓여 있고, 이를 적절히 자신들의 침략 야욕에 접목시키는 일본의 직간접적인 영향력이 우리를 직접 겨냥하고 있다.
한반도 한국에 대한 일본의 음성적 침략 배경은 우리사회 안에 엄청난 첩자들을 부리고 있다는 점이다. 이를 간파하여 잡아내고 정리하지 못한다면, 코로나19가 무서운 것이 아니라 이들이 몰아가는 우리사회가 이유도 알지 못하면서 혼란과 무너짐의 힘이 주도되는 현실이 무서운 것이다.
지금 조금씩 그런 조짐들이 일어나면서 다음 대선을 어떻게 해서든 탈환하겠다고, 그것은 지난 60년 간 나라 정치, 경제, 모든 사회 분야를 손에 거머쥐고서 쥐락펴락 했던 자들이 그 맛을 다시 찾고자 하는 것과 똑 같다.
무엇보다 이것은 일본을 돕는 한반도 역할, 그 과정은 어마어마한 국가 1년 예산으로 매해 어떻게 일본을 도을 것인가? 이것과 직결되는 문제이기도 한 것이다. 세상에 우리나라에 가장 적자 경제 구조인 일본에 가장 투자를 많이 하는 두 번째 나라가 바로 일본이라는 것이다.
매년 우리에게 적자를 내게 하는 나라인데, 우리는 일본에 가장 많이 투자하는 두 번째 투자 국가라니! 그런데다가 우리나라 정치, 경제, 종교, 교육, 문화 예술 등, 전사회구조의 정보를 일본에게 바로 바로 제공하는 첩자들의 노력으로 우리나라 정보를 가장 많이 알고 그것으로 우리를 농락하는 나라가 아닌가?
이를 일본이 역으로 우리 정치권에 정보로 활용하면서 훈수 정치를 하는 무리들이 아닌가? 언제까지 일본과 국회의원 연맹을 그대로 지속하고자 하는가? 이것이 음성적으로 우리 정치지대가 일본의 고육책과 같은 정치훈수에 놀아나는 통로가 아닌가 이 말이다.
지금 대권을 다시 차지하려고 매우 조직적으로 우리사회를 움직이려고 하는 움직임들이 감지되기 시작했다. 정부와 여당이 총선 압승이라고 승리에 도취되어 조금이라도 긴장을 놓고서 편해지려고 한다거나 돈 욕심이나 권력욕에 사로잡히고, 국가 운용에 조금이라도 허점을 보인다면, 이들은 정부를 물고 넘어질 것이다.
문재인 정부가 너무나 못한다고 공격하고 몰아붙여야 “동정론”에 국민들의 마음이 동할 것이고, 그래야 대선승리를 가져 올 것이 아닌가? 새로 선출 된 미통당 원내대표가 몇 번이고 강조하여 말하는 것에서 무엇을 느낄 수 있는가? 승부욕이 부족하다?
오직, 대선에서 이겨 다시 대통령의 자리를 가져와야 한다고 힘주어 주장하던 미통당의 주호영 원내대표의 주장들을 들으면서 섬짓 함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 자신들이 대권을 가져가지 못하면, 죽는 것이고 정치기반을 영원히 잃게 될 것이다.
이렇게 주장하며 배수진을 치는 것과 같은 목숨을 걸어야 할 것을 촉구하는 발언을 한 것이다. 하지만 우리사회는 알아야 한다. 이들에게는 진정으로 나라와 국가 미래를 생각하는 정치집단들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그 이유가 무엇인가?
미통당은 태생적으로 친일 집단들과 일본으로 돌아가지 않은 신분세탁자들이 조선인들로 위장(僞裝)하여, 일본의 지원 아래 우리사회 기득권 지대를 형성한 한반도 파괴자들로 규정(規定)할 수 있을 것이다.
은밀성은 건설이 아니라 파괴이다. 언제나 드러내지 않고 숨어서 일을 진행한다. 자신이 무언가 일을 꾸며서 악한 행위를 하고자 할 때, 언제나 자신을 감추려 한다는 사실이다. 하지만 나라가 움직임에 있어서 이러한 사악한 자들이 나라 중심에 서면 그 나라 공동체는 무너지고 만다는 것이다.
이런 점에서 우리사회는 생각을 좀 해봐야 하는 점이 있다. 미통당과 이들 정치기반을 지지하는 조직과 국민들의 반응이나 행위들은 이율배반적이고 앞뒤, 혹은 겉과 속이 다르다는 것이다.
얼마나 북한을 싫어하고 미워하는가? 잡아 죽일 원수처럼 대하는 자들이 아닌가? 본인과 같이 자국가 중심 주장을 펴는 이들은 모두가 무조건 종북 좌빨로 몰아간다. 이미 이데올로기 시대가 끝났는데 아직도 극단 대립으로 몬다.
