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의 효능

[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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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 이름	효능 & 용도
솝워트	스위스의 알프스지방에서는 털을 깍기 전의 양들을 소프워트의 비눗물로 깨끗이 씻는다. 이 용액은 양털뿐 아니라 사람의 머리를 씻는 순한 삼푸로도 쓰인다. 이 꽃은 아름다울 뿐 아니라 향기롭기 때문에 실용을 겸한 관상용으로도 크게 환영받고 있다.
향제라늄	수렴성이 있어 이질, 궤양 효과, 소화촉진, 기관지염에 효과가 있으며 차, 소스류, 각종요리나 음료수 등에 부향제로 이용된다.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도록 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향수, 화장품, 비누에도 사용하고 모기를 물리치는 효과가 있으며 피부염과 동상에 쓰이는 마사지 오일의 재료로도 쓰인다. 베개속에도 이용되고 기분을 맑게 하는 효과가 있어 잎을 넣은 목욕물에 몸을 담그면 피로가 풀린다.
커리플랜트	까레향이 나며 허브중 가장 강한 향이 난다. 잎은 카레,향수,화장품등의 과일향을 내는데 에센셜오일이 쓰이며 카레원료로도 쓰인다.
향유	어린잎은 식용하며 전초를 욕탕료로도 사용한다. 주성분은 Elscholtziaketone(C10H14O2)이고 1% 정도의 정유를 지니며 전체에 강한 향기가 있다. 발한, 해열, 이뇨, 지혈, 해서, 화습, 온위, 조중, 두통발열, 악한무한, 복통, 구토, 하리, 수종, 위염, 빈혈, 구취, 부스럼 및 각기를 치료한다. 사시의 상한을 근절하고 상서를 치료하며 소변을 편하게 하고 각기한열 및 곽란, 복통토하를 치료하고 수종을 뺀다. 기를 내리고 번열을 제거하며 구역냉기를 치료하고 건조분말을 물로 복용하면 비출혈을 멈출 수 있다. 열풍을 가시게 하고 갑작스런 전근에는 끓인 국물을 돈복하면 좋다. 여름에 끓여서 차 대신으로 마시면 열병을 없애고 즙으로 양치질을 하면 취기가 가시며 입에서 냄새가 날 때 달여서 입에 머금었다가 뱉으면 좋다. 서열해수를 치료하고 발한으로 위를 따뜻하게 하는데 해롭지는 않으나,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쿠미스구친	잎의 청즙을 이뇨약으로 신장이나 방광의 질병에 효과적이다.
자주만년청	식중독으로 인한 심마진, 설사, 유아의 소화불량 등에 있어 잎을 달여마시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캄프리	단백질, 지방질, 탄수화물, 칼슘, 인, 망간, 철, 비타민A, 비타민B1, B2, 비타민C, 비타민E, 아탄트인, 반토텐산, 카르친 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흰꽃을 약용으로, 푸른꽃을 사료로 사용하고 자색꽃은 교배종으로서 약용과 사료용으로 같이 사용되고 있다. 위산과다, 보혈, 음위증, 설사, 변비, 천식, 악종, 황달, 새로운 조직 발생을 촉진시키려 할 때 뿌리와 잎을 같이 응용한다. 피부병에나 뿌리를 고아서 다치고 상처가 났을 때, 뼈가 쉽게 아물게 할 때에는 다른 약에 가미하든가 달여 마신다. 차류로나 탕제 또는 순을 말려 가루로 하거나 잎을 고아서 사용하는데 수검성강장제로 진정, 진통, 지혈, 살균, 지역작용을 하게 되지만 간에서 나오는 혈류를 막아 간에 영구적인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
신선초	짠맛 성질을 갖고 있으며 비타민 B1, B2, B6, B12, C, 철분, 인, 칼슘, 게르마늄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몸의 균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고 빈혈, 고혈압, 당뇨병, 신경통에 탁월한 효능이 있으며 증혈작용, 항균작용, 간기능촉진 및 해독작용, 말초혈관확장작용, 항 알레르기 작용을 한다. 이뇨완화, 강심작용, 식욕증진, 피로회복, 건위정장 및 신진대사를 도와서 병후, 산후, 냉증 등에 자양,강정효과가 뛰어나며 탈모도 방지해준다고 한다. 어린순을 데쳐서 나물로 무치거나 볶아먹고 튀김으로도 요리하는데 향기롭고 약간 쌉쌀한데 드레싱 쿠키에도 쓴다. 열매는 약술을 담궈서 피로회복, 자양강장제로 이용하고 줄기와 잎은 녹즙을 내어서 마시면 병의 예방 및 치료도 될 뿐 아니라, 노화방지에도 한 몫 하게 되므로 현대인의 성인병 노이로제를 해결할 수 있는 좋은 건강자양식품이다. 염증이나 독과 질병 및 악령 등을 치유하는 약초로서 몸속에 부족 되기 쉬운 세포속의 산소공급과 적혈구의 생성을 도와 피를 맑게 하고 부족한 혈액을 만드는 조혈작용을 해 더럽고 뒤엉켜 있는 혈액을 맑고 깨끗하게 정화시킨다. 체내에서 암세포 증식을 중단시키는 인터페론의 역할을 하는 물질이며 목욕제로서 보온효과와 미용효과도 크다.
