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시편 108편 묵상하기.
먼저 시편 108편을 읽고 “말씀 함께 주님 함께”를 읽으세요.
시편 108편의 주제는 <하나님을 향해 다짐합니다!>가 됩니다.
은총을 베푸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살기로 다짐합니다!
“하나님이여 내 마음을 정하였사오니 내가 노래하며 나의 마음을 다하여 찬양하리로다.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1-2절).
<내 마음을 정하였다>는 “포로에서 해방시켜 주신 구원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노래와 찬양>은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제와 감사의 노래”이다.
하나님의 은혜로 해방이 되는 기적을 경험했으니
힘겨울수록 더 감사하며 살기를 실천하였다.
<새벽을 깨우리로다>는
“하루를 새롭게 여는 가장 신선한 시간에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리겠습니다!”이다.
가장 중요한 시간에 하나님을 만나는 기쁨과 찬양함은 은혜 위에 은혜이다.
하나님의 권능과 은혜는 인자한 사랑에서 나옵니다!
“주의 인자하심이 하늘보다 높으시며 주의 진실은 궁창에까지 이르나이다.
하나님이여 주는 하늘 위에 높이 들리시며
주의 영광이 온 땅에서 높임 받으시기를 원하나이다!”(4-5절).
<주의 인자하심>은 “헤세드의 하나님, 사랑이 충만하신 하나님,
은총으로 살펴주시는 하나님”이다.
인자하신 하나님은 주의 백성들을 사랑하시기에 보호해 주시는 것이다.
“주께서 사랑하시는 자녀를 고난에서 구원해주십니다!”(6절).
다윗은 곤경에 처할 때에 하나님께서 행하신 놀라운 은총을 기억하며 기도한다.
구원의 하나님께서 인도해주심을 바라고 기도합니다!
“누가 나를 이끌어 견고한 성읍으로 인도해 들이며
누가 나를 에돔으로 인도할꼬,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를 버리지 아니하셨나이까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의 군대들과 함께 나아가지 아니하시나이다.
우리를 도와 대적을 치게 하소서 사람의 구원은 헛됨이니이다!”(10-12절).
다윗은 ‘질의와 응답’의 방식을 통해 <구원의 하나님>을 알려준다.
*질문: “누가 곤경에 처한 나를 이끌어 견고한 성에 들여보내주었는가?”(10절).
다윗은 “애굽과 블레셋에서 구원해주신 이는 권능의 하나님입니다!” 대답했다.
*질문: “우리를 대적에서 구원해주실 이는 누구인가?”
다윗은 “우리를 도와주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다!” 고백했습니다.
*묵상: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용감히 행하리니
그는 우리의 대적들을 밟으실 자이심이로다!”(시편.108:13).
*적용: “사랑의 하나님”을 의지하면 용기와 소망이 생깁니다.
이런 경험이 힘이 되었던 때를 떠올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