그런자들이 21대 총선에서 어떻게 국민들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에 북한 출신들을 세운단 말인가? 너무 앞뒤가 안 맞는 짓들이 아닌가? 게다가 아직은 남북으로 대치상황 중이기 때문에 정치적으로 전면에 내 세우는 것은 아직 때가 아니다.
이들이 정치적으로 의도성을 갖고 나라 내부 혼란을 일으키기 위해서 이중적인 역할에 충실하고자 한다면, 게다가 힘을 가졌기 때문에 은밀하게 북한을 위한 어떤 목적으로 추구한다면, 어떻게 하고자 하는가? 이는 일본을 위해서 우리사회를 이데올로기로 더욱 대립적 환경을 조성하는데 필요한 조건을 미연에 깔아놓는 것이 바로 이들을 정치 전면에 내세우는 것이 아닌가?
미통당이 북한 출신들을 국회의원으로 국회에 입성토록 한 배경에는 어떤 의도가 있다는 것이다. 북일 관계와 이들 당선인들 간에 고도로 어떤 작전이 전개되는 문이 은밀하게 진행되는 것이 허용되는 방임의 사회가 된다면, 그 때부터는 문제가 심각해지고 달라지기 시작할 것이다.
아직 통일이 안 되었는데 북한 출신들이 정치권으로 발을 들여 놓는 것은, 북한 붕괴를 위함인지 모르겠지만 일본의 한국 정치 유린과 직결되는 문제가 아닌지 의문을 갖지 않을 수 없다는 사실이다.
탈북하여 대한민국 품안으로 들어오는 정치인들, 군인들, 일반시민들 할 것 없이 잘 보살펴 주는 것은 우리 민족적인 관계의 근본도리이자 책무이다. 하지만 우리만 있는 세상이 아니다. 미일, 혹은 중국이 어떻게 북한 출신들을 이용하여 우리사회적 상황을 어렵게 만들뿐만 아니라 통일을 전적으로 이루지 못하게 한다는 것이다.
이제 정리를 하고자 한다.
너무 졸려서 다음에 이어서 마무리 하고자 한다. 코로나19가 무서운 것이 아니다. 작심하고 덤벼드는 일본 같은 이웃나라가 키워놓은 사악한 무리들이 무서운 것이다.
일본은 왜, 코로나19에 대해서 비밀주의를 취하는 것인가? 이들은 이미 이 코로나19가 전 지구를 어떻게 유린할 것인가? 이들은 이미 알고 있다. 세계를 움직이는 자들은 이를 길게 끌어갈 것이다.
여기에 일본이 다시 재차적으로 코로나19가 움직이려 할 때, 그 순간 우리나라에 침투자들을 은밀하게 들이 보낼 것이다. 물론 미련스럽게 일본으로부터 한국으로 유입(流入)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최대 최고로 자연스러움을 이용하여 진행할 것이다.
지금 우리나라는 기로에 놓이기 시작했다. 그것은 선택의 문제이자 또한 인간 탐욕의 문제이다. 즉, 국가 공적인 문제를 바로 세우고자 함인가, 자신 개인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함인가? 이것이 지금 충돌하고 있다.
일고 있고, 움직이는 변화의 조짐을 볼 때, 훤히 느껴진다는 사실이다. 코로나19도 인공적으로 진행되는 인간적인 문제이다. 이처럼 우리나라의 지금 시점도 선택의 기로(岐路)가 매우 생각지 못한 변수를 가져 올 것이다.
인위적으로 물꼬를 틀고자 할 때, 반드시 악한 방법을 선택하게 되어 있다. 이것이 일정한 시간 동안 성공하는 것 같지만 좀 더 시간이 경과하면 거대한 파괴력이 되어 자신과 자신이 속한 사회를 휘몰아치거나 고통으로 내 몰 것이다.
정부와 여당은 이 문제의 싸움이 될 것이다. 욕심을 버리지 못하면, 자신들을 집어삼킬 힘과 손을 잡고 절망의 길로 들어 설 것이다. 지금 21대 원내대표가 선출되었다. 이분이 지금에 이르러 무슨 역할을 할 것인지?
정부와 여당은 힘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이것이 다음 대선 승리의 관권이 될 것이다. 정부와 민주당이 개인적 욕심들을 다 내려놓고, 부국강변의 길을 열어가기 위해서 각자의 위치에서 어떤 역할들로 조직을 탄탄하게 구축해 갈 것인가?
우리 현대사 길이 남는 역사의 인물이 되실 것인가? 고난의 때는 겸손하더니 평화의 때는 술, 돈, 여자, 즐거움으로 무너지는 유형의 인물인가? 이것은 정부 여당에게 바로 미터가 될 것이다.
전쟁에서 이기고 평화와 그에 따른 국가적 사회 환경들을 지키는 것은, 작심하고 덤벼드는 부류들을 제거하는데서 부터 시작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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