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며늘 |04.12| | 오... 아름다워라... (고양이 무지 싫어하는 막내며늘.) (x) |
|
봉올 |04.12| | 아이구, 이쁜이!!! 얘도 "쑈" 시킬거야? ^^ (x) |
|
오정숙 |04.12| | 아구, 구여운 녀석..(누가?)
눈이 코발트색으로 나왔는데 실지도 그런가요?
고양이라면 할말이 많은데... 사진좀 찾아보고 바로 자랑 들어갈테니 기다려주세요.
그런데 코가 검정색이면 암놈인데요!!! (x) |
|
Sarah |04.12| | 막내며늘님 넘 잼있어요.. 고양이 무지 싫어하신다면서. 키키킥
봉오르~ 고양이를 개줄에 묶어서 산책을 한번 시켜볼라고.. 넘 심했나???
고양이 고를때 인터넷에서 찾아봤더니 "샴 고양이는 여러 고양이들 가운데 가장 영리한 고양이예요. 어린 아이들처럼 생각하고 행동하기 때문에 때로는 'baby'라고 불리기도 한답니다. 샴고양이가 얼마나 영리한지 예를 들어 볼까요? 어떤 녀석들은 화장실 변기의 물을 내리거나 샤워기를 켤 수도 있어요. 이것뿐만이 아네요. 서랍을 열어서 주인의 옷을 꺼내 주기도 한답니다. (정말 대단하죠^^) 주인의 꽁무니를 따라 다니며 샴 고양이는 항상 주인에게 무언가를 요구하는 고양이입니다." 이거보고 골랐자나. 음하하.. 서랍을 열어서 옷을 꺼내준다는 소리듣고..
오마님 파란눈이에요.. 샴 고양이는 암놈 숫놈 다 저렇게 생겼네요.. 고양이 자랑 해주세요.. |
|
Terry |04.12| | 진짜 나비인줄 알고 열었다가 커~~다란 고양이가 파란눈을 뜨고 날 쳐다봐 깜짝 놀랐어요-.- (깜짝아) 히히 나는 고양이가 좀 무서운데 키우는 사람은 고양이가 강아지보다 좋은가 봐요... 사진이 크게 나왔나요? 아니면 실제로 저렇게 커요? |
|
딸기쨈 |04.12| | 아이고~ 정말 대단한 미모의 고양이네요! 전 고양이 좋아했었는데 얼마전 동네 고양이가 우리 애기 유모차에 들어앉는 만행을 저지르는 바람에 이젠 경계의 대상! 으허으허 |
|
봄내음 |04.12| | 제가 오늘은 정말 답글을 주렁주렁..에고 쑥스.. 근데! 정말정말 이렇게 색시한 고양이는 첨음 봐서요. 정말!!! 넘 멋져요. 탐난당. (x) |
|
봉오르 |04.13| | 사라! 넘넘 웃긴다. 고양이를 산책하는데 끌고 다닌다는 얘긴 처음이야. 게다가 옷 골라준다는 부분에서 꽈당~! 사라같은 패션 걸이 고양이의 도움이 필요한가? 하긴, 패션 걸이니까 고르기가 힘들긴 하려나? 근데, 잔시는 그 전 집에서도 고양이랑 싸워서 이사온 걸로 아는데, 왜 가는 집마다 고양이가 짝으로 붙는거람? (x) |
|
Sarah |04.13| | 봉오르~ 고양이 산책시킨다고 했더니 친구가 (동네처자가) 냥이의 산책가는 사진 인터넷에 뜬거 보내주던데.. 그리고 변기위에서 볼일보는 고양이 사진까지.. 도전 변기사용훈련하기! 함 해볼라고.. 고양이의 심오한 세계.. 동네처자야.. 변기훈련은 어떻게 시키는 거야???
테리님 나비 쪼그만해요. 한 5파운드 정도 될라나? 5파운드짜리 아령 생각하시면 되겠네. 샌디에고 오시면 우리집에 나비보러 오세요. ㅎㅎ 딸기님 봄님.. 이뻐해주시니 고마워요. OTL (한산님 또 오티엘 이 뭔가 하시겠네. 쿠쿠 오티엘이 뭐냐면.. 절하는 모습의 상형문자라고나 할까? ) |
|
하얀보라 |04.13| | 벌써 세번 밟았으? ㅠㅜ
나비가 그렇게 생겼군.( 쪼까 성질있게-.-) 고양이가 발도 큰게 마치 사자아가처럼 생겼당. 고양이라기보다믄...깐족 깐족 (나도 고냥이 갖고 싶당~~~)
울 딸내미 보여주니께 빨랑 놀러가자고 난리났당. 흐미 (x) |
|
Sarah |04.13| | 벌써 세번이 아니라 하루에 세번씩 밟아 -.-;; 날 졸졸졸 따라다니니 자꾸 발에 밟히네.
멀리서 나비야 하고 부르면 우당당탕 소리내면서 뛰어온다.. 좀 웃겨.. 봉올님 말대로 자아실현을 못하는 강아지 인척하는 고양이 라고나 할까..ㅋㅋㅋ 빨리 놀러와.. |
|
라비 |04.13| | 사라~ 내가 사진 찍고싶은 프로젝트 중에 강아지와 그 주인들이 있거든. (나 반말해도 되지용?) 어쩌면 그집 애완동물들모양새가 그리 그 주인들을 닮았던지. 볼수록 신기하더라구. 근데 자기네는 입양한 지 얼마 안되었는데도 주인 닮았나봐. 솔직하고 확실해보이잖아. (x) |
|
라자 |04.13| | 오~ 라비님 그 프로젝트 정말 재밌을거 같아요. 맞아요 애완동물도 궁합이 맞아야 오래 가나봐요. 서로 닮아가면 다행인데 절대 안맞는 성격들이면 주인이나 동물 둘중에 하나가 포기하고 말더라구요. 세라님과 나비는 멋진 커플될것 같습니다.^^ (x) |
|
Sarah |04.14| | 라비언니.. 말놓으세요^^. 서로 닮아서 끌리는지도 모르고 살다보면서 서로 닮아가는지도 모르고.. 또는 주인이 길들이기 나름인것도 같고. 나랑 닮았다고 봐주시니 고마워요. 나중에 미국오시면 사진 찍어주세요..
라자야.. 6월초에 한국간다.. 인도마켓 가서 홍차 가지고 가마. 너 안바쁘면 얼굴함 보자. |
|
봉올 |04.14| | 허걱! 라자님이 쌔라가 "라자야!" 이렇게 부르는 연배이셨나요? 엥?!? 그럼... 그럼... 그럼...
나도, "라자야!" ==3 ====33 (줄행랑~~) (x) |
|
라자 |04.14| | 네에 세라온니~언능오셈 ㅋㅋㅋ
봉오르~니...죽는다!! 으하하.. 이크==3 (x) |
|
봉올 |04.15| | (나중에 쎄라 뒤에 숨어서 만나야겠다. 기회를 봐서 "라자야!" "빨간 부라자!!" 하고 큰소리로 부른 다음 줄행랑~~~ ==3 ====333) (x)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