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결혼지옥' 사태에 전여옥 "오은영 모든 방송 떠나라"
전여옥,
내가 하느님이라면 이 여자를 가장 깊은 지옥에 던져 넣겠다.
게헨나의 불에 던져 넣겠다.
나올 기약이 없는 무간지옥의 바닥에 쳐 넣겠다.
그동안 전여옥 그대가 하는 말들을 보면 한 번도 남을 위한 찬양이나 축복의 말은 없다.
박근혜, 문재인, 이준석, 이번엔 또 오은영이다.
조금만 여론이 와글와글하면
이때다 하고 한말씀하시는 전여사.
오은영 박사는 너와는 급이 다르다.
아무리 삭막한 부자 관계, 부부 관계, 부녀관계라 해도 거기서 치유할 싹을 찾아
아낌없이 충고했다.
당사자들은 웃으면서, 때로는 눈물을 흘리면서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걸 보는 시청자들도 얼마나 많은 사람이 도움으 받았을까.
나는 오은영 같은 분을 내가 그럴 힘이 있다면
여성가족부 장관으로 발탁했으리라.
전여옥
그대는 오은영 박사가 진행하는 방송을 봤느냐.
두루 보고 비판을 해라.
하기야 내 말이 귀에 들어갈리가 있겠나.
톨스토이의 자서전에 그런 구절이 있다.
수양버들은 태어나면서 땅을 보고 있다고.
모든 것을 비뚤게만 보는 버릇의 사람은 이런 한 두마디로 방향 선회가 어렵다.
첫댓글 전여오크는 예전에 이미 자기에게 은혜 베푼 사람을 물어뜯는 개XX로 실체가 드러났죠...(오래되서 이름을 까먹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