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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련화(旱蓮花)
잎이 연꽃을 닮고 가문 여름에 핀다고 해서 旱蓮花라 이름, 원래 남미의 열대지방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 식물이다.
nasus tortus에서 유래하는데 '코를 막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그 이유는 꽃에서 후추와 같은 매운 냄새가 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련화의 씨가 괴혈병에 매우 효과가 좋았기 때문에, 16~ 17세기의 영국에서는 대단히 귀중한 보화로 여겼다.
한련화에 관해서 전해오는 이야기 중의 하나는 한련화가 트로야의 전사들이 흘린 피에서 생겼다는 것이다.
둥근 잎은 방패이고 트럼펫 모양의 꽃은 투구였다는 것이다.
한련화의 꽃말은 애국을 상징한다. 한련화의 모든 부분은 먹을 수 있다.
한련화에는 철분과 비타민C 그리고 미네랄 등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꽃은 샐러드로 그리고 잎은 수프나 샐러드 그리고 샌드위치의 양념으로 이용한다.
식용꽃은 눈으로 한 번, 입으로 한 번... 향으로 한 번.. 먹으며 즐기게 됩니다.
국화, 진달래, 제비꽃,호박꽃,난꽃, 딸기꽃, 아카시아꽃, 동백꽃, 민들레꽃,복숭아꽃, 살구꽃, 매화, 연꽃, 목련, 장미, 유채꽃 등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할수 있는 꽃들을 먹을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먹을 수 있는 꽃은 약등을 안치고... 환경을 따로 조성하여 재배를 한답니다.
꽃은 주로 씻지 않고(씻으면 쳐진답니다.) 먹는데... 재배 할 때 .... 오염이 되지 않도록 재배에 신경을 씁니다.
*식용꽃의 효능
카오슬립
담백한 맛이 나고 불면증, 신경안정, 정신병 치유에 특별한 효능이 있고 샐러드, 꽃차,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으면 향이 좋아
심신안정에 도움이 됨.
팬지
단맛이 나고 항염, 신경안정에 도움을 주고 샌드위치, 샐러드, 쌈으로 먹을수 있고 차로도 아주좋음.
나스타튬
매콤한 맛이 나고 비타민과 철분이 많이 들어있어 감기나 괴혈병에 좋으며 샐러드, 샌드위치, 쌈으로 먹고 특히 김치를 만들어
먹으면 좋아요.
데이지
담백한 맛이 나고 빛깔도 예쁘고 초밥이나 케이크를 만들어서 먹을때 뿌려주면 아주 좋답니다.
※허브: 허브는 푸른 풀을 뜻하는 라틴어 허바에서 나온 말로, 향과 약초라는 뜻으로 사용되다가 그리스의 한 학자에 의해
처음으로 허브라는 말을 사용했고, 예로부터 진통효과 ,진정효과 등의 치료뿐만아니라 방부, 살충을 위한 약초로서도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현제는 세계적으로 약용과 식용으로 사용되는 허브류(향신료)는 약 140여 가지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
라벤더: 향의 여왕으로 불리는 라벤더는 허브 가운데 가장 알려진 품종이다.
- 방향유 성분이 잎과 꽃 표면이 빛나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관상용 허브로 인기가 높은데 개화기 때 화려함이 더욱 빛을 발한다.
- 라벤더는 발아와 생육이 까다로운 편이어서 특히 신경을 써서 재배해야 한다.
여름의 습기와 더위를 싫어하고 비옥한 땅보다는 유기질이 적은 석회질 토양을 좋아하기 때문에 배수와 통기성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병충해에 강하고 종류에 따라 월동도 가능하나 수경 재배에는 부적합하다.
- 라벤더의 파종시기는 4-9월까지인데 무균. 무비료의 청결한 토양에 종자를 심으면 10- 15일 후에 발아를 시작한다.
이때 물은 아주 적은 듯 하게 주는 것이 좋다.
