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땅꾼대학
 
 
 
 
카페 게시글
땅꾼대학 후원~! 오늘은 현충일~!
황사 人-박준호 추천 1 조회 152 14.06.06 05:41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14.06.06 05:55

    첫댓글 장장 1시간에 걸쳐 '현충일'을 정리해 봤습니다.
    인터넷을 뒤져보니 마땅한 글도 없습디다~!
    ***
    무슨 일만 벌어지면 교언영색 선의인(巧言令色 鮮矣仁)이란 말처럼 너무 너무 그럴싸하게 치장한 글들이 많은데~!
    젊은 것들이 희희덕 거리는 장난기로 올린 글이나...
    북한에서 올린듯한 글이 너무 많아 가슴이 쓰라립니다.
    조국을 휴지처럼 알고~!
    여기에 '민주'란 말을 함부러 붙이는가하면...
    6.25전쟁을 남북전쟁. 해방전쟁이라 표현하고...
    건국의 이버지 이승만 대통령을 비하는 그래도 괜찮습니다.
    ***
    이런 인간들이 1945년~1948년 혼돈과 혼란의 당시를 알고나 하는 것인지?

  • 작성자 14.06.06 06:11

    하루에도 몇 번씩 일어나는 데모~!
    서로 권력을 쥐겠다는 야욕~!
    남한 정부를 전복시키겠다는 김일성~!
    ***
    총과 칼로 무자비한 피의 숙청으로...
    사회를 급속히 안정시킨 김일성에게는 한 마디도 못하는 인간들이...
    이승만 초대 대통령이 마치 독재시대의 여명을 열은 양 글을 올렸더군요~!
    ***
    더도 덜도 말고 이런 분들을 북한에 가서 일주일만 살다오게 하고~!
    당시 사회상을 여과없이 보열줘야 하는데~!
    ***
    오늘 우리 '황막사' 회원님들만이라도....
    나라를 지키시다 산화하신 영령님들을 단 1분만이라도 기려 주셨으면 합니다~!

  • 14.06.06 07:59

    현충일 의식의 노래 의미를 생각하면서 들었습니다.
    짧은 5분이지만 순국선열과 전몰 호국용사의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한 묵념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교수님!!

  • 14.06.06 09:08

    이나라 이조국을 지키신 호국선열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현충일의 의미를 새겨주신 교수님께도 감사 드립니다.

  • 14.06.06 09:36

    현충일의 의미를 되새기며 오늘 하루를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교수님^^

  • 14.06.06 10:02

    감사합니다.

  • 14.06.06 11:29

    이 시대 민주와 개혁이라는 미명하에, 선동 당하는 현실속에서, 희미해져 가는 국가관을 일깨워주는 교수님, 감사드리며 모두가 (특히 보수층) 탐욕을 내려놓고 교수님을 팔로우 하길 바랍니다.

  • 14.06.06 11:41

    현충일"""을 다시금 생각할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 14.06.06 12:56

    군필이 미필보다 하대받고 무시받는 지금의 이 사회풍토
    민주라는 말만 갖다붙임
    뭐든지 프리패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빕니다..

  • 14.06.06 13:33

    나자신의 뿌리는 부모요, 내부모님의 뿌리는 조국일진 데 너무 자기주심적인 사고방식에 사로잡혀 대의를 거스르는 행동과
    생각을 하고 살아가고 있지는 않는건지 우선 제자신부터 반성해 봅니다. 모두가 내탓이라는 마음가짐을 오늘 하루라도
    깊이 헤아리는 현충일이었으면 합니다. 국민학교때 현충일노래 부르던때가 생각납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 14.06.06 20:13

    왜곡된 근현대사를 바로잡기 운동이 있습니다.
    해방 전후의 사건등을 바로 전하는 근현대사....혹시 읽기 원하는분은 책을 보내드립니다..

  • 14.06.06 20:25

    경건하게 보내는 하루 였네요.... 감사합니다.

  • 14.06.06 23:49

    감사합니다. 교수님

  • 14.06.10 21:26

    -감사 합니다...

  • 14.06.12 17:03

    옳으신 게시글입니다.
    역사를 등지고 미래는 없거늘 국사시간까지 필수가 아닌 현실의 학교실정들...
    저는 이 사회가 변하는 것을 지켜보면서 참으로 놀랍기만 합니다만,
    이렇게 의식있으신 교수님,부모님들이 계시여서 참으로 다행입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