시트로네라	신경안정제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두통, 편두통, 신경통 등에도 효과가 있으며 심리적으로는 마음을 정화하고 고양시키는 효과가 있어 우울증을 해소한다. 곤충이 싫어하는 향이기 때문에 가정에서는 애견의 벼룩 등을 제거하는데도 효과적이고 주로 피부에 발라 모기 등 해충의 공격을 막는 데 사용되었는데 열대주민은 모기를 쫓기 위해서 피부에다 이 기름을 바른다. 잎은 전즙을 전위, 구풍약으로 사용하고 목욕재료로 쓰이고 소화기나 생식기에도 안정효과가 있다. 정제해서 고급향료나 합성박하를 제조하는 외에 기름은 비누, 분무용으로 향기를 내는 데 사용된다. 땀을 흘리고 피곤한 발에 사용하면 리후레쉬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병의 회복시기에 심신의 균형을 찾아주지만 피부 발진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세네가	사포닌 senegin Ⅰ,Ⅱ,Ⅲ,Ⅳ, coumaric acid, ferullic acid, sinapic acid, p-methoxycinnamic acid, 3,4,5-trimethoxy cinnamic acid ester, salicylic acidmethyl ether 등의 활성물질과 기타 과당류가 함유되어 있는데 침제, 시럽제 등으로 이용되고 있다. 점막을 자극함으로써 반사적으로 기도에서의 점액분비를 촉진하여 점성이 큰 가래를 엷게 하기 때문에 거담약으로 기관지염,기관지천식의 치료에 사용하며 나아가 만성기관지염(chronic bronchitis)에도 많이 쓰인다. 기타 소염작용, 혈소판의 응집억제작용 및 담즙분비를 촉진시키며 이뇨약으로서의 효과도 아울러 지니고 있다.
샤프란	색소 주성분은 카로티노이드계의 색소이며 치자와 같은 크로신이 있어 적색을 띤 황색을 염색할 수 있다. 한방약 중장탕의 주재료로서 기분을 명랑,쾌활하게 만들기 때문에 편두통, 현기증, 우울증 등 여성 특유의 냉증이나 월경불순같은 병에 매우 효과적이다. 정신적인 불안을 없애주는 효과가 있고 우울증에 효과가 있어서 가슴이 뛰고 현기증이 나는 것을 막아 주는 효과도 있다. 샤프란은 옛날부터 "태양의 허브" 라고 블리우며 향신료로, 약용으로 쓰이며 귀중하게 여겨져온 허브라고 합니다. 영국에서는 사람을 쾌활하게 하기 위해 스프나 사탕과자에 넣엇다고 합니다 건조한 암술대는 색소와 방향성분을 함유하여 과자나 요리의 향료 및 염료로도 이용하는데 10만 배로 희석하여도 노란색을 띠기 때문에 음식물의 빛깔을 내는 데도 사용한다. 암술대를 말려서 진정,진경,통경,지혈제로서 월경곤란,갱년기장애,유산벽,자궁출혈과 백일해 등에 약으로 쓴다. 감기에도 효과가 있지만 통경작용이 강하므로 임산부는 피하는 것이 좋다.
바닐라	열매를 발효,건조시킨 것에서는 특유의 달콤한 향기가 있는데 열매(바닐라콩)를 익기 전 따서 발효시키고 향을 낸 다음, 추출시킨 알코올액을 그대로 혹은 추출하거나 분말로 해서 초콜렛, 아이스크림, 양과자류 및 여러 가지 음식의 향미료로 사용한다.