라벤더의 수확은 6월 중순에서 7월 중순에 하고 씨받기는 7월 중순에서 8월 중순에 한다.
활용 : 포푸리나 향주머니, 베개, 향수, 비누 등에 많이 이용한다.
제라늄: 남아프리카 원산이며 온실에서 재배한다. 줄기는 높이 30∼50cm이고 육질이다.
잎은 자루가 길고 심장 모양 원형이며 극히 얕게 패어 있는 것과 더불어 톱니가 있다.
꽃은 여름에 피고 긴 꽃줄기 끝에 자루가 있으며 산형(傘形)으로 달린다.
꽃이 피기 전에는 꽃봉오리가 밑으로 처졌다가 위로 향하여 피며 꽃의 색깔은 품종에 따라 다르다.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5개씩이고 수술은 10개이며 암술은 1개로서 5실의 씨방이 있다. 유럽에서는 관상용 화분 재배로 흔히 쓰인다.
재배가 쉬우며 관상용 외에도 꽃이나 잎을 채취하여 그대로 샐러드·아이스크림·케이크·젤리·과자의 향이나 장식으로 쓴다.
잎에서 나는 방향유를 이용하여 포푸리·차·목욕제·꽃다발·압화 등에 쓴다. 이 밖에 향수·비누·화장품 등에도 쓰인다.
제라늄이란 흔히 무늬제라늄을 지칭하며, 속명(屬名)인 펠라르고늄으로 불리는 것과는 구별한다. 잎에 말굽 같은 검은 무늬가
있는 것을 무늬제라늄(P. zonale)이라고 하는데, 꽃잎이 보다 좁고 무늬가 있어서 구별이 되며 많이 가꾼다.
레몬밤 - 멜리사(Melissa)'라고도 불리는 레몬밤은 옛부터 밀원 식물로 유명하다.
산뜻하고 달콤한 레몬향이 꿀벌 을 끌어들이기 때문에 고대 그리스 이래 중요하게 재배되어 온 허브이다.
라벤더와 함께 여성에게 가장 인기있는 로즈메리는 기원전 1세기부터 약초로 쓰였으며 요리는 물론 행사가 있을 때 생활속에서
다양하게 이용되었다. 많은 전설과 일화가 있는데 특히 '정절'을 상징하여 결혼식 행사에 쓰였다.
또 꽃말이 '좋은 추억'이기 때문에 유럽에서는 추억의 상징으로 교회나 묘지 앞에 심기도 한다.
지중해 연안에 넓게 분포하고 있는 로즈메리는 꿀풀과의 다년생 상록 저목으로 2미터까지 자란다.
좁고 가는 솔잎 모양의 잎은 가죽처럼 질긴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윤기가 나고 특유의 강한 방향이 있다.
봄부터 여름에 걸쳐 흰색, 분홍색, 청색 등 입술 모양의 꽃이 핀다.
상록성의 로즈메리는 줄기, 잎, 꽃을 모두 이용하는데 요리나 차, 입욕제, 화장수 등에 널리 쓰이며 언 제라도 손쉽게 수확하여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활용 :육류요리에 고기 냄새를 제거하고 향기를 내기위해 이용된다.
작은 가지는 비니거나 오일 등에 절여 두거나 허브티로 이용한다.
로즈마리: 라벤더와 함께 여성에게 가장 인기있는 로즈메리는 기원전 1세기부터 약초로 쓰였으며 요리는 물론 행사가 있을 때
생활속에서 다양하게 이용되었다. 많은 전설과 일화가 있는데 특히 '정절'을 상징하여 결혼식 행사에 쓰였다.
또 꽃말이 '좋은 추억'이기 때문에 유럽에서는 추억의 상징으로 교회나 묘지 앞에 심기도 한다.
지중해 연안에 넓게 분포하고 있는 로즈메리는 꿀풀과의 다년생 상록 저목으로 2미터까지
자란다. 좁고 가는 솔잎 모양의 잎은 가죽처럼 질긴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윤기가 나고 특유의 강한 방향이 있다.
