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는 도시와 농촌이 통합된 도농통합도시 입니다. 농촌과 도시가 통합할때에는 무언가를 불리한 곳에 혜택을 줍니다. 그런데 이것이 공평하고 공정해야 합니다. 기울어진 운동장이 되면 파열음이 나고 분열과 불신으로 파국을 맞을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사례는 많지만 두가지만 열거해 보겠습니다. 경로당 지원비가 불공정하고 불공평한 사례입니다.
세금으로 지원되는 것이라면 시내에 거주하는 시민이 많이 냅니다. 그런데 지원비는 인원수대비 지원이 아니라 시설당으로 지원하다보니 시내 특히 아파트거주민들의 혜택은 농촌지역의 거주민들보다 적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첫째 불공정 불공평 사례입니다.
다음은 체육시설입니다. 딱히 찍어서 사례를 살펴 보겠습니다. 파크골프장 설치지역 유무 입니다 . 잠깐 파크골프에 대해 언급을 해보겠습니다. 일반골프와 차이가 있습니다. 동네공원 가까이에서 귀족이나 고관대작이 아닌 중산층이하 시민들이 비용은 적게 거주지 가까운 곳에서 건강체육을 할수 있는 스포츠입니다.
이런 체육시설(파크골프장)이 서면에 있고 동면에는 내년에 오픈한다고 합니다. 동면 이곳을 18홀이 아닌36홀로 12억이상의 세금으로 추가해서 설치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시내에는 왜 파크골프장이 없습니까?
제가 강원도청에 국민신문고를 통해 도유지인 삼천동 “춘천수변공원”에 체육시설 인 도민을 위한 파크골프장을 만들어 달라고 했더니 기초자치단체인 춘천시에서 요청해 오면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변을 받았습니다. 해서 국민권익위에서 본 민원은 적극행정안건으로 채택해서 춘천시로 이송한바 춘천시 담당 체육과에서 현재 기존 시설의 이용실태를 보고 설치유무를 결정하겠다고 답변이 왔습니다만 본인이 직접 춘천체육과를 방문해서 삼천동에 설치해 달라고 요청하고 왔지만 느끼는 것은 춘천시민으로서 자괴감이 들었습니다.
춘천시 삼천동 춘천수변공원은 입구에 체육회관을 골프장시설하우스로 대용가능하고 베어스호텔 앞 공용주차장을 이용하면 36홀의 국제 규격의 요건을 갖추어 국제대회유치도 가능합니다. 또한 시설설치비용은 1~2억이면 가능하다고 추정합니다.
>>>삼천동이 힘들면 근화동 하수,오수복개지로 파크골프장을 만들어 주십시오. 이곳에 축구장을 만든다고 했지만 국토부로 부터 어렵다는 답변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슬러지를 걷어내고 콘크리트를 드러내고 공사하는 것이 엄청난 기하학적인 세금이 들어 가기에 불가능하다고 전문가들이 말합니다. 해서 이곳을 현재 스텐드없는 축구장처럼 파크골프장을 시내에 36홀로 만든다면 환경을 보전하면서 시민건강을 담보하는 아주 중요한 사업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이것은 담당 주무관이 해결하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해서 춘천시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연합회가 공개질의서를 보내 이것에 대해 춘천시장님의 의중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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