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대표와 서민 청년 자영업자와 함께 새 길을 가자.
[ 유신영 박사 한양대교수 ]
현재 한국에서 제일 어려운 사람은 서민, 영세민이고 둘째 어려움은 청년들입니다. 73만명이 먹고 놀고 있고 셋째 자영업자가 가게 문을 닫고 있는데 자영업자를 살려야 합니다. 그러나 정치인들이 서민, 영세민과 청년을 살려야 한다고 말하며 자영업자들을 살려야 된다고 말은 하지만 실질적으로 이 일에 앞장서 일하는 정치인이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동훈 대표가 이제 당권 잡은 지 얼마 안 되어서 정신이 없겠지만 그래도 국민의힘 정책이 다 서민과 청년, 자영업자들에게 포커스를 맞추어서 일을 해야 될 것입니다. 서민, 청년, 자영업자의 새 길을 만들어서 이들하고 함께 걸어갈 때 그 길이 큰 길이 되어서 많은 사람이 다니고 끝에 가서는 5천만 민족이 다닐 길이 될 것입니다. 이 길을 한동훈 대표가 앞장서서 가야 한다고 국민들은 한동훈 대표에게 말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그리고 한 대표는 오직 국민만 바라보고서 정치를 하면 마지막 승자가 됩니다.
국민의힘에는 친윤계가 얼마나 되는지는 정확하게 모르지만 친윤들이 한동훈 대표가 하는 일에 항상 나름대로 브레이크를 걸고 콩 나와라 팥 나와라 뒷이야기가 있는데 친윤에 신경을 쓸 것이 못 됩니다. 이들은 제갈공명이 와서 정치를 해도 뒷이야기를 할 사람들입니다. 한번 더 깊이 생각한다면 왜 한동훈 대표에게 브레이크를 걸겠습니까. 한 대표가 하는 일이 윤 대통령의 일이고 윤 대통령이 성공한 대통령이 되어야만 모든 것이 잘 풀리는 것이 가장 기본 된 정치입니다. 이들 특기가 민주당에는 말을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조금만 이상하다면 내부총질을 하면서 왜 민주당에게는 말을 못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이번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1년째를 맞이하여 민주당에서 국민대사과를 하라고 해도 이제는 10~20년후를 말하고서 국민에게 사과할 생각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때 민주당 재야단체 때문에 회집, 수산물 시장에서 장사하는 사람들이 가게 문을 닫고 했습니다. 그리고 국민들은 또 얼마나 불안했습니까. 민주당 국회의원중 어떤 사람은 ‘차라리 x는 먹어도 후쿠시마 오염수는 먹을 수 없다.’고도 했고 갖은 소리를 다하고서 지금 와서 민주당은 엉뚱한 소리를 하고 있어서 정치를 그렇게 해서 되겠느냐고 국민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용산에서도 후쿠시마 오염수에 대하여 민주당이 국민에게 사과하라고 강한 투로 말했는데도 민주당은 아예 사과할 생각 자체를 하지 않고 엉뚱한 소리를 합니다.
이제 국민의힘에는 친윤도 없고 한 측근도 없고 오직 국민의힘만 존재하는 것입니다. ‘계파’가 무슨 필요가 있습니까. 그저 국민의힘이 하나로 뭉쳐서 국가를 위해서 다 원팀이 되어서 열심히 일할 때입니다.
그리고 말이 나온 김에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은 왜 대체적으로 말없이 몇 명 빼고서 조용합니까. 108명이 결코 작은 숫자가 아닙니다. 이번에 108명중 후쿠시마 오염수에 대하여 민주당 국민대사과 하라고 말한 사람이 몇 사람입니까. 말을 할 때는 한 마음 한 뜻으로 함께 해야지 뭐 다른 국회의원이 하겠지 하고서 서로 미루고 민주당을 향하여 말 한마디도 제대로 못 하는 여당 국회의원들 뭐하고서 매달 급료를 받습니까.
일반 회사에서 전무, 사장이라도 일 안하면 월급 문제가 아니라 목이 잘리는 것이 인생살이의 기본이 아닙니까. 보좌관 비서 9명이 있으면서 준비 시켜서 SNS에 글을 못 올리고 왜 말을 못합니까. 한동훈 대표 할 일중 제일 큰 문제가 이들 국회의원에게 마이크를 주는 일입니다. 무슨 일이 있으면 민주당 식구는 벌떼같이 일어나서 마이크 잡고 말을 잘 하는데 그리고 앞장서는데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은 그냥 구경하는 국회의 손님입니다. 국민의 불만은 국민의힘 당원들이 하나같이 하는 말입니다. 그리고 국민의힘 의원들은 국회에서 행사때 왜 다 참석을 하지 않고서 20~30명정도만 참석합니까. 당원들이 볼 때도 동질감 동료들 의리도 없게 보입니다.
국회의원들부터 철저한 국민의힘 식구가 되어야 하고 모든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갖게 해야 합니다. 국민들은 2~3일 워크숍을 가서 이점을 서로가 이해할 수 있도록 충분히 비공개로 회의를 해서 우선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지금처럼 계속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이 손님같이 활동하면 야당보다 식구도 적은데 큰일입니다. 국회의원 여러분의 소리를 신문, TV, 라디오에서 국민이 들을 수 있도록 해야 국민의힘이 생명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