레몬그라스	향기의 주성분은 레몬과 같은 “시트랄(citral)”로서 정유의 70～80%나 함유되어 있다. 따라서 향료로서 약품, 비누, 향수, 린스, 캔디 등의 부향제로 쓰이기도 하고 말려서 포플리나 목욕재로도 이용한다. 자극, 구풍, 진경, 발간약 및 해열제, 콜레라, 감염증의 해독제로 사용되기도 하며 정서적으로 생기를 부여해 우울증을 개선시키고 탈진시 에너지를 충전시키는 효과를 가진다. 모공을 좁혀주며 여드름, 무좀, 마른버짐 등을 치료하고 머릿니 제거 및 기름진 모발관리에 사용된다. 그러나 피부가 예민하게 반응하므로 소량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소화기관에 관련된 소화불량, 복통, 헛배부름 등의 해소 및 위통의 완화와 위장염을 치료하기도 하고 젖산을 제거하고 순환을 촉진하기 때문에 근육의 통증을 완화시키는 데 효과적이라고 한다. 살균, 방취 효과가 있어 가축의 질병을 치료하는 데도 사용된다. 또한 어린잎은 튀김으로 하면 상쾌한 향미가 있으며 동남아 요리에 많이 사용되는데 주성분인 시트랄은 레몬 에센스로 사용된다. 특히 카레의 향미료로 사용되었으며 일상생활에 필요불가결한 것 중 하나로 닭, 조개요리, 생선요리, 스프, 소스, 티, 포푸리 등에 이용된다. 인도나 동남아에서는 일상의 음료로 사용하는데 차로 쓸 경우, 소화촉진기능이 있어 식후에 잘 어울리며 빈혈에도 효과가 있고 냉차로 마시면 더욱 향기롭다.
라오루피아	뿌리는 독사의 교상 혹은 최면, 진정, 해열, 강장 등의 목적으로 널리 사용되어 왔는데 혈압강하, 정신안정효과가 있는 레세르핀 같은 유효성분이 발견되고 나서부터는 정신질병에 효과가 두드러지게 나타나 그 치료와 예방에 관심을 가지고 쓰이게 되었다.
로즈마리	간강화, 강심작용, 강장작용, 거위작용, 구풍작용,발한작용, 반흔형성작용, 두뇌명석작용, 소산작용, 소독작용, 답즙분비촉진작용, 소화촉진작용, 수렴작용, 유상작용, 이뇨작용, 진경작용, 진통작용, 통경작용, 향류머티즘.항시경장애작용, 항우울작용,저혈압,활력,집중력
캐모마일	개화한 뒤 2, 3일째가 꽃의 향기가 좋고 맛이 있는데 화두만을 이용하며 이완효과를 포함한 진정작용, 소화촉진작용이 뛰어나다. 향은 마음이 초조하고 화가 나거나 심한 정신적 긴장을 완화시키며 나아가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위장장애가 있을 경우, 차로 마시면 효과가 있는데 신선한 꽃이나 건조시킨 꽃을 뜨거운 물 1컵에 3～4송이를 넣고 수분간 침출시켜 걸러서 기름기가 많은 식사를 한 후 소화를 돕기 위하여 이 차를 즐겨 마시면 좋다. 복통시에는 꽃에 페퍼민트의 잎을 첨가한 차가 효과가 좋다. 두통, 편두통, 신경통 등 통증과 염증에도 효능이 있으며 불면증시 베개속에 넣어두면 숙면을 취할 수 있다. 감기에 발한,해열작용 및 여성의 냉증에도 좋은데 감기 초기시 캐모마일을 삶은 즙을 마시고 땀을 내면 열을 내리는 데 효과가 있다. 건조한 꽃은 미용 효과가 뛰어나 목욕제로 이용하는데 피부의 살균정화에도 유용하며 달인 물을 욕제로 쓰면 심신의 긴장을 풀어 주며 전신 미용에 효과가 크다. 침출액을 더운물에 넣어 더운 김을 쐬면 그것이 바로 페이셜 사우나라 할 수 있다. 식후나 취침 전 뜨거운 물 한 컵에 꽃 3～5송이 넣고 몇 분간 우렸다가 건져내고 마시면 피부미용에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민감한 피부용 스킨 케어의 원료로 쓰이며 마사지 오일에 소량을 넣으면 운동 후 피로 회복이 좋다. 시들어 가는 꽃에 캐모마일 꽃잎을 우려낸 물을 주면 금세 생기를 되찾아 병약한 식물들을 치유하고 발병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생꽃이나 건조한 꽃만을 차로 이용하는데 몸도 따뜻해지고, 긴장을 풀며        (진정작용), 소화촉진작용이 뛰어나다. 취침 전에 마시면 편히 잠들 수 있다.  과로하고 스트레스에 쌓인 수험생, 샐러리맨에게 피로를 씻어주는 가장 좋은 음료수이다. 갱년기 장애나 알레르기에도 효과적. 진통, 해열, 소독, 항염증 작용등에 뛰어나고, 미용, 목욕제, 비누등에 이용된다.
