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동목사의 말씀,, 틀린 말은 아니라고 봅니다. 좀 직설적이어서 그렇지 불교는 정신수련에 불과한 사실상 무신론이기에 종교 만들면 안 됩니다. 그래서 위대한 승들도 세상을 떠나면서 종교를 믿으려면 기독교를 믿어라고 했다는 유명한 이야기도 들립니다. 퍽 양심적인 분입니다.
지금 한국은 기독교편향이 아니라 실제는 불교편향적 나라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덜렁거리고 세심하지 못해서 오해 받지 불교인을 배척해서는 나라정치 못한다는 것쯤은 알고 있을 겁니다. 불교에서 기독교편향이라고 정부에 항의하고 있는데요. 저의 생각은 다릅니다.
이 나라는 불교편향적인 나라입니다. 매년,,,, 문화제보수비 외에도 수백억 지원 해줍니다. 다른 종교는 그런 지원 없습니다. 수십년 지원한 것 요즘 환율로 치면 수천억 조는 될껄요. 그런데 뭘더 해주어야 하는지 타종교와 형평은 ?
그리고 관광지도 도로표지 문제를 말하는데 불교만 제외됐답니까? 한 번 대답해 보세요.
타종교는 아예 제외할 일도 없을 만큼 지금도 전에도 관광지도나 도로표지에 없었답니다.
저 같으면 낯이 없어서 가만 있을 것 같아요.
그러나 사과하고 말 것도 없는 것 가지고 여러 차례 사과했고요. 그러나 사과 무시하고 대회로서 일을 저지르다니,,,
실지 내막은 총무원장 검문에 화나 들고 일어난 것 아닌가요.
그러나 수배자 은신처인 조계사 출입차량을 경찰이 검색 했다고요?
경찰은 원래 그런 일 하는 사람인데 만일 경찰이 범인은신처 차량을
검문하지 않고 통과시켰다면 잘 한 걸까요?
솔직히 전국에 다니며 도로표지판에 보면 암자 사찰표시는 즐비해도 성당이나 교회 표시는 거의 전무하던데 뭐 하나 빠졌다고 그런지 나 원 참입니다. 작은 암자까지 표시해 주는 나라가 우리나라 말고 어딧나요?
어느 고장 고속도로 톨게이트 도로표지판을 참고로 올려 보지요.
눈을 씻고 보아도 성당이나 교회를 알리는 것은 없네요.
문화제가 아닌 사찰이나 암자도 다 있건만 교회는 없어요.
그래도 성당이나 교회에서는 아무 불만불평도 없습니다. 다른 지역도 마찬가질 일 겁니다.
혹시 지적해 주면 고쳐 줄텐데 사과하라 사과해도 무시하고
물러가라 하며 불교대회까지 하나요? 이제 진짜 불교편향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최대 수혜자는 불교입니다. 편향방지법을 만들자고 하면 불교 손해입니다. 그렇다면 불교인들의 소원대로 종교적 편향 없도록 불교에게만 지원하는 것을 다 끊고 지원금은 모두 서민에게 돌려야 할 것 같네요. 그래야 편향 없는 것이 되니까요.
죄송한 말이지만 스님들 어디서 돈나서 번쩍이는 외제차 일색이니 머리깎고 입산수도한다는 말은 옛말이군요. 물론 스님이라고 외제차 타지 말란 법은 없지만 고통 받는 중생들이 얼마나 많다는 것쯤은 아셔야죠. 이렇든 저렇든 웬 간섭이냐 할지 모르지만 불교의 사회봉사에 비해 너무 광나게 사는 것 아닌가요?
사람들은 다음, 엠비시가 날마다 홍보해 주니 가장 선한 일 많이 하는 줄 알지만
2000만 불교가 사회봉사로는 최하위인 줄은 모르시진 않겠죠?
종교인들 답게 국유지 사찰로 편입한 것 다 내놓고
국가에서 문화제유지보수비까지 받으면서
등산객들에게 보지도 않는 문화제관람료 받는 것 중지하고
불자들 모르게 재정관리 말고 기독교처럼 매달 혹은 분기별로 제직회해서 재정을 보고하고 개인적으로 부탁하건데 화 좀 그만 냅시다. 발끈발끈 화낼때 보면 대개 스님들이예요.
끝으로 본질적으로 종교가 아닌 정신수련임이 확실한 불교일진데 신도들 그만 속이고 시주도 그만 받아야 합니다. 정성이면 돌부처도 복 준다는 식의 말 그만 하고 본말인 개인 정신 수련에 힘써야 합니다. 결론으로 장경동목사의 말은 잘못된 것 없습니다. 불교인들에게 껄끄럽게 들릴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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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렇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