봄부터 여름에 걸쳐 흰색, 분홍색, 청색 등 입술 모양의 꽃이 핀다.
상록성의 로즈메리는 줄기, 잎, 꽃을 모두 이용하는데 요리나 차, 입욕제, 화장수 등에 널리 쓰이며 언 제라도 손쉽게 수확하여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활용 :육류요리에 고기 냄새를 제거하고 향기를 내기위해 이용된다.
작은 가지는 비니거나 오일 등에 절여 두거나 허브티로 이용한다.
세이지: 세이지는 그리스 로마시대부터 많은 사람들에게 만병 통치약으로 이용되어 왔다.
학명은 '구원하다' 라는 의미의 라틴어에서 유래한다. 또 '영원히 살고 싶은 자는 5월에 세이지를 먹지 않으면 안된다' 라든가
'세이지를 정원에 심어 놓은 집에서는 죽은 사람이 나오지 않는다'라는 속담이 있을 정도이다.
세이지에는 클라리 세이지, 체리 세이지, 레드 세이지, 러시안 세이지, 실버 세이지, 골든 세이지, 가든 세이지 등 다양한 품종이 있다.
초여름에 청색, 흰색, 분홍색, 노란색 등의 다채로운 꽃이 피므로 허브 가든의 여왕으로불린다.
또 5월 중순에서 7월 하순까지 개화하는데 꿀풀과 특유의 입술 모양의 꽃잎은 은회색의 잎과 대조를 이루는 대표적인 관상용
허브이다. 배수가 잘되는 흙과 햇빛이 잘드는 곳을 좋아한다. 추위에 약한 허브이므로 겨울에는 실내에서 관리해야 한다.
♥활용 : 식용에는 이용되지 않는 빌로드 모양의 풍부한 꽃이다. 꽃꽂이용이나 드라이 플라워 재료로서 인기가 높다.
타임: 라벤더나 로즈메리 등과 더불어 우리에게 잘 알려진 허브인타임은 지중해가 원산지이다.
학명은 '향기를 피운다'는 뜻이며, 이른 여름에 흰색에서 분홍색에이르기까지 다양한 색의 작은 꽃이 핀다.
타임에는 레몬타임, 골든 타임, 실버타임 등 많은 종류가 있다.
꿀풀과의 상록성 소저목으로 줄기에서 뿐만 아니라 풀 전체에 강한 향이 있다.
강한 살균력이 있어서 입 가심약, 피부 정화에 이용되며 피부병의 치료약으로 쓰인다.
요리나 포푸리, 입욕제, 염료 등에 이용한다. 타임 차는 기침이나 인후통, 구강염에 효과가 높다.
부패 방지와 살균력이 있으므로 고기 요리의 보존에 사용하며, 맛을 풍부하게 하는데 달콤한 방향을 이용하고 있다.
다른 허브와도 잘 맞아 서양 요리에서 없어서는 안되며 산뜻한 향의 이용 범위가 넓어 키친 허브로서 빼놓을 수 없다.
♥ 활용 : 식용꽃이므로 여러가지 요리에 이용되는 유용한 허브다. 스프, 스튜, 오일, 비니거, 차 등에 이용하면 좋다
그 외 다수가 있습니다. 너무 많아요. 나스터튬 (Nastertium), 딜 (Dill), 레몬버베나(Lemon Vervena), 말로우(Mallow), 민트(Mint),
바실(Basil), 벨가못트(Bergamot), 보리지(Borage), 산토리나(Santolina), 세이보리 (Savory), 센티드 제라늄(Scented Geranium),
스테비아 (Stevia), 얄로우(Yarrow), 오레가노 (Oregano), 차이브스 (Chives), 캐모마일 (Chamomile), 타임(Thyme), 파셀리(Parsley), 팬지 (Pansy), 폿트 매리골드(Pot Marigold), (카렌둘라, 금잔화), 휀넬(Fennel), 휘버휴 (Feverfew), 히솝(Hyssop) 등 위에 있는
몇가지가 유명한 것입니다.
