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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라이딩 공지!
■ 날 짜 : 2016.4월.09.10일 ■ 출발 시간 : 07:00 ■ 모이는 장소 : 하늘채 앞 공원 ( 공주시 신관동 157번지) ■ 목적지(경로) : 강화도( 고려산, 혈구산, 국수산) ■ 총 거리(난이도) :40km(도로+임도) 코스개요:고려산의 상급 싱글코스,국수산의 중급 싱글코스,혈구산의 임도가 조화롭게 이루어져 있는 코스 ■ 기타 : gpx파일 : 강화- 국수산, 고려산, 혈구산(39km).kmz■ 첫날 1/3 정도 타고 다음날 나머지 탈예정입니다, 숙박은 펜션을 얻을 까 합니다,(참가자 의견 수렴 후 텐트를 치고 야영을 할수도 있습니다) (당초)
(변경)아래 기타 : 2016년 첫번째 1박2일 라이딩을 진행하려 합니다 먼저 참여의사를 댓글에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한차분(5명)이상일 시 진행합니다 참여의사는 3월 29일(화)까지 입니다, 그리고, 1박이상 공지는 제가 올리도록 불뫼님과 협의했으니 이점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강화도 설명] 강화도는 먼 옛날부터 오늘까지 사람들이 살아온 흔적이 쌓여 있는 우리 역사의 박물관이며, 우리 역사에 다양한 자양분을 제공하는 한국문화의 젓줄이기도 했다. 강화도의 중요성은 다음 다섯가지로 정리해볼 수 있다.
첫째, 강화도는 단군신앙의 근거지로서 민족의 성지였다. 강화에서 제일 높은 산 마니산(468미터)에는 단군이 하늘에 제사를 올리던 제단인 참성단이 있다.
둘째, 청동기 시대를 대표하는 고인돌이 부근리에 있다. 부근리 고인돌은 남한 최대의 크기로 북방식 고인돌의 상한선을 보여주는 중요성 때문에 2000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 셋째, 민족의 문화유산을 보존하는 보고였다. 실록을 보관했던 사고지(정족산본)와 외규장각, 팔만대장경을 간인하였던 선원도감이 있었다. 넷째, 여러 차례의 외침에 맞서 저항한 국난극복의 현장이었다. 고려시대에는 대몽항쟁이 일어났으며, 19세기 제국주의 침략에 맞서 저항한 병인․신미양요의 현장이었으며, 강화도조약을 체결한 곳이기도 하다. 일제강점기에는 의병운동과 독립운동이 활발하게 일어났다. 다섯째, 새로운 사상의 발상지이기도 하다. 조선 후기에는 근대적 개인의 자각을 추동한 양명학이 일어나 강화학파를 형성하였으며, 일제 강점기에는 사회주의 사상이 활발하였다. 해방 이후에는 좌우익의 대립이 격심하여 양민 학살이 일어났으며, 이의 진상을 밝히기 위한 민간인 조직이 최초로 결성된 지역이기도 하다.
고려산(436m)은 고려의 정기를 품고 있는 산으로 고구려 장수 연개소문이 태어난 전설이 있는 곳으로 곳곳에 적석사,백련사,청련사 등 사찰과 고인돌 군락지, 고구려토성,오련지,홍릉 등 문화재가 분포하고 있다.백련사를 지나 서쪽 적석사를 라이딩 하다 보면 솔밭을 지나고 갈대밭을 지나 낙조봉을 만날 수 있는데 서해 수평선 멀리 풍광을 즐길수 있는 강화8경중 하나이다.또한 매년 4월이면 진달래가 흐드러져 보는 이의 마음도 붉게 물든다.고려산을 내려와 찾는 국수산은 높이 193m의 작은 이름난 영산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자신들의 소원을 비는 곳으로 알려진 곳이며 전래로 곶창굿을 지내기도 한다.또한 mtb 전용 코스가 있어 도시속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마음껏 풀 수 있다. 국수산을 라이딩 한 후 찾는 혈구산(436m)은 혈굴산,설구산 또는 열구산 이라고도 하던 산으로 강화 중심부에 자리하고 있으며 상고시대에는 강화 옛땅 이름의 상징 이었으며 혈구군의 주산으로 정치,경제,군사의 중심지로 상고시대에는 삼신수혈사상의 요람지로 "굼산"또는 "감산"이라하여 신성시 하였으며 주민으로 부 터 숭앙의 대상 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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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부부동반으로 여행을 갑니다. 아쉽지만 불참합니다.(유수도 같이 가요)
현재 참가자 : 동해, 오초마, 파랑새,겉보리,카안, 서해, 비올라. 레오.베가 .동그리 현재 :10명
일단 5명이상 확보되어 추진합니다,
참가 신청합니다~
특별한 일이 없기를~~
특별한일이 있어도 참석^^
가능하다면 참석하고싶습니다 .
그래 같이 하자^^
@동해 당일 현지에서뵐게요
.일이 없으면 갈수있는데..ㅋ...일단 참석하는걸로 하겠슴니다....
신청합니다..
반갑습니다,환영
위 사진에서 보시면 당초보다 거리를 줄였습니다
강화도 코스가 일반 임도가 아닌 산정상 부분을 다니기에 끌바 멜바가 많다고 합니다, 참고
하지만, 하루코스를 우리는 2일에 나누워 타니 큰 부담은 갖지 않아도 될듯 합니다,
펜션이 한달전 부터 매진이 된답니다,
가능한 빨리 펜션을 예약하야 되겠습니다,
참석하실 분은 3월 29(화)까지 댓글 올려 주세요
29일 마감합니다,
죄송합니다 신청이 늦었네요 저도 참석합니다
산불근무로 아쉽게 되었네요~
차량만 지원 합니다
펜션 예약도 끝났는데 ~~~-_-
담부턴 계약금 받아야 겠다.........아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