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TI4JGER70d8https://youtu.be/TI4JGER70d8
3월 10 일 (월요일)
길을 잃었다 어두운 밤 길 두려움이 엄습했고 공포에 -
아니다 갈 곳이 없다 어디로 가야 하는지
목적지 ? 폭풍우 속에 기항지를 잃은
아무런 기억이 없는 벌판을 헤메이며
죽을 것 같은 -
3월 19일 (수요일)
02시에 잠 깨어 - 무얼 잃어버리고 아무도 없는 -
세 여인 한분은 할머니 ,어머니 누님 ?
한분은 잘 아는 마님 ?
정님 정자 정숙 ? 아니다
정애 현숙 (문산) 영은 ?
여행 먼 나라
모텔 ? 여관 ?
관광 ? 귀로에 ?
셋이서 밖에 나왔는데 무언가 그 방에 놓고 나온 물건 가지러 간 사이에
사라졌다. 아무도 없다
금방 밖에 있었던 세분 허둥지둥 사방을 찿아 헤메이는 불안
그런데 아들이라는 젊은 청년이 있었다 운전 기사 아들
얼마나 애타게 불안에 떨며 찿았는가?
이럴줄 알았으면 전화 번호라도 알아 둘걸 후회 또 후회 하기도 어디 사는지 ? 연고자 라도 ?
내가 투숙했던 여관 찿아가서 주인에게 묻고 또 묻고 혹시 오지 않았냐고
그때 왠 남녀 한 커플을 만나서 물었는데 - 전혀 아니, 아니요 뿐
4층 에도 기억해보니
우리는 3층 3층 에 - 투숙 했는데 _
겨우 어떻게 어떻게 세분이 돌아와서 다시 만났는데 -
그때야 허둥지둥 휴대폰에 세분의 전화번호를 입력하려고 시도 하자마자
휴대폰에 스파크가 일어나고 불이 , 끄고 열었더니 까맣게 타버린 충전 밧데리 -
이런 일이 ! 타버린 휴대폰 들고 안절부절
마음까지 타들어가고 -
그 세분들은 멀고 먼 나라에서도
태연하기만 대수롭지 않은 듯 -
다만 대비마마 라 칭했던 분만 조금은 측은지심으로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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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같은
이상한 새벽 꿈 (엇그제 장자의 *호접지몽 내가 아닌 나비 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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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1월 16일 17일 * 18일
설날, 대보름
*3월4일 ( 키큰, 세상에 단 하나 가장 사랑하는 아우 아우마저 보내고)
3.17일 비행기 문정동에서 탄천 주변에서
하늘의 제왕 친구 아시아나 대한항공 파리럿들 교육시키고 카나다 홍콩 ?
먼저 하늘나라로 간 사랑하는 벗의 아들 이름이 (건우)
비행기를 바라볼 때마다 -
( 꺽다리(근호) 아우를 먼 나라로 보내신 분의 아픔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