제라늄	신경계의 강장제로서 불안과 초조함을 달래고 신경을 안정시킨다 마음의 안정을 찾아주고, 부신피질에 작용을 해 스트레스를 감소시킨다 호르몬계의 흐름을 정상화시키는 작용이 있으므로 월경전증후군, 초조함, 질분비물이나 개운치못한 월경등, 갱년기의 장해에 도움이 된다 유방의 염증이나 울체에도 효과가 있다 이뇨특성이 있으므로 체내에 머물러 있는 노페물 배출과 간장과 신장에 강장작용을 하므로 몸의 독소를 배출하는데 효과적이다 황달, 신장결석, 당뇨, 요도의 여러 감염증도 호전시킨다 체내에 체액이 체류하는 것을 막고, 복사뼈가 붓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감염증을 차단함과 동시에 노페물을 잘 처리해 주는 림프계를 자극한다 인후와 구강의 각종 감염증에 효과적이다, 진통제의 특성이 있으므로 신경통을 이완시킨다, 피부를 탄력있게 지켜주는 피부샘의 유지성분의 밸런스를 유지해 준다 모든피부타입에 좋다 습진. 화상, 대상포진, 백선, 동상에도 좋은 반응을 보인다
헬리오트로프	꽃의 향은 바닐라와 비슷한 달콤하면서 상큼한 향기가 있어 오래 전부터 향수의 원료로 이용되어 왔다. 페루에서는 잉카족이 해열제로서 이용해 왔으며 최근에는 관상용으로 인기가 있다. 꽃을 절화로 이용하면 향기가 이루 말할 수 없다.
히솝	잎에는 얼얼한 쓴맛과 상쾌한 향이 있어서 푹 삶는 요리나 지방분이 많은 어육요리에 적합하다.  세이지와 함께 소시지나 고기 로프등에 이겨 넣어 사용한다. 소독 살균력이 뛰어나 위를 튼튼하게 하고, 식용증진에 도움이 된다.  꽃은 건조 후에도 향기가 있어 잎과 함께 뽀뿌리나 목욕제로 이용한다. 교회등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의 마루에 히솝을 뿌려서 소독, 살균,벌레제거를 겸하여, 향을 즐긴다.
휘버휴	요리에 잎을 사용하는 경우는 아주 소량씩 사용하지 않으면 안된다. 건조시킨 잎이나 생잎이나 입욕제로 최적이다. 잎과 꽃은 건조시켜 포푸리로 사용하기도 하고, 약용으로 사용하기도 하나, 건조시키면 일층 향이 강해지므로, 다른 허브와 함께 혼합하지 않도록 주의. 건조시킨 잎이나 생잎을 뜨거운 물에 넣어 추출한 액은 입욕제로 사용하면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다. 휘버휴는 살균제, 강장제, 소화제, 설사용, 두통, 편두통, 부인병의 월경이상, 치통, 위통, 벌레 쏘인데 등에 이용한다.  가정에서 매일 잎을 2∼3장정도 먹으면 치료뿐 아니라 예방도 된다.
펜넬	생 줄기로 만든 차는 맛이 좋음. 꽃, 줄기, 잎은 샐러드로 이용하며, 기타 여러 가지의 오븐 요리의 풍미를 돋군다. 씨로 만든 허브차는 소화를 좋게 하며, 기침, 감기, 월경촉진 및 월경통 완화에 효과적이다. 씨는 생선요리의 냄새 제거에 이용하며 입 냄새를 예방한다. 모유량을 좋게 하며, 살 빼는 허브이기도 하다. 씨와 잎은 입욕제로도 이용한다. 가스해소,이뇨,교감신경 조화,변비
매리골드	매우 사랑스러운 향기와 맛(풍미)을가지고 있음을 발견함.  요리에쓰이며 디저트로써 매우 좋으며, 특히 술과 함께 만들어진 따뜻한 디저트 소스에 좋다.
