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병고로 심려 끼쳐 죄송합니다. 전화로 방문으로 많이 걱정해 주셨는데 지금은 몸무게가 5kg 빠졌다 3kg 회복하고 정상적인 활동을 하고 있으니 걱정 마세요!) 작년의 포도밭 고온 피해로 엄청난 타격을 받았고 이에 따라 일부 처분하려던 포도밭 매매가 중단되었지만, 최근 포도송이 가지의 효율성이 널리 홍보되어 소비자 건강을 위하여 올해까지만이라도 농약을 치지 않는 40년 그간의 영농 방식대로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이상 기후와 여러 여건상 장담은 못하나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고온 방지를 위해 포도밭에 순환 팬을 설치하려고 준비 중이니 조금 나아지지 않을까 노력합니다. 그래도 포도송이가지차를 위해서 농약 사용은 금지해야 할 것 같음) 포도 분양은 작년 같은 이상 기후라면 조기 품절 될 것 같아 올해는 선착순 50명으로 한정하겠습니다.
포도나무 1그루당 8만 원에 정의선포도 2kg 3박스
(생협 소비 가격 2k 31,000-33,000원) (택배 배송 3kg 2박스 에어팩)
혹은 정의선 포도즙 25팩 3박스 先 분양합니다!
농협 743105-52-009210 입금 후 010-3535-3806 정의선 전화, 메시지 부탁합니다.
포도 드시고 포도 줄기 절대 버리지 마세요. 포도는 뿌리부터 포도 주간, 가지, 줄기, 포도잎 모두 항암 덩어리입니다. 저도 20년 이상 포도 연구만 했고 포도 관련 특허, 포도씨유, 포도씨차, 발사믹 포도식초 등 5건입니다. 외국에서는 포도 연구 활발하지만, 아직 국내는 초보 단계라서 농민인 내가 미래세대를 위해서도 안 할 도리가 없어서입니다. 간단하게 포도 줄기 말려서 끓인 다음 차로 드세요. 그 자체로 색상도 참 아름답습니다.
포도 먹고 포도 줄기 버리지 마세요. 아래 글 보시고.
포도 껍질과 씨, 암과 심장병 예방에 효과적 연구 결과
【대구=뉴시스】제갈수만 기자 =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허 완 원장)은 영천지역에서 생산된 머루포도(MBA)와 상주지역에서 생산된 캠벨(Campbell) 포도가 항산화 효과에 뛰어났다고 28일 밝혔다연구원은 부위별 기능성 성분 함량과 항산화 효과를 조사한 결과 포도의 씨와 송이가지, 껍질이 과육에 비해 항암 및 항산화 작용을 나타내는 레스베라트롤 함량이 높았다고 밝혔다.연구결과에 따르면 포도의 주요 기능성 성분인 레스베라트롤(resveratrol) 함량은 100g당 포도 껍질 2.02~2.98㎎, 포도씨 1.62~3.96㎎, 송이가지 26.64~52.10㎎ 함유되어 있었으나 과육에서는 검출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도 알맹이를 달고 있는 송이가지는 이용하지 않고 버리는 부분이나 레스베라트롤 함량이 가장 높아 송이가지에서 레스베라트롤을 효과적으로 추출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면 의약품 원료 등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폴리페놀 함량은 100g당 포도씨 720~1439㎎, 송이가지 320~703㎎, 껍질 203~239㎎, 과육 17~20㎎으로 포도씨와 껍질이 과육에 비해 12배에서 85배까지 많이 함유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포도씨에 들어 있는 3종의 카테킨 함량을 측정한 결과 100g당 157~288㎎ 함유하고 있어 포도씨의 항산화 효과는 카테킨 성분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포도의 부위별 항산화 활성을 검정한 결과, 포도씨는 90% 이상, 송이가지 41~90%, 껍질 18~21%의 항산화 활성을 나타냈으나 과육은 5% 미만의 낮은 활성이 나타났다고 밝혔다.품종별 당도는 머루포도(18.7%)가 캠벨(14.3%) 보다 높았고 송이가지의 레스베라트롤과 폴리페놀 함량도 머루포도가 높았으나 포도씨와 포도껍질의 레스베라트롤 함량과 포도씨의 카테킨 함량은 캠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연구원의 박승우 박사는 "포도를 먹는 방법은 사람마다 제각각 다르나 건강을 위해서는 포도껍질과 포도씨를 함께 씹어 먹는 것이 암과 심장병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jgsm@newsis.com
(비교 표는 맨 아래)
“포도나무 줄기 유래 성분에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 치료 소재가 발견됐다.
경기도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 바이오센터 최춘환 박사와 한국한의학연구원 한의기술응용센터 최장기 박사 연구팀이 포도나무 줄기에 포함된 성분인 비티신 B(Vitisin B)의 항바이러스 효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비티신 B(Vitisin B)는 포도류 덩굴식물에서 발견되는 물질로 식물이 상처를 입거나 병원체의 공격을 받을 때 생성되는 항균·항산화 물질이다. 한의학에서는 포도의 과실, 씨앗, 줄기, 잎, 뿌리까지 치료를 위한 소재로 사용해왔고, 특히 줄기의 경우 항염증, 항산화 및 심혈관계 질환 예방 등의 약리 효능이 있는 것으로 학계에 보고된 바 있다.
연구팀은 포도나무 줄기에서 발견된 비티신 B(Vitisin B) 성분을 활용해 ▲바이러스에 의한 사망률 및 체중감소 완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폐 염증 감소 ▲오셀타미비르(oseltamivir. 상품명: 타미플루) 내성 인플루엔자에 대한 항바이러스 효능 ▲염증으로 인한 면역 과잉반응 감소 등을 동물실험을 통해 최초로 규명하는 성과를 거뒀다.
포도, 체리 등에 많이 들어있는 레스베라트롤 계열 화합물들은 심혈관질환과 인지능력 개선 기능성 등 다양한 생리활성이 보고돼 왔으며 레스베라트롤 계열 화합물인 비티신 B(Vitisin B)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예방과 치료에 폭넓게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도는 기대하고 있다.”
포도의 비밀!! :: 세상 끝의 집 (tistory.com)
https://biopodo.tistory.com/entry/%ED%8F%AC%EB%8F%84%EC%9D%98-%EB%B9%84%EB%B0%80
1. 이재성 한의학 박사의 “식탐보감”심장과 당뇨에 좋을 수도 있는 포도송이가지차 만드는 법 –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O1sLHnFHQJo
2. 정세연 한의사 포도가지 절대 버리지 마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aT9vpu-XK88
비티신 B(Vitisin B)와 관련된 연구성과는 국제전문학술지인 ‘악타 파마슈티카 시니카 비(Acta Pharmaceutica Sinica B)’에 7월 게재됐다.
아래는 포도의 숨은 비밀을 밝힌 또 다른 연구.
https://v.daum.net/v/200909291857223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