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서진이에게 혼자만의 공간을 만들어주기로했답니다.
신랑이 구해다준 선물용 김박스5개를 기본으로 쉽게 무너지지 않도록 투명 박스테이프로 전면을 테이핑 해주었답니다.외관용 고동색시트지는 여동생이 준것인데 양이 모자라서 할수없이 벽돌모양으로 하나하나 오려서 붙혔구요 빨간색과 흰색시트지는 각각 한마반,한마씩 구입했답니다.
안쪽에 보이는 그림들은 기*교육에서 무료배포하는 포스터들로 꾸며보았답니다.
재료비 : 선물용김박스5개 - 얻어옴
투명박스테이프6개 ( 900원*6=5400원 )
시트지 빨간색 3000원 +흰색 2000원 + 고동색(여동생이준것)
내부장식 - 무료포스터이용
손잡이 - 선풍기 박스에서 떼어낸것 ^^(두유박스 손잡이도 좋아요...)

* 문과 창문을 컷팅칼로 오려주고 안쪽과 바깥쪽에 투명 박스테이프로 테이핑작업을 했답니다.
한겹은 약할것같아서 박스중 4개는 기본틀로 만들었고 나머지1개는 분해해서 두겹씩 덧대어서
작업을 하느라 더 힘들었지요...

* 시트지의 양이 모자라서 한장씩 오려서 벽돌모양으로 붙여주고있습니다...

* 내부가 너무 허전하죠?--->포스터를 붙이는중...

* 내부가 어두워서 천정에도 창문을 만들었답니다.

* 선풍기 박스에서 떼어낸 손잡이도 달아주고...

*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첫댓글 고생맣으셨겠어요. 저희집도 4살난 아이가 있는데 부럽네요
우와...멋있는 아이디어네요...저도 시간되면 흉내내고 싶어요...
참 멋진 집이 완성됐네요~~울 딸도 만들어 주면 굉장히 좋아할텐데...
이야~ 아이디어 짱이네요~ 울 딸 만들어주면 엄청 좋아할거ㅅ 같아요~ ㅎㅎ
ㅋㅋ 멋진 집이네요
아이들은 이런집 무지 좋아하는데 엄마가 아이맘 100프로 충전시켜주네요...
아이디어 증말 좋습니당..아이들한테 멋진 선물일것 같네여.
아이가 이담에 커서도 잊지못할 아주 특별한 공간이네요^^ 멋져요~~~
좋은맘... 아이들은 저런공간을 너무 좋아하지요
집도 이쁘지만, 집 안의 애기 넘 구여워요~~~
와우~~~잘만드셨네요^^
우왕~이쁘다...!흠..저도 오늘 도전해 봐야겠어요!
아이가 이뻐요
아이가 정말 좋아하겠어요 ...저도 만들고싶은데 영 솜씨가 안따라주네요
조카한테 만들어줘야겠네요
울~왕자님이 좋아하겠네요
정말 좋은솜씨네요. 저두한번 해보고 싶은데 엄두가 안나네요.
네 예쁘게 잘하셨네요 이벤트에 접수되셨어요 ^^
이쁜 서진이에게 딱 좋네요^^
아이가 넘 행복해 할 거 같아요~~ 앙증 맞아요~ ^^*
이뻐요. 아이도 이뿌고
ㅋㅋㅋㅋㅋㅋ 정말 집에있네요...ㅋ
나중에 우리 아가도 생기면 저렇게 꼭 만들어줘야겠어요..ㅋ
이쁘네용..저도 언니랑 만들어봐야겠어요. 조카들에게 선물함 좋겠어요
울아가도 도전해봐야겠네용
은근히 크네요...ㅋㅋ강아지 집만들어주고싶어요
울아덜크면 저두 하나 만들어 줘야겠어여^^
ㅎㅎ 애기가 넘 좋겠다~~~
ㅎㅎ 무지 귀여워요
울애기 한테.. 무지 좋아 하겠는데요...
울 아들들 좋아라 하겠는데요
애기가 넘 좋아 하겠어요,, ㅋㅋㅋ
애기가 넘 좋아 하겠어요,, ㅋㅋㅋ
이거 나도 해봐야징... 넘조아요
넘 귀엽네요... 울 딸에게도 만들어 줘야 겠어요.
저는 예전에 김치냉장고 박스로 만들었었는데.. 생각보다 아늑하더라구요..
진짜 집 같아요 너무 이쁜데요~ 아기가 좋아하겠어요~
몇번 해볼려구하다가 포기했는데... 딸옆에서 저거저거 해
레요...^^ 용기를 얻어서 도전해보아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