폿트 매리골드(금잔화)	꽃잎은 생으로 샐러드로 하기도 하고, 스프나 스튜(stew)의 건더기로 넣으며 여러가지 재료를 넣고 푹 삶을 것. 건조한 꽃은 사프란의 대용으로써 노란 색의 착색염료(식용)로 사용한다. 위를 튼튼하게 하는 작용이 있다. 건조한 꽃으로 만든 차는 발한(땀의 분비를 촉진, 열을 내리게 함)작용이 있다. 피부에 대해서는 항균, 항염, 수렴 및 피부를 다스리는 작용이 있다. 화장품, 목욕제, 비누, 약용등으로 사용된다. 캐모마일과 같이 피부를 아름답게 하는 작용이 있다.
팬지	꽃을 샐러드나 음료수의 장식용으로 이용한다. 건조시켜 포푸리를 만들고, 향기나는 카드를 만드는데도 이용 포기전체에 이뇨와 항염작용이 있어 관절 류마티스나 방광염의 치료에 이용. 거담작용이 있어 호흡기계통의 기관지염에 효과가 있다. 꽃에는 고농도의 루틴이 함유되어 있어 타박에 의한 모세혈관 파괴의 예방에 쓰인다.
타임	지모루, 칼마크로루 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뇌세포 활성화로 기억력을 증진시킨다. 방충?방향제로 모피제품이나 겨울용 모직물 의류의 보관에 이용하며 치약 및 비누, 채소나 육류요리 모두에 잘 어울리는 향료로 방부?살균력이 뛰어나 저장식물의 보존제로도 이용된다. 악몽에 시달리거나 불면증시에 밤에 꿀과 함께 타임차를 마시면 혈액순환을 좋게 하여 숙면을 취할 수 있고 더불어 위장기능을 좋게 해 소화를 돕고 식욕을 증진시켜준다. 5～6월 사이에 꽃이 달린 줄기에서 얻는 정유는 호흡기 질환에 항균작용, 거담작용을 하며 두통,우울증 등 신경성 질환이나 빈혈, 피로에 좋고 피부를 맑게 한다. 호흡기,폐,기침,기관지,백일해, 장카다르, 십이지장충, 요충구제에 이용하고 방부작용?항균작용 등 다양한 효능이 알려져 고대부터 시체를 보관하거나 항생제로 사용하였고 힘과 에너지를 얻게 해준다는 설이 있어 최음제로도 이용되었다.
캐트닙	꽃이나 잎은 수시로 따서, 주로 차로 이용한다. 따 모아둔 어린 잎이나 꽃을 술에 띄우면 우울한 기분을 지워 버릴 수 있다. 최면, 발한, 해열작용이 있다. 다른 허브와 섞어서 입욕제나 뽀뿌리로 이용한다. 연한 잎이나 줄기등은 샐러드, 스프, 소스등에 넣기도 하고, 아이스 캔디의 부향제로도 좋다.
차이브스	동서양을 막론하고 모든 요리에 차이브의 미묘한 풍미가 잘 맞는다. 파종류의특징인 유황을 함유한 향기에는 방부효과가 있다. 주로 식용으로 하나, 꽃은 건조시켜 장식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고기, 생선, 야채, 스프, 샐러드등 모든 요리에 적합하다. 식욕증진, 소화촉진, 혈압강하, 강장등에 효험이 있다.
이탈리안 파슬리	잎은 그대로 샐러드나 요리에 곁들여서 사용한다. 줄기는 셀러리(Celery)와 같이 사용한다. 식초의 향 곁들이기에도 사용한다. 잘게 썰어서 치즈나 고기요리에 섞기도 하고, 스프에 띄우기도 한다.  살균소독이나 진통, 이뇨작용이 알려져 있고, 차는 감기나 류마티스에 약효가 있다고 한다.
오레가노	라틴계의 요리나 토마토와 잘 어울린다. 소화촉진, 강장효과가 있다. 차나 입욕제, 건조한 꽃으로 이용한다.
