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음악시간에 베토벤 교향곡 9번 4악장 을 듣게되었다.
처음에 선생님께서 이교향곡은 교향곡최초로 사람의목소리가 들어가있다고 하셨다.이말을듣기전까지난 교향곡이라면 악기의연주만 나오는것인줄만 알았는데 새로운사실을 알게되었다. 악장의 휘날레는 네 사람의 독창자와 대합창을 사용하였기때문에 "환희의 송가"로 불린다고한다.
처음에는 어디서 많이들어본 음악이 나오는것 같았다. 무척 웅장했다. 관악기로 숨가쁘게 음악이 나아가고 팡파레가 짧께 울리다가 멈추자 바리톤이 힘차게 노래를 시작한다. 이때 부터 사람목소리가 나오기시작했다 환희의송가라서 그런지 힘찬느낌이들었다. 남자가 노래를 장중하게 부르기 시작하여 높은 음에서 여성이 함꼐 등장한다. 그런후 혼성합창으로 변한다. 여기선 마치 남자와 여자가 대화를 하는것같다는 느낌이들었다. 음악이 돌아간후 네 명의 독창자와 합창이 환희의 송가 처음의 음악를 주고받고 노래한다. 그리고 마지막은 전곡의음악에 독창과 합창은 열광적인 환희를 노래한다. 베토벤교향곡 9번4악장 합창은 정말 힘차고 기운이 솟는느낌이 팍팍 들었고 정말 걸작인것같고 베토벤은 정말대단한 음악가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