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5일 월요일

[수친구]

오늘의 말씀

선을 행하는 것과 여러분이 가진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기를 잊지 마십시오.—히브리 13:16.
충성스러운 사랑이 있으면 기대되는 것보다 더 많은 일을 합니다. 과거와 마찬가지로 오늘날에도 많은 형제 자매들은 동료 그리스도인들에게, 심지어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는 형제 자매에게 충성스러운 사랑을 나타냅니다. 예를 들어, 어떤 지역에 자연재해가 닥쳤다는 것을 알게 되면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즉시 알아봅니다. 또한 회중의 누군가가 경제적 어려움에 처하면, 주저하지 않고 솔선하여 다가가 실제적인 도움을 줍니다. 1세기 마케도니아 사람들처럼, 그들은 기대되는 것보다 더 많은 도움을 줍니다. 그들은 어려움에 처한 형제들을 도와주려고 희생을 감수하면서 ‘자기들의 형편 이상으로’ 베풉니다. (고린도 후서 8:3) 오늘날 장로들은 사랑 많은 형제 자매들이 베푸는 도움을 눈여겨보고 그에 대해 감사를 표합니다. 시기적절하게 따뜻한 칭찬을 해 주면 형제 자매들은 계속 충성스러운 사랑을 나타낼 힘을 얻게 될 것입니다.—이사야 32:1, 2. 「파21.11」 11면 14항; 12면 21항

틀린 그림 찾기: 머리덮개와 모자(그림출처: JW.ORG)

선을 행하는 것과 여러분이 가진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기를 잊지 마십시오.
But to do good and to communicate forget not: for with such sacrifices God is well pleased.—히브리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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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nes' Notes on the Bible
But to do good, and to communicate, forget not - To communicate or impart to others; that is, to share with them what we have. The Greek word means having in common with others. The meaning is, that they were to show liberality to those who were in want, and were to take special pains not to forget this duty. We are prone to think constantly of our own interests, and there is great danger of forgetting the duty which we owe to the poor and the needy. On the duty here enjoined, see the notes on Galatians 6:10.
For with such sacrifices God is well pleased - He is pleased with the sacrifices of prayer and of praise; with the offerings of a broken and a contrite heart: but he is especially pleased with the religion which leads us to do good to others. This was eminently the religion of his Son, the Lord Jesus; and to this all true religion prompts. The word "sacrifices" here is not taken in a strict sense, as denoting what is offered as an expiation for sin, or in the sense that we are by doing good to attempt to make atonement for our transgressions, but in the general sense of an offering made to God. God is pleased with this:
(1) because it shows in us a right state of heart;
(2) because it accords with his own nature. He does good continually, and he is pleased with all who evince the same spir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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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스의 성경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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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선을 행하고 소통하는 것, 즉 우리가 가진 것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거나 나누어 주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 그리스어 단어는 다른 사람들과 공통점을 갖는다는 뜻입니다. 그 의미는 곤경에 처한 사람들에게 관대함을 베풀고 이 의무를 잊지 않기 위해 특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끊임없이 자신의 이익만을 생각하는 경향이 있으며, 가난하고 궁핍한 사람들에게 베풀어야 할 빚진 의무를 잊어버릴 위험이 큽니다. 여기에 부여된 의무에 대해서는 갈라디아서 6장 10절의 주석을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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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이러한 희생을 기뻐하시나니, - 기도와 찬미의 제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으로 드리는 제물을 기뻐하시며, 특히 다른 사람에게 선을 행하도록 인도하는 종교를 기뻐하십니다. 이것이 바로 그의 아들 주 예수의 종교이며, 모든 참된 종교는 이것을 촉구합니다. 여기서 "희생"이라는 단어는 엄격한 의미에서 죄에 대한 속죄로 바쳐지는 것을 나타내거나 우리가 선을 행하여 우리의 죄를 속죄하려고 시도한다는 의미로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께 드리는 제물이라는 일반적인 의미로 사용됩니다. 하나님은 이것을 기뻐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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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올바른 마음 상태를 우리에게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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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하나님 자신의 본성에 부합하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지속적으로 선을 행하시며 같은 정신을 나타내는 모든 사람을 기뻐하십니다.

  선을 행함과 자기 소유로 남을 돕는 것은 모든 사도들의 편지에도 나타나며 그리스도인을 포함한 모든 종교가 가르치는 공통점이다. 왜냐하면 그러한 친절과 동정심을 통하여 서로 하나됨을 추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인간이 가장 긴밀하게 협조할 수 있는 대상은 물건도 동물도 아닌 사람이다. 사람이 사람을 돕는 방법은 주종관계와 같은 수직관계가 있고, 동업자와 같은 수평관계가 있다. 그러나 가장 협조가 잘 이루어지려면 하나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하나가 된다는 것은 환경과 상황에 따라 주종관계가 존재하면서도 바뀌고, 바뀌어도 차등을 느끼지 않는다. 따라서 불만과 불평이 없으므로 가장 잘 협조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바울은 그러한 상태를 하나의 인체에 비유하였다. 손과 발이 다르고 눈과 귀가 서로 다른 역할을 맡지만 서로가 다르다는 인식을 하지 않는다. 모든 지체는 나 자신인 것이다. 이렇게 하나로 묶는 중심에는 머리가 있고 머리에서 모든 역할을 담당하고 지시를 보내기 때문이다. 우리가 이처럼 그리스도와 그의 사랑으로 연결이 될 때 하나가 될 수 있는 것이다. 그러한 하나됨은 감정의 공유로부터 일어난다. 슬플 때 같이 슬퍼하고 기쁠 때 같이 기뻐할 수 있어야 한다. 각 지체는 합쳐서 나가 되는 것이지 개별적으로 나가 될 수 없음을 자각해야 하는 것이다. 그럴려면 각 지체에 필요한 것들이 나로부터 저절로 그리고 당연히 공급되어져야 한다. 각 지체가 안녕과 평화를 가지는 것은 내가 존재하는 것으로부터 출발되어야 하는 것이다. 짐 존스의 인민사원의 집단 자살 사건은 이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그들이 조금만 더 현실과 절충하는 합리적 자세를 보였더라면, 그들은 천국을 이루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 새벽이다.

질문:

1. 선행과 베품은 왜 필요한 것인가?

2. 하나가 되기 위한 필요조건과 충분조건은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