야로우	어린 잎은 생으로 잘라서 샐러드로 이용. 건조한 잎의 차는 강장작용이 뛰어나고, 식욕을 회복시켜 주며, 감기의 여러증상을 개선해 준다. 건조시킨 꽃으로 만든 허브 차는 수렴성 피부의 화장수로 이용한다. 드라이 플라워는 리스 등의 장식으로 이용.
스테비아	설탕의 약200~300배로 당도가 높고 쓴맛이 없으며 칼로리는 설탕의 90분의1로 낮아 천연감미물질로 알려져 있으며 항 바이러스 와 당뇨의 혈당조절 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차, 음료, 한약조제, 생식, 간장 등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일본의 연구로는 항산화작용이 녹차의 5배 이상 있는 것으로 보고됨. 당뇨병환자라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센티드 제라늄	생육 중의 잎을 상시로 따서, 요리나 과자의 향내기에 사용한다. 건조 후 밀봉용기에 보존하면 향기가 오래 지속된다. 잼이나 벌꿀에 생잎을 넣기도 하고, 잎을 붙여서 쿠키를 구우면 개성적임
세이지	피넨, 보루네오루, 세느키럴펜(휘발유), 정유, 타닌, 고미질, 플라빈 등이 함유되어 있다. 향료로서의 이용이 대부분이며 소스, 소세지의 향료첨가나 식육류의 가공에 많이 사용되고 고기의 누린내와 생선 비린내를 제거하는데 오일, 비네거, 와인 등에 담가 이용하기도 한다. 두뇌와 근육의 발달을 강화시켜 기억력을 높이는데 이는 두통, 정신적 긴장을 진정시키는 효과라 할 수 있다. 중풍이나 손발이 저려서 고생할 때, 심한 운동후의 피로나 통증을 없애주며 천식에는 마른 잎을 담배처럼 파이프에 넣어서 피우면 좋다. 세이지차는 정신안정과 스트레스 해소에 좋으며 해열, 살균, 소화촉진, 식욕증진, 살균 효과 등이 있으며 진통, 항균, 방부, 습진, 냉증, 갱년기 장애에 큰 효과가 있다. 구취를 방지하고 구내염, 잇몸의 염증, 감기로 목이 아플 때 세이지 달인 물로 양치질하면 소염효과가 있으며 방부?살균효과가 뛰어나 잎을 마루에 깔아서 전염병, 악취 등을 예방하는 건강향료의 하나로 쓰이기도 한다. 그러나 열처리가 되면 성분이 줄어드는 다량의 독성이 있는 튜존성분이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세이지 특성상 젖분비를 억제시키고 알코올과 섞은 세이지 엑기스 및 순수 정유를 장기간 복용하는 경우에는 경련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임산부나 모유를 먹이는 여성은 복용을 삼간다.
세이보리	말린 것, 생잎 모두 차로 이용해도 맛에는 아무 지장이 없다. winter savory의 조그마한 잎은 그대로 샐러드 소재로써 이용하기도 하나, 아주 잘게 썰어서 소스(dressing)로 혼합하여 사용한다. 잎이 부드러운 summer savory도 인기가 있는 샐러드 허브의 일종이다. 꽃은 샐러드의 장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 콩이나 양배추를 삶는 냄비에 가지 한 개를 넣으면 맛이 돋보인다. 썰어서 고기요리, 소시지, 샐러드에 넣는다. 소화촉진과 강장작용, 잎은 벌레 물린 데의 독을 중화시키며, 산이나 기름에 향을 침출 시켜서 사용한다.
보리지	잎, 꽃 모두 생선이용에 적합하다. 꽃 피는 기간이 길기 때문에 꽃을 요리나 과자의 장식에도 사용할 수 있다. 꽃의 색깔이나 형태가 귀엽기 때문에 백포도주에 꽃잎을 띄우기도 하고, 냉장고에서 어름을 얼릴 때에도 꽃잎을 같이 넣어 얼린다. 잎은 으깨서 피부를 부드럽게 해주는 팩으로도 사용한다. 샐러드용으로는 어린 잎과 막 피어난 꽃을 이용한다. 오이향을 내는 잎은 우울증을 쫓아낸다고 한다.
벨가못	인디언이 건강 차로 음용해 왔으며, 긴장완화와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다고 함. 따 모아둔 어린 꽃잎과 잎은 샐러드로 이용한다. 잎은 생잎이나 건조한 것 모두 차로 이용할 수 있다. 분량은 홍차 마시는 것과 동일. 1인분에 적은 숟갈 한 개분. 생잎은 약 3배 분량으로 넣는다. 허브차 외에 와인이나 칵테일에도 신선한 잎을 띄워 향기를 즐김. 진정작용, 피로회복에 효과가 탁월하며, 최면효과도 있어 목욕제로도 쓰인다.