*허브차의 종류와 효용 (차로 먹을 수 있는 허브)
캐모마일 : 사과향이 남. 초기 감기에 효과. 소화를 도움. 호르몬의 균형을 조절하므로 부인 약으로도 효과. 불면증에 특효가 있음.
민트 : 청량감이 있음. 스피아민트 껌에 친숙한 향기. 해열작용. 헛기침. 설사 및 소화기장애 개선. 신경통. 두통. 치통. 피로등의
진통효과. 진정작용이 있어 불면, 짜증에도 좋음.
레몬밤 :신맛이 없는 레몬 향. 장수의 허브로 알려짐. 기억력 증진 및 피로 예방 때문에 수험생을 위한 허브라고도 함.
감기의 발열. 두통. 현기증. 불면증에 효과
타임 : 레몬타임이 맛있고 마시기 좋음. 호흡기에 대한 강한 살균 작용. 술마신 뒤 숙취에 효과. 피로회복. 두통. 설사. 변비.
류마티스등 개선.
라벤다 :진통. 살균작용. 신경성 편두통. 스트레스 방지. 월경불순. 감기. 기침. 기관지염. 현기증. 소화불량등에 좋음.
로즈마리 : 노화방지. 생리통. 갱년기 장애. 기억력 증진. 신진대사 촉진.
혈액순환을 좋게하여 동맥경화 예방. 저혈압, 비만에 효과적.
꺽꽂이란?
꺽꽂이란 식물체의 특정부위의 일부를 잘라내어 삽목 용토에 꽂아 뿌리를 내리게 하여 모주와 똑같은 유전 형질을 가진 새로운
개체를 얻어내는 번식 방법이다. 이 방법은 씨를 맺지 않는 화초 종류의 증식 수단으로 적합하며 짧은 기간 안에 꽃을 피우는
개화주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꺽꽂이의 종류에는 줄기꽂이, 잎꽂이, 뿌리꽂이의 세 가지 종류가 있다.
1. 줄기꽂이
줄기꽂이란 식물체의 줄기나 가지의 일부분을 잘라내어 삽목용토에 꽂아 뿌리를 내리는 방법인데 꽃의 종류에 따라 이용되는
부분의 차이가 있으므로 그 이용되는 부분에 따라 다시 눈꽂이, 녹지삽, 숙지삽의 세가지로 나누어진다.
a.눈꽂이
생장점을 포함한 부분을 7-8CM정도로 잘라 사용하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이다.
b.녹지삽
대개 상록수를 꺽꽂이 하는 경우 당 해에 자라난 가지 또는 줄기가 약간 녹색에서 갈색으 로 목질화 되어 가는 시기에 이 부분을
잘라 사용하는 방법이다. 이 시기는 장마철로 기 상 환경으로 보나 잠깐 휴면상태로 들어간 식물체로 보나 뿌리 내리기에
아주 좋은 시기에 해당한다.
c.숙지삽
완전히 성숙한 전년생의 가지를 10-15CM의 길이로 잘라 사용하는 방법으로 대개 실내 관엽식물들을 번식시키는 경우에 사용된다.
2. 잎꽂이
잎새를 따내어 이것을 가지고 새로운 개체들을 만들어내는 방법으로 꽃의 종류에 따라 그 방법이 약간씩 차이가 난다.
3. 뿌리꽂이
땅속줄기 또는 굵은 뿌리를 적당한 길이로 토막낸 다음 흙 속에 묻어 이 줄기뿌리로부 터 새로운 개체를 만들어내는 방법이다.
꺽꽂이 시기와 줄기 자르는 방법.
꺾꽂이 시기는 대개 모주가 성장하는 시기인 봄이나 초여름이 적당하다.
