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국내에 들어오는 제품중 가장 높은 축열효율을 가진 온수기(미국 수입산)
화면과 같이 축열효율을 비교해보자.
제일 위에 보이는 파란색이 프로라인 제품이다.
100도의 물로 가열후 재가열이 없이 시간이 흐른상태에서 축열효율로 인한 물의 온도변화를 그래프로 보여준것이다.
첫시작은 같은 100도에서 시작이지만 재가열이 없는 상태에서 약 2일간 보온효과로만 두었을때에
최고 72도의 온도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는 다시 말해 100도로 다시 재가열하는 에너지를 절약할수 있다는 말과 같다.
최대 하루 커피포트2000w짜리를 8시간정도 틀어놓는것과 안틀어놓는차이.. 이렇게 이야기 한다면 축열효율이 좋은제품만
취급할수 밖에 없겠지요??^^
인증서를 첨부해야만 믿을수 있는거 같아 국가인증서를 첨부
미국에서 인증받은 UL인증서 입니다. 이 인증서는 미국에서 생산되는 제품에 해당이 됩니다.
중국공장에서 제작되는 제품과 미국에서 제작되는 제품은 생산공정이 틀립니다. 미국은 기계화작업을 통해
오차범위를 최소화한제품으로 중국산 제품과는 차이가 큽니다.
중국에서 생산되는 제품이 나쁜것은 아닙니다. 단지 단가를 낮춰서 생산을 하려다보니 저렴한 자제를 쓸수밖에 없고
그렇게 하다보니 하자(A/S)문제가 생기게 되는것이지요. 하지만 온수기 같은 경우에는 소모품을 교체하는거 외에
내통의 부식으로 인해 교체건으로 이어지게 되므로 한번 설치시에는 최대한 오래 쓰는 것이 절약하는 방법입니다.
2히터 순차가열의 좋은점은 전기세가 일단 1히터로 가열되는것보다 10%정도 절감효과를 볼수 있다는 것이며, 축열효율로
인한 전기세 절감효과가 년간 약 60만원정도를 측정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전기를 많이 쓴곳을 예제로 하여 든 답안이니
물의 사용이 적은곳은 큰 절감효과를 눈으로 확인할수 없습니다. 축열효율의 차이를 가장 확인하기 좋은방법은 온수기의
전원을 꺼놓으시고 약 이틀정도후에 안전변을 만져보시거나 물의 온도를 보시면 확연하게 다르다는것을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현재 국내 축사(물을 많이 쓴곳으로 대표되는곳)에서는 99%이상 프로라인제품으로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축사협회에서
가장 a/s없이 오래쓰는 온수기로 인증을 해주었습니다.또한 공간이 협소한 지역에서는 투히터방식으로 겸용하여 좁은
공간으로 인해 순간식으로만 설치가능했던 곳에 설치시 빠른 물회전을 시킬수 있도록 투히터방식이 도입됩니다.(단,
전기사용량은 온수사용에 따라 증가됩니다)
미국산 온수기이다보니 보통 10년정도 사용하는 제품으로 5년간 내통을 보장하는 제품입니다. 5년간 축열효율로
아낀 전기세만 계산해보면 온수기 1.5대값은 나옵니다. 그렇게 아낀 전기세로 최소 5년만 쓰고 바꾸신다고 하셔도 충분히
이득이 생기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좋은 제품으로 선택하셔서 잔고장 골치없이 기분좋게 따뜻한 겨울을
보내세요^^
-가격부분-
420L - 1,200,000
290L - 1,000,000
220L - 880,000
150L - 750,000
130L - 700,000
설치비는 별도입니다.
본인이 원하시는경우 물건만 배송받으실수 있으시며, 설치비는 환경에 따라 달라질수 있습니다.
까페 회원님들에게 마지막으로 권유하고 하는것은 한가지 입니다.
온수기는 어느나라나 다 만들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일반적으로 말하는 장인정신이라는게 있지요. 오래된 기술일수록
세월이 지나가면서 더 많은 노하우를 가지게 되며, 그 노하우는 바로 전기세 절감이라는 것을 말입니다. 처음 설치에 들어가는
비용도 눈에 보이는 비용이니 무시할수는 없겠지요. 하지만 매달 나가는 세금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한달마다 전기온수기에
들어가는 돈을 눈으로 보구 따로 내야한다면 생각이 달라지겠지요. 눈에 안보이지만 작은거부터 하나 세심하게 신경쓴다면
어려운 불경기를 이겨낼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