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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와이즈멘 한국 남부지구 서해지방 -진도 천년학 클럽 회장 이․취임식-
허영심 이임회장 홍명희 취임회장
국제와이즈멘 한국남부지구 서해지방 여성단체인 진도 천년학클럽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25일 김희동 기획예산실장을 비롯한 각급기관사회단체장 및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웨딩홀 지하 연회장에서 열렸다. 국제와이즈멘 진도 천년학클럽은 친교․교양․봉사의 3종 프로그램으로 예수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따라 모든 신앙인들이 서로 존경하고 사랑함으로써 함께 일하는 범세계적인 우호단체이며 YMCA를 공동으로 성심껏 도우며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도력을 개발․육성․제공함으로써 보다나은 지역발전과 더 나아가 세계건설에 국제와이즈멘 진도 천년학클럽이 지속적으로 일익을 담당하면서 참봉사를 실천해 왔다. 진도는 국제와이즈멘 한국남부지구 서해지방단체로써 지난 2008년 2월에 여성클럽인 천년학 클럽을 결성해 “아름다운 참 봉사”라는 모토로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에 이바지하는데 궁극적인 목적을 두고 있다. 진도 천년학클럽을 1년 4개월 동안 이끌어 온 허영심 초대회장은 이임사에서 “그동안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봉사는 본인의 생각과 마음과 행동으로 자진 참여해야 진정한 아름다운 참 봉사”라고 당부했다. 이어 홍명희 2대 취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훌륭한 기반을 갖춘 시기에 회장으로 취임하게 된 것을 무안한 영광으로 생각하고 이임하신 허영심 회장의 업적에 누가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며 “청소년과 대학생을 위한 장학사업과 소외되고 그늘진 이웃을 찾아 아름다운 참봉사를 실행하는 클럽으로 거듭나고 와이즈멘의 긍지와 자부심으로 봉사와 남을 위해 헌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진도 천년학클럽은 지역사회봉사활동 사업으로 허순예 아동위탁보호소장에게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으며 매월 1회씩 아동위탁 보호시설을 방문해 후원자로서 역할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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