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나도야간다 매니아 色精男女입니다.
오늘은 제가 약 7년동안 생활 하였던 대만에서, 여행 하였던 곳 중에서 인상에 남은 한 곳을 소개 하겠습니다.
대만 최남부에 자리 한 컨딩이란 곳입니다.
한국분들이 대만여행하면 타이뻬이의 문화유적, 야시장, 온천. 북부의 찌룽항, 이에리우. 동부의 화리엔. 남부의 카우슝정도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본인은 대만의 왠만한 구석까지 다 여행을 해 보았는데, 그 중에서 최남부에 자리잡고 있는 컨딩이 인상 깊게 남아 있습니다.
대만의 다른 곳의 바다는 대부분 한국 바다와 비교 해 볼 때 큰 차이가 없습니다... 물론 에메렐드빛 산호 바다를 가지고 있는 곳도 있지만, 우리에겐 잘 알려져 있지 않죠.
그 중 컨딩은 아름다운 바다를 가지고 있으며, 오염되지 않은 자연을 잘 보호하고 있는 멋진 곳입니다.
대만 제2의 도시 카우슝에서 차로 약 2시간 거리에 위치한 컨딩은, 공기 좋고, 산 좋고, 바다 좋은 곳입니다.
앞에는 막힌것 없이 탁 트인 맑고 예쁜 바다와, 뒤에는 세계 최고를 자랑하는 천연 자연 식물원 컨딩자연공원이 있습니다.
탁 튀인 찦차 한 대 렌트하여 컨딩 근교를 드라이브 하면서 여행을 하면 쌓였던 스트레스 쫙~~~ 풀립니다.
밤에는 세계 각지에서 몰려 온 여행자들과 어울려 맥주 한 잔 하면서 놀다보면 시간 잘 갑니다...
이 곳에 여러 기라성 같은 선배님들의 훌륭한 여행기가 많아 저는 잘 안 알려진 곳 중심으로 소개를 하겠습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