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산모듬
 
 
 
카페 게시글
-- ◇ 산행기(경상지역) 스크랩 부산 민락동 백산(12.9.25....88매)
청죽 추천 0 조회 216 12.10.12 09:27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 산행번호:12-46

 

. 산행지: 부산 민락동 백산

 

. 산행일자: 2012. 9. 25(화요일)

 

. 날씨: 맑은 날씨.

 

. 누구와: 나홀로.

 

. 산행경로 :아래의 산행 개념도를 참조 바라며 별도의 휴식없이 산행을 이어감. (산행 시간은 본인 기준임)

 

갈때: 범일동 회사에 차량을 이용하여 신세계 백화점 당도후 도보로 백산 들머리 이동.

 

올때: 갈때와의 역순임.

 

▣.순수 산행 시간은?:극락사 초입에서 14시 13분에 출발하여  민락동 옥련선원 도착은 14시 45분 임..... 30분 정도

 

                             소요됨....신세계 백화점까지 원점회귀 시간은: 1시간 30분 소요

 

*********************************************************************************************

 

이번에는 자투리 시간을 최대한 활용한 산행?? 계획을 세워본다. 주말 산행후 이번에는 평일 출근한후 산행, 아니

 

엄격히 말하여 산책 정도가 될것이다. 저희 회사에서 이번에는 정기적인 행사의 장소는 해운대 신세계 백화점내의

 

강당에서 거행된다. 타부서에서 행사 준비에 지원을 부탁드리기에 도와주기로 하고 행사장에서 만전을 기한후 그

 

다음은 할일이 없다....?? 몇 시간을 뭐 할것인가?? 고민이 생긴다....그럼 이곳과 가까운 장산...? 산행을 할려고

 

준비가 안된 저로써는 부담이 될수가 있고 하여 비교적 구릉에 가깝고 전망 또한 좋은 몇번 다녀온곳 민락동 백산으로

 

찜을 하여 본다. 그 흔한 운동화도 없이 사무실에서 신고 다닌 슬리퍼를 끌고....ㅠ.ㅠ, 맑은 날씨속에 조금은 촉박하게

 

거닐고 온 민락동 백산 낮은 구릉에 불과 하지만 그 주변으로 펼쳐지는 전망이 더없이 좋아 가끔씩 생각나는 그런곳

 

이기도 합니다. 그럼 지나온 경로를 대략적으로 나열하여 보며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신세계 백화점에서 도보로 이동후 다시 원점회귀한 경로 입니다.

산책에 앞서 신세계백화점 옥상에 있는 스카이정원을 거닐어 보고.....

스카이정원에서 바라보는 오늘 가고자 하는 민락동 백산 정경 입니다.ㅋㅋ, 앞으로 가고자 하는 수영교도 바라보고.

조금 더 우측으로 바라보면 수영강 건너 금련산도 보이죠^^

이번에는 좌측으로 확~~!! 앞으로 돌아올 수영2교와 부산 민락 푸르지오 아파트 단지

옥상 정원에 설치된 조형물이 좋습니다 ㅎㅎ

바로 옆에는 영화의 전당 비프가 있고 항상 말썽이?? 많은 그 건물 ㅋㅋ

영화의 전당 앞과 수영강 그리고 연산동 배산이 고개를 내밀고 ㅎㅎ

옥상 스카이 정원내의 팽나무 거목이 마치 들판에 서 있는듯.....?? 

신세계 백화점을 나와 가는 길 가덕도에서 시집온 팽나무 두그루에 대한 이력을 담아 보고^^

^&^

^^

^^

지금은 이렇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가는 길 뒤돌아 본 모습이고, 그런데 바라보는 좌측 넘은 상태가 그렇게 썩좋지

  않아 마음이 무겁습니다.

가는 길 바라본 조형물도 담아 보고^^

수영1교위에서 바라본 수영강.

이번에는 좌측으로 조금 더 바라본 모습이 되겠고^^

수영1교 위에서 바라본 우측으로 영화의 전당 비프가 바라 보입니다. 나날이 발전되고 있는 지역입니다. 

수영강을 따라 형성된 수영 현대 아파트가 도열되어 있고...

수영1교 중앙 분리대에 설치된 고래 조형물을 바라 보면서 진행을 합니다.

한국방송광고 공사빌딩 앞에서 진행하여야 할 백산으로의 초입 방향 입니다.

교차로에서 가고자 하는 방향, 좌측은 지나온 민락역 방향이고 우측은 수영역 방향이죠^^

초입으로 진입을 하면서 뒤돌아 본 교차로 입니다.

교차로에서 몇십미터 지나 지장암 입간판 방향으로 진행함.

요런 골목길을 지나고....

끝날것 같은 극락사 문 앞에서 우측 좁은 길을 따라 산으로 오름니다.

요따위 신발을 끌고....산에 대한 예의가 아니죠? ㅠ,ㅠ

잠시 능선상 암릉이 있고 쉬어 가기 좋을듯....

다시 안부로 내려서 갈림길을 지나고....

잠시후 또 다른 갈림길이 나옴. 노란 화살표 방향되로 백산 정상을 향하여 진행함. 좌측은 정상을 거치지 않고 둘레길

  마냥 걷는 등로임.

우리 나라꽃 무궁화 ♬~~!!

오름길 잠시 가파르게 침목계단이 형성되어 있고^^

정상에 거의 당도한듯...^&^

정상 직전 전망바위에서 바라보는 좌측은 금련산 그리고 우측은 연산동의 배산^^글구 멀리 백양산이....

