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20, 2, 4, ~ 5, 화 ~ 수요일, 맑음, 부안,
부서질듯 약해 보이지만..?
단단한 금강불괴<金剛不壞>의 몸이락 카 ~ 이..?
단애<斷崖> 중간에 푸른 줄기는 이름이 뭘까요..?
화산 활동중.. 바닷물에 세멘과 자갈이 합치듯 섞여있고..?
어렵사리 기회를 엿보다.. 드디어 우리 차례..?
채석강 최고의 명물.. "십자 굴" <十字窟>입니다 !!
자연이 기획<企劃>하고..?
자연이 완성한 그림 !!
해넘이도 방파제에 걸려있읍니다..?
위대한 자연을 대하면..?
웬지 가까이 하고픈..?
인간의 초보<初步>심리..?
그 자연이 그리워..?
이렇게 헤메이나 봅니다..?
내인생 최고의 선물은..?
뭐니 뭐니해도.. 단연 이사람 이구요 ~
그리고 우리의 꿈을 실현 시켜주는..?
아름다운 자연은.. 우리의 인생 그 자체라 하겠읍니다 !!
더 머물고 싶고..?
절벽 중간에 늘어진 수염도 궁금 하지만..?
더 어둡기 전.. 인근 "적벽강" 을 가야 하기에..?
채석강의 진면목을 다시한번 돌아 봅니다..?
국가지정 명승 제 13 호 이기도 하구요 ~
약 2 0 여년 전에 처음 왔을땐 ~
주변이 사람과 포장마차로 넘쳐난 기억인데..?
깨끗이 단장하고 ~
주변을 넓혀 공원화 하는걸 보니..?
명승 명소로서의 입지가 높아질것 같습니다 !!
바닷물이 채워 졌을때 숭어도 많이 봤었구요 ~
아름다움과 낭만이 공존하는 "변산 8 경" 이라 ~
어 ~ 해가 아직 잠수를 안했네요..?
"닭이봉" 은 전에 샅샅이 봐서 패 ~ 스..?
"재 두루미" "흰 두루미" 가 먹이 활동중입니다..?
닭이봉 올라가는 데크 ~
채석강 민박에서 단잠을 잔후 ~
아침 7 시에 도착을 했는데..?
아직도 여기는 어두운 밤..?
어제 못이룬 십자굴 영상을..?
7 시 3 0 분경 완성을 합니다..?
이 어둠은 왜이리 긴지..?
이제 여명이 눈을 뜨네요..?
지금은 간조가 끝날 즈음이라..?
어젯밤 처럼 "적벽강" 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