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 / 주현미
연화봉 천문대에 별들이 속삭인다 무슨사연 그리 많아 소쩍새는 슬피우나 나는 나는 어쩌라고 어떻하라고 애간장을 녹이느냐 야생초 곱게 피며 맑은 물 계곡을 따라 님과 함께 어하 둥둥 사랑을 노래하리 내사랑 소백산아 안개 걷힌 비로봉에 흰구름 흘러 간다 천년주목 정설안고 말이 없는 소백산아 바보온달 평강공주 사연을 안고 단양강은 흐르는데 철쭉꽃 곱게 피며 단양 팔경 귀경을 따라 님과 함께 어하 둥둥 사랑을 노래하리 내사랑 소백산아 내사랑 소백산아
첫댓글 노래잘하는 가수입니다.지루하지않게 노래를 맛있게 하지요.
감사합니다.
첫댓글 노래잘하는 가수입니다.지루하지않게 노래를 맛있게 하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