백산 정상의 첨이대^^

^&^

정상에서 바라본 수영강 좌우로 아파트 단지들이 즐비하고^^, 야경 찍기 좋은 포토죤이죠^&^

히야~~!! 지나온 길이 뚜렷하게 보이고, 조금전 이곳으로 바라본 신세계 옥상 정원도 보이고 ㅋㅋ

조금 더 우측으로 바라보는 해운대 달맞이 고개 방향도 눈길을 줍니다 ㅋㅋ

좌측 배산 및 저 멀리 금정산 주능선도 바라보는 행운?? ㅋㅋ, 좌측으로 상계봉과 망미봉 그리고 우측으로 고당봉과

  장군봉 또한 계명봉이..... 

다시 한번 더 바라보는 장산 방향 입니다. 해를 등지고 담아보니 더욱더 깨끗 합니다.

정상 측면의 전망대에서... 그곳에는 이렇듯 팽나무의 밑둥이가 장난이?? 아님니다 ㅎㅎ 

조금 더 떨어져서 바라본 모습의 나무 그늘 아래 입니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그 주변은 시원한 바람과 환상적 입니다. 

위의 장소에서 바라본 해운대 일대 및 멀리 달맞이고개도 보입니다.

이번에는 가는 길 정상의 우측에서 바라보는 광안리와 좌측의 고앙안대교 그리고 이기대 장자산이 보입니다. 

백산 정상의 체육공원내에 설치된 육각 정자, 뭐 조망은 없습니다

백산정의 현판이 멋드러집니다 ㅋ 

백산 정자에서 바라보는 정상은 마치 운동장의 체육시설 같습니다. 

이제는 옥련선원으로 발걸음을 ?기면서..... 

오랜만에 보는 시골 학교의 뜰 한쪽에 있을법한 칸나^&^ ㅎㅎ 

꽃무릇도 길옆에 곱게 피어 있습니다.  

옥련선원의 미륵대불...1992년 3여년간의 공사 끝에 10월 3일 점안식을 한 미륵대불은 높이가 50척에 전북 익산의

 황등화강석 1천5백톤이 들어 완공됐다. 현재 국내에 있는 석좌불로서는 최대라 자랑하는 은진 미륵대불과는 쌍벽을

 이룬다. 옥련선원의 가장 높은 위치 백산에 모셔진 이 미륵대불은 남북통일과 국태민안을 지향하는 상징물로서

 불자들의 신앙의 등불이 되고 있다 

미륵대불 그 앞에서 미륵대불 그 앞에서 바라보는 해운대의 장산^^ 

열대 수련이 아직도 꽃망울이.....^&^ 

미륵대불^^ 

풍접초^^ 

흰꽃 나도 사프란 인가요?^^ 

옥련선원에서 바라본 요트장과 마린시티 방향 입니다. 

짙은 향기를 날리고 있는 "금목서" 

^&^ 

^&^ 

옥련선원 대웅전 앞에서 바라보는 광안대교와 바로 앞은 진조산이라고 했는데  민락동 놀이 공원이 그 산 앞에 있고. 

옥련선원의 범종각^^ 

물양귀비...이뿌지예~~!!!! 

마치 종이꽃인양 아주 연약한 꽃잎을 갖고. 꽃말은 '깨끗한 마음, 청순한 마음 입니다.

열대 수련^^ 

열대 수련, 전에는 종류를 전부 알았는데 조금 소홀했더니 망각이 되고 ㅠ.ㅠ  

옥련선원의 범종각을 다시 한번 바라 봅니다. 

옥련서원만의 독특한 가이스카 향나무인 정원수가 특이 합니다. 마치 깍뚜기처럼....?? ㅋㅋ 

옥련선원을 나서면서... 

^&^ 

옥련선원 입구에 설치된 음용수...그런데 말랐다 ㅠ.ㅠ 

^&^ 

옥련선원을 떠나 내려 가는 길의 모습으로 봄철 벚꽃이 필때면 장관이겠죠^&^ 

뒤돌아 보고^^ 

지나온 옥련선원 방향 입니다.우측은 민락초등학교가 있고^^ 

주도로에 당도후 좌측 해운대 방향으로 걸어 갈까 합니다. 

수영2교를 지나면서....좌측 장산의 암봉이 유난히 맑게 보입니다. 

이러한 수영2교를 걸어 갑니다. 

광안대교와 마린시티가 보이고.... 

광안대교의 교각 옆으로 물살을 가르고 있는 보트가 고요한 마음에 파문을 일으키고 ㅋㅋ  

수영2교를 지나면서 가고자 하는 신세계 방향 입니다. 아파트 2동이 대단 합니다 ㅠ.ㅠ  

수영2교에서 바라보는 수영과 저 앞은 수영1교 입니다. 

^&^ 

^^ 

가는 길 우측으로 펼쳐지는 마린시티와 요트장을 바라보고.... 

APEC나루공원에서 일정을 마침니다. 감사 합니다.

 
다음검색
댓글
  • 12.10.12 17:39

    첫댓글 맨날 보는 산인데 그 산이 백산인줄은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소중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백산 앞에 있는 민락동 뒷산의 이름이 진조산이라는 것도 처음 알았네요. 40여년 전에 거기로 소풍가곤 했는데 어릴 땐 무슨 연유인지는 모르겠지만 거기를 해방대통령이라고 불렀거덩요.

  • 12.10.12 20:22

    벡스코에서 수영교 건너 코스트코 가는길에 보이는 공사한다고 깍은 산이 백산이군요~ 자주 보앗는데 좀 흉해요~ 무슨 건물을 짓는지 몰라도~~
    백산에서 보는 마린시티 전경도 별미네요~~ 올퉁불퉁 튀어나온 아파트는 건축기술이 대단한거 같고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