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_____^
저번 스샷들에서 딸, 리아가 예쁘다고 칭찬 많이 해주셔서
리아 모습을 많이 담아봤는데,
제가 사실 스샷을 잘 못찍느라 심들이 스샷빨이 안받네요.
(막 잠에서 깨서 울먹울먹 하는 모습이에요.)
(전 항상 펫은 사모예드만 키워요. 크고 왠지 듬직해보이는 인상때문이에요.)
똑유를 먹고 리아는 세가지를 습득완료 하였답니다 ;ㅁ;
이제 성장만 남았군요.
그동안 아빠엄마는 리아동생 만들기를 준비하고 있어요.
그런데 아기만들기를 하려고 했을때 리아가 같은 방에 있으니
두 심이 손짓을 하며 나가라고 하더라구요.
이런건 처음 봐서 웃겼어요.
입덧끝에,
배가 쑹 불러온 모니카에요.
앗 그와중에 리아는 어린이로 성장했네요.
아빠피부에 엄마를 닮은것 같아요.
가을빛이 예쁘고, 리아치마가 귀여워서 찍어봤어요.
]
리아를 사립학교에 보내려고 교장선생님을 불렀더니,
이렇게 귀여운 외모의 소유자이셨네요-!
모니카의 연어요리로 대접했어요.
뒤에 요리는 태워놓고 순산준비하시는 모니카;;
아빠와 같은 초록눈의 아기심인데요.
아빠는 흑인, 엄마는 백인인데, 아이가 황인이 나왔어요;;;
뭡니까, 심즈 세계에서는 블렌딩이 될수도 있는겁니까?
이 남자 아이의 이름은 주드에요.
사립학교 교복이 잘 어울리는 리아에요.
어느덧 잘 먹고 잘 자서 잘 자란 주드가 유아로 성장하려고 해요.
왠지 조숙해 보이는; 유아심이에요
너무 울먹거려서 이빨이 턱으로 빠진;
누나랑도 잘 논답니다.
개도 아가가 귀여운가 봐요.
어느새 어린이로 성장했어요-!
안경을 씌워주니 아빠와 판박이로군요.
그런데 갑자기 또 배를 잡고 더북함을 호소하는 모니카씨. 또-??
리아가 청소년으로 성장할 차례에요.
그 외 스샷들을 모아봤어요.^ ^
죽은 시늉하기
유저를 똑바로 쳐다보는 카이로씨;
유모가 레게머리를 하고 계시길래 멋져서 찍어봤어요.
애교도 많고 정도 많은 사모예드씨.
리아는 창의력 점수가 유레카! 만점이라서 바이올린 연주를 잘해요.
다음에 또 뵈어요-^^
첫댓글 아이들이 너무 귀엽고 예쁘네요^^ 왠지 보고있자니 심즈를 막 플레이하고싶은 욕구가..!! ㅎㅎ
교장선생님이 너무 귀엽네요 ㅎㅎ 아이들이 이뻐요 ^^ 특히 남자아이 안경씌우니 훈훈하군뇨 -ㅇ= ~
집에서 키우는 개가 유아를 핥아주는 장면이 너무 사랑스러워요. 펫은 직접 플레이 할 수 없는데 자유의지로 하는거니깐.. 유아가 큰 개에 탈 수 있어도 재밌겠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