자르는 길이는 통상적으로 화초류는 5-10CM정도로 자르고 나무종류는 10-15CM정도로 자르는데 자를 때는 잘 드는 칼로 마디의
바로 아래 부분을 비스듬히 경사지게 자르는 것이 뿌리가 잘 내린다.
화초류는 자르는 부위에 큰 영향을 안 받는 편이며 절단 부위를 수직으로 자르는 것이 좋다.
자른 후 배양토에 꽂힐 부분의 꽃봉오리와 잎새는 모두 따내야 한다.
꽂을 때는 줄기를 물에 담가 물을 올린 후 꽂는 것이 좋으며 포인세치아나 고무나무 등과 같이 자른 자리에서 고무질의 즙액을 내어 절단면을 굳게 덮어버리는 화초들은 즙액을 완전히 제거한 뒤 꽂아야 뿌리가 잘 내린다. 이때 묻히지 않는 부분들의 잎새를 적당히
따내고 꽂는 것이 좋지만 줄기에 달려 있는 잎새가 많을수록 뿌리가 잘 내리므로 가능하면 줄기가 시들지 않는 한도 내에서 잎새를
많이 달아 꽂는 것이 좋다.
꺽꽂이용 흙.
일반적으로 강모래나 질석(버미큘라이트)에 꽂는데 드라세나, 아나나스, 몬스테라, 디펜바키아, 필로덴드론 등과 같은 고온다습을
요하는 열대성 식물들은 물이끼에 꽂아주는 것이 뿌리가 잘 내린다.
꺽꽂이 줄기 꽃는 방법.
삽목 용토에 줄기를 꽂을 때는 줄기를 꽂을 자리에 미리 꽂고자 하는 줄기의 절반 정도가 묻힐 만큼 구멍을 내고 그 속으로 줄기를
밀어 넣은 다음 줄기가 고정되도록 손가락으로 적당히 여며주는 방식으로 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하지 않고 줄기를 용토에 바로
꽂아 넣으면 잘려나간 단면에서 뿌리를 내야 할 세포 조직이 손상되어 뿌리가 내리지 않는다.
꽂는 각도는 화초류는 수직으로 꽂고 나무 종류의 녹지삽의 경우에는 약간 기울게 꽂아주는 것이 좋다.
특히 선인장과 다육식물 종류는 식물체를 모체로부터 떼 낸 후 바로 꽂으면 자른 부위로부터 썩어 들어갈 염려가 있으므로
5-7일정도 말린 후 꽂는 것이 좋다.
꺽꽂이후의 관리.
꺽꽂이를 한 것은 발을 이용해 직사광선을 가려주고 너무 건조해서 시들어 버리거나 너무 과습해서 썩어버리는 일이 없도록 물주기와 통풍에 유념하면서 잘 관리한다. 특히 물을 줄 때 찬물을 주게 되면 삽목 용토의 온도를 급격히 떨어뜨려 절단 부위가 썩어버릴 수
있으므로 받아놓은 물을 주는 것이 좋다. 그러면 2-3주 후에는 새 뿌리가 돋아나기 시작한다.
휘묻이
휘묻이란 대개 꺽꽂이로 뿌리를 내리기 어려운 나무종류를 증식시키는 번식 방법이다.
뿌리가 잘 내리는 나무나 초화류도 보다 안전하면서 단 기간에 바로 꽃이 피는 큰 나무를 얻으려는 목적으로 휘묻이를 이용하기도
한다. 휘묻이 방법은 가지를 휘어 땅속에 묻어 그 묻힌 부분에서 뿌리를 내리게 한 다음 새로운 개체로 절단해 낸다.
취목
취목이란 나무의 높은 부위에서 새로운 개체를 얻어내고자 하는 부위를 선택해 목질 부위가 드러나도록 반지 모양으로 나무 껍질을 도려 따낸 다음 축축하게 적신 물이끼를 두툼하게 감싼 후 비닐로 싸매고 이끼가 마르지 않도록 물주기를 하면 40-50일만에 공중에서 새 뿌리가 내리게 되는데 이렇게 하여 뿌리가 내린 바로 아래 부분을 잘라내어 새로운 개체를 만들어내는 번식 방법을 말한다.
