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발 483m인 봉수산은 봉황의 머리를 닮은 산이라서 봉수산이다
봉수산은 예당호를 전망하기 조은 산이며, 산세가 부드러워 여유있는 산행을 즐길 수 있는 산이다
오늘의 산행 코스는...
봉수산 자연휴양림 주차장(10:46)-정상(11:47, 30분간 식사)-임존성(12:51)-정자(13:05)-주차장(13:43)
* 총 4.7Km, 2시간 57분 소요(휴식시간 포함)
▼잠실을 출발한 버스는 약 3시간을 달려와 봉수산 자연휴양림 주차장에 도착했다
꽃시즌이니만큼 도로가 마니 정체되어 예정보다 거의 1시간 늦게 도착했지만, 미세먼지 없는 청명한 날씨라 완전 머찐 산행을 예감한다
▼자연휴양림 표석에서 단체사진 촬영...
▼등산 코스를 살펴본 후...
▼출렁다리를 건너면서 오늘의 산행을 시작한다
▼산행로 초입까지 포장도로를 따라 진행한다
▼요기서부터 본격적인 산행 코스로 접어든다
▼요 쉼터를 지나면서 정상 바로 아래까지 급경사 코스를 오른다
▼정상을 만나는 곳 100m 전...
▼저기가 봉수산 정상이다
▼정상 인증샷 촬영...
▼정상에서 본 예당호...
▼땡겨 본 예당호...
▼정상에서 즐거운 간식 타임....
▼정상 등정의 쾌감을 누린 후 임존성 방향으로 향한다
▼예당호가 션하게 조망된다
▼땡겨 본 예당호...
출렁다리 주탑이 보인다
▼뒤돌아 본 봉수산 정상...
▼정자 방향으로 진행...
코스도 평탄하고 풍광도 조은 꽃길이 이어진다
▼요기서 임존성으로 내려간다
▼임존성...
봉수산에 있는 임존성은 멸망한 백제를 다시 세우기 위해 부흥군이 마지막까지 치열하게 싸웠으나 끝내 함락되어 백제가 영원히 사라졌던 아픈 역사를 간직한 곳이다
▼내려온 길을 다시 올라가 휴양림 방향으로 진행한다
▼다시 꽃길을 걷는다
▼정자....
▼정자에서 본 예당호...
▼정자에서 본 봉수산 정상...
▼정자를 지나 휴양림으로 하산한다
▼하산길도 제법 가파르다
▼휴양림을 통과한다
▼반사경 놀이는 언제나 즐거움을 선사한다
▼휴양림 표석...
▼주차장으로 진행...
▼되돌아 온 주차장...
▼산행 후 뒤푸리 겸 점심은 요기에서...
▼예당호 출렁다리...
식사 후 예당국민관광지에 있는 예당호 출렁다리를 둘러봤다
예당호 출렁다리는 주탑높이 64m 다리길이 402m로 국내 출렁다리 중 최장 길이를 자랑하며 2017년 4월에 개통된 다리이다
이러케 해서 봉수산 정기산행을 상큼하게 마쳤습니다
산행에 참가하신 모든 회원님들 수고많으셨습니다
첫댓글 네잘보고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회장님 감사합니다
적당한 편한 산행길~~꽃길을 리딩해주심에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정부총무님 감사합니다
수고 했수~~~
쌩유...
수고마나쓰
첫번째 봉수산
다녀왔을때 보다 더 좋았던
꽃길산행 최고였어요~
여름 산행에서는 못느꼈던 봉수산의 강력한 매력은 꽃길 산행 ^^
수고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