바실	요리의 마무리 전에 잘게 잘라서 뿌리거나 섞는다.  마늘이나 토마토, 타임과 서로 잘 맞아 이탈리아 요리에는 빼놓을 수 없다. 요리에 두루 이용되며 매우 깨끗하고 은은한 향기를 가진다. 소스나 샐러드에 잎을 이용하고, 다이어트 양념으로 이용되며, 식욕을 좋게 하고 소화기능을 도와준다. 두통, 편두통에 최상의 효과가 있으며, 소독, 살균작용으로 소장, 대장, 신장등 을 정화한다. 알콜 중독에 사용하면 효능이 있다. 차로 매일 마실 경우 인체의 면역성분을 증가시킨다. ※지나친 남용을 피하고 임신 중 사용을 금한다.
페니로얄민트	독성이 있어 식용으로는 사용하지 않는다. 건조시키면 독성이 사라져 차로 이용할 수 있다. 실내에서 기르는 화분초로 적합하며, 모기나 파리 또는 벼룩을 쫓아주는 효능이 있다. 말린 것을 침대 밑이나 카페트 속에 넣어 해충을 막는데 이용한다. 포복경(런너)를 뻗어서 땅에 기듯이 퍼지므로 향기로운 잔디 대용으로 쓰인다.
애플민트	차, 과자, 기호음료, 화장품, 비누, 목욕제, 포프리 차로 마시면 소화불량이나 피로회복에 좋다. (스피아민트 및 레몬밤등과 섞어 마셔도 좋다.) 고기, 생선, 계란요리의 향료로 쓰이므로, 항시 뜰에 심어두고 이용한다. 살균소독, 건위강장, 진정 및 진통작용에 효과가 있다.
스피어민트	차, 과자, 기호음료, 화장품, 비누, 목욕제, 포프리 요리의 부향제로 가장 많이 쓰이는 박하로 육류, 생선, 야채등의 요리에 없어서는 안될 향료로, 항시 뜰에 심어두고 이용한다. 살균소독, 건위강장, 진정 및 진통작용에 효과가 있다.
민트류	차, 과자, 기호음료, 화장품, 비누, 목욕제, 뽀뿌리 살균소독, 건위강장, 진정 및 진통작용에 효과가 있다. 포기 전체에 이뇨와 항염작용이 있어 관절 류마티스나 방광염의 치료에 이용.
말로우	건조한 꽃의 차는 눈에 띨 만큼 청자색이 된다. 여기에 레몬즙같은 산미를 첨가하면 밝은 핑크색으로 변한다. 독소를 배출하고, 변비통을 가라앉힌다.   얼굴의 화장에 이용하면 기미나 주근깨를 엷게 한다. 뿌리의 점액은 특히 진정, 진통에 효과가 높다.
마조람	고기에 알맞는 요리이며, 닭, 돼지, 생선, 조개, 채소등 모든 요리에 쓰이며, 소시지, 소스, 스튜등의 맛을 내는데 이용한다. 살균, 진정작용이 있어, 불안과 스트레스의 영향을 완화시키므로 건강 음료로써 마조람차로 널리 이용한다. 근육통에 유효하며, 허리아픔과 생리통, 월경불순에 이용한다. 소화기능 장애와 위경련, 소화불량, 변비, 헛배부른데 이용한다. 최면용으로 벼게에 넣기도 한다.