주로 드라세나, 고무나무, 크로톤, 석류나무, 베롱나무 등의 번식에 이용된다.
눈꽂이로 번식시키는 화초
눈꽂이로 번식시키는 화초의 종류에는 국화, 제라늄, 카랑코에, 헬리오트로프, 포인세치아, 콜레우스, 서양채송화, 베고니아,
마가렛 등이 있다.
녹지삽으로 번식시키는 화초
녹지삽으로 번식시키는 화초의 종류에는 수국, 치자나무, 아잘레아, 팔손이나무, 철죽, 서향, 동백나무 등이 있다.
잎꽂이로 번식시키는 화초
잎꽂이로 번식시키는 화초의 종류에는 렉스베고니아, 페페로미아, 바이올렛, 그록시니아, 산세베리아, 다육식물 등이 있다.
작약입니다...작약이 활짝 피면 예쁜 꽃이 될 것 같아요.
모란과 비슷한 작약
작약: 여러해살이풀로 5~6월에 크고 아름다운 꽃이 핀다. 관상용으로도 많이 심으며 뿌리는 한약재로 이용된다.
꽃말: 부끄러움.
꽃점: 11월 13일~11월 22일. 당신은 밝고 외교적인 타입. 반면에 질투심이 강하다. 하지만 대개는 매력적이며 연인의
마음을 자상하게 헤아려 주기도 한다.
작약은 함박꽃이라고도 한다. 그리고 작약은 그 생김새가 모란과 비슷하다.
다만 모란은 나무 줄기에서 꽃이 피고, 작약은 풀로 돋아 줄기에서 꽃이 피는 것이 다를 뿐이다.
만져보니 꿀 같은 것이 있어요.
호랑나비 애벌레입니다...호랑나비 알을 관찰하였는데 벌써 호랑나비 애벌레가 나왔네요.
백선 잎에서 호랑나비 애벌레를 찾아보았어요.
처음에 볼 때는 호랑나비 애벌레가 새 똥처럼 보였는데 자세히 보니 조금씩 움직였어요.
관찰통에 넣고 교실에서 호랑나비 애벌레를 관찰하여 보기로 했어요.
키친 타올을 관찰 통에 넣고 분무기로 물을 뿌려 줍니다.
백선 잎을 자른 후
관찰통에 넣어 보았어요.
호랑나비 애벌레가 보이시죠?
또 다른 애벌레를 발견!! 조금 작지만 교실에서 관찰하여 보기로 했답니다.
자세히 관찰하기 위해 돋보기로 관찰하여 보았어요.
새똥처럼 보였지만 돋보기로 보니 줄도 보인다고 하네요.
인성교육 성격동화학교 인성창작동화 교재
성격동화 인성창작동화 "애벌레의 기도"는
호랑나비 애벌레가 나비가 되기까지의 고통을 참아내고호랑나비가 된다는 재미와 감동이 있는 동화지요.
MBC TV 성격동화 제작방영 (주)싹난지팡이
인성 교육을 위해 30여가지 종류의 성품교재를 통한 한결어린이들의 바른 인격 교육활동을 합니다.
도서 자연생태 도감(곤충도감,식물도감)
우리 친구들이 관찰한 것을 관찰일지로 작성하여 보았어요.
해마다 날려 보내는 호랑나비의 몇해전 사진을 올려 봅니다~~~
▶자~~ 여기 주인공인 호랑나비 애벌레는 5번의 탈피를 한다고 합니다.
우리 친구들이 보는 애벌레는 5령의 애벌레로 사진에서 보는 눈은
애벌레의 눈이 아니라 적으로 부터 자기 자신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지요.
배가 고픈 애벌레가 나뭇잎을 먹고 있어요.
