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중에서도 '황제펭귄'은 몸집이 가장 큰데, 그래서인지 다른 펭귀보다 배도 더 나오고 다리도 더 짧아보이지요. 사실 황제펭귄의 이런 신체 조건은 알을 품기에 최적입니다.
엄마 펭귄이 알을 낳고 먹이를 찾아 바다로 떠나고 나면 아빠 펭귄은 수개월 동안 혼자서 알을 품습니다. 황제펭귄이 서식하는 남극의 기온은 영하 50도를 밑도는 혹한입니다. 그 속에서 알이 얼지 않도록 아빠 펭귄은 자신의 발등 위에 알을 올려 놓고 길게 늘어진 뱃가죽으로 덮어 품는것입니다. 알과 닿는 배부위에는 털이 없어서 체온을 직접 전달할 수 있다는군요. 그 상태로 아빠 펭귄은 아무것도 먹지 못한 채 매서운 추위와 눈보라를 견딥니다. 아기 펭귄이 알을 깨고 나올무렵 아빠 펭귄은 몸무게의 절반이 줄 정도로 수척해지고 맙니다.
드러나지 않기에 더 감동적인 사랑, 바로 '아버지의 사랑'입니다.
아버지의 사랑이 느껴지지 않나요??
아버지의 희생이 느껴지지 않나요??
아버지의 사랑과 희생이 생명의 길을 열었습니다.
그 생명의 길에 나올 수 있었던 것은 보이지 않는 아버지의 희생과 사랑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첫댓글 희생과 인내로 이 죄인을 살려 주신 안상홍하나님께 진실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이땅의 실물교훈으로 보여주시는것 같아요
펭귄의 부성애도 이토록 눈물겨운데 우리 하늘아버지의 사랑은 어떠할까요...
자녀에게 생명을 주시기 위해 죽기까지 희생하신 하늘아버지의 사랑과 희생을 느끼게 합니다.
하늘 아버지 어머니의 사랑과 희생을 깨닫습니다
아버지,어머니하나님의 사랑이 느껴집니다...
만물의이치를통해서다시한번우리구원을위해희생해주신하늘아버지의사랑을깨닫게해주심에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