레몬버베나	생잎 혹은 건조잎의 허브차는 신체를 따뜻하게 하고, 진정 및 소화촉진 작용이 있다. 민트와 섞어서 뜨거운 차나, 냉차로 마시면 맛이 좋다. 요리용으로 잼, 젤리, 쥬스, 과일샐러드등에 부향제로 쓴다. 닭고기, 흰살 생선등의 부향제로도 향미를 더한다. 목욕제, 허브 베개 및 뽀뿌리로도 이용한다
레몬밤	허브차는 소화를 돕고, 식욕을 촉진하며 위장의 강장제로도 효과가 있으므로, 식전, 식후의 음료수로 최적격이다. 레몬의 향미 때문에 요리로도 널리 쓰이며, 육류요리에서부터 신선한  잎을 잘게 찢어 샐러드에도 넣고, 냉음료, 과자등에 이용한다. 레몬밤 잎을 얼음용기에 넣어 얼리면 레몬향이 나는 얼음이 되므로 양주나 미숫가루 및 청량음료에 띄워 이용한다. 벌에 쏘인데 생잎을 문지르면 좋다.  목욕재로 널리 이용한다. 우울증, 신경성 두통, 기억력 저하, 발열, 호흡기 계통, 심장, 순환기계통, 소화기계통, 피로회복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라벤다	피로회복과 잠을 푹 잘 수 있게 해주고, 아침에는 상쾌한 기분을 갖게 해주므로 취침 전에 목욕제나 뜨거운 차로 이용한다. 피부미용에 효능이 탁월하며, 생리통과 냉증에도 효과가 좋다. 살균, 살충력이 강해서 서랍속에 넣어두면 곰팡이가 끼지 않고, 곤충을 방지하며, 냄새방지용으로 이용한다. 물이나 증기에 의한 화상을 쉽게 가라앉힌다. 말린 소재를 드라이플라워용이나 장식용으로 걸어두면 실내에 향이 가득 퍼진다.
딜	요리, 차, 뽀뿌리, 약용으로 이용한다. 생잎은 어린 잎 색깔의 달콤한 향의 차가 된다. 또한, 계란, 생선요리, 샐러드에 많이 사용한다. 감자와의 상응성이 좋다. 꽃과 씨앗 모두 피클용 향재료로 이용하며, 소화촉진과 장을 다스리는 작용을 한다. 장시간 가열하면 향미가 소실되므로 향을 살리기 위해 요리의 끝무렵에 사용한다
센토리	침과 위액의 분비를 촉진하는 작용이 있어서 식욕부진과 소화장애에 효과가 좋다. (용담과 비슷)  로마인들은 센토리가 마술적 힘이 있어서 뱀을 쫓는다고 믿었다. 갈리아 사람들도 중세에 그와 같은 믿음을 가지고 있어서 뱀에 물린 독을 치료하기 위해서 센토리를 이용하였다. 영국의 남부에서는 센토리를 "태양의 풀"이라고 불렀고 뱀에 물렸을 때나 학질을 치료할 때 이 약초를 사용하였다. 중세에는 마녀들이 초능력을 향상시키고 신이 내린 것과 비슷한 영적 상태에 몰입하기 위해서 센토리를 이용하기도 하였다.
로즈제라늄	로즈제라늄의 잎,줄기,꽃은 포푸리,관상,향,요리,차,미용 등에 쓰인다. 또한 잎은 시럽,음료에 맛을 내기 위해서 사용한다. 제라늄의 에센셜 오일은 향수와 향기치료에 사용하며 피부의 피지를 조절하는 미용 크림으로도 사용된다. 진정,항우울,향균,방부 효과가 있다. 에센셜 오일은 수용성(물에 잘 녹는 성질)으로 알칼리에 강하기 때문에 화장수,클린싱 크림같은 화장품,향수 등의 원료로 쓰인다. 요리의 부향제로 주스,잼,차,아이스크림,과일 샐러드,후르치펀치,샤베트 등에 쓰인다. 말린 것은 목욕재료,포푸리,베갯속 등에 넣어 다양한 용도로 사용한다. 로즈제라늄에는 시트로넬롤(citronellol)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여름철 모기 퇴치용 식물로 가장 많이 이용된다. 유럽에서는 아주 오래 전부터 각종 질병의 유발 인자가 되는 곤충(파리,모기 등)을 쫓거나 죽이는 연구를 계속해 왔다. 그 중에서도 가장 효과가 있는 것으로는 로즈제라늄,레몬 그라스(Lemon grass), 라벤더인데 이 중 로즈제라늄에서 추출한 정유는 미국EPA(환경청)에서 유/무해 규제대상이 아닌 무독성 물질로 분류될 만큼 인체에 해가 없고 부작용이 없을뿐더러 어린이들에게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시트로넬롤은 모기를 쫓는 효과 외에도 실내의 나쁜 냄새를 제거함은 물론 근육경련 완화,우울증 해소,신경안정,감기나 피로 회복에도 도움이 된다. 아울러 감염을 방지하는 특성이 있어서 병실의 미생물을 차단하는 효과도 있다.

<옮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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