애벌레의 눈은 입 위에 바로 있어요. 눈이 보이나요.
애벌레에서 고치가 된 애벌레는 10일~15일동안 고통을 참음으로써 멋진 호랑나비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번데기가 되어 가는 모습... 점점 노랑빛을 띄어갑니다.
2014.7.23(화)관찰 애벌레 한마리가 번데기가 되었습니다.
2013.7.24(수) 7.오전 10시 관찰변화과정 또 한마리가 번데기 모습을 보입니다.
7월 24일 첫번째 번데기의 모양
(윗사진 참고) 7월 24일 첫번째 번데기의 모양에서 2013.7월 26일 좌측 모습으로 바뀌었네요 .
현재 애벌레의 모양 그대로 관찰통뚜껑에 고정 되어있지만 후에 바뀌어질것을 새롭게 알게 되어집니다.
2013.7.23일(금) 4마리의 애벌레들이 번데기모습으로 관찰통에 고정
마지막 번데기로 들어간 것중 번데기 색이 여느 것과는 다른것이 있습니다...무슨 이유일까요? 정말 궁금합니다.
2013년7월31일 오전 7시 50분에 출근하여 보니 호랑나비 한마리가 변태과정을 거쳐 변신하였네요...참으로 신기합니다 ^^
날개를 접었다 폈다....좁은 관찰통이 답답한지 연신 날개를 퍼덕거리면서 움직입니다.
요 녀석을 얼른 날려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친구들이 전부 등원해서 나비가 된 애벌레를 본다면 좋겠지만
얼른 넓은 자연의 품으로 돌려보내주기 위해 첫번째 등원하는 친구들만 일단 모여서 보았습니다.
신기해하는 우리아이친구들의 모습입니다^^
자! 이제 날려줄 거야. 조금만 기다려!
관찰통 뚜껑 위에는 또 다른 고치들이 변태를 진행중입니다.
통이 열리자마자 힘찬 날개짓으로 날아가는 호랑나비.....
한결 등나무에도 앉았네요 나비의 날개가 정말 멋져서 눈을 뗄수가 없었습니다.
원장님 손에도 앉았어요^^
※과학의
구성요소
1.과학태도
2.과학과정기술
3.과학지식
"유아와 과학"
※생태로 풀어내는
유아과학
과학을 책을 통하여 사실을 배우고, 공식을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사건,사물을 관찰하고 생각하고
반영하는 과정으로
인식하게 됨에 따라 탐구.실험 ,가설검증 등 학습자의 능동적인 역활을 강조하게 되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때 진정한 과학이란
창의적 사고나 문제해결,실험 .발명 등유아의 특성과 매우 유사하며, 유아는 내적 호기심을 갖고 있는 존재로서 "타고난
과학자"라고 할수 있다.
한편 유아기는 인간형성의 기초적인 시기이자 결정적인 시기로서 유아기에 형성된 습관과 태도는 성장 후에도
쉽게 변하지 않는다.
이러한 점에서도 유아기에관찰,지구력,탐구력,주의집중력,분석력 등의 과학적 태도와 성향을 길러주는 일이 매우 중요한
것이다.
또한 유아들이 갖고 있는 호기심의 대부분은 나무,꽃,해,바람 등의 자연 현상이나 바퀴,컴퓨터,롤러코스터 등과
같은 인공적인
산물에 관한 것이다. 이러한 것들은 모두 과학의 본질로 간주되는 것이므로 과학은 유아기의 가장 중요하고 자연스러운
교육 내용으로 생각할수 있다. - 유아과학교육에서 발췌
- “교실 밖 교실” 문밖이 교실인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장 초피나무 호랑나비의 5령 애벌레 45㎜로 녹색의 보호색과
뱀눈 모양의 무늬는 천적인 새로 부터 자신을 위장함.
초피나무의 가시는 마주보고 달리며, 산초나무의 가시는 어긋나게 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