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유튜브 영상을 많이 보는데요, 그 중에 KOITV (코이TV) 라는 방송채널이고
그들의 회사 이름은 MONSTAZ(몬스타즈) 입니다.
회사 직원들과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갔는데, 날씨가 흐리고 좋지 않아요.
비도 조금 내리고 그런데 . . .
`상훈'이가 바닷물에 들어갔다가 나오지 못하고 물속으로 가라앉고 있어요.
수영을 못하네요.
누군가 좀 들어가서 구해야 할텐데, 아무도 들어가지 않네요.
안타까운 시간이 흘러가고 . . . 5분 이상 지나자 누군가 뛰어들어가
상훈이를 꺼내옵니다. 옆집 형~?(37)
직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배 위에서 `인공호흡'을 하고...
잠시 후에 상훈이는 방으로 옮겨졌어요.
저는 직원들과 다른 방에 들어갔는데, 상훈이가 궁금해서 가봅니다.
상훈이는 생기가 돌아왔는지 편안하게 자고 있네요. 기분 좋았어요.
(서프라이즈를 위해 )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지 말자! 하였고 . . .
다시 동료들이 있는 방에 왔더니
어느새 상훈이 방에 갔다왔는지 하늬가... "철권 하고 있어~! ㅎㅎ" 그러네요.
# 철권 -격투게임
차를 몰고 어느 공터 주차장에 들어갑니다. (항상 후진 주차)
정면에 공간이 있어 주차를 하려고 왼쪽으로 휘이익~ 돌렸는데
오른쪽에 빈자리가 있어서 그곳에 주차를 합니다. (입구에서 왼쪽)
그런데? 앞 쪽에도 빈자리가 보이네요. (입구에서 오른쪽)
그래서 다시 전진 하다가 왼쪽으로 휘이익~ 돌려서 후진 . . .
들어가는데 갑자기 삐" 삐" 삐" 삐~ 경고음이 나네요.
오른쪽 백미러로 보니까, 오른쪽에 주차된 차와 한 뼘 정도로
바짝 붙어 있네요. (큰 일 날 뻔~! 이런 느낌 )
다시 앞으로 나갔다가 조금 더 띄워서 주차 완료.
차에서 내려보니, 내 차는 중회색 소나타I 이었네요.
# 그냥 아무데나 주차하면 되는데, 왜 그랬을까요! ㅎㅎ
직원들과 함께 걸어서 식당으로 이동하는데, 비가 부슬 부슬~; ; ; ;
바닥에 화강암이 깔려있는 다리를 건너가는데
어떤 아저씨가 우비를 입고 움푹 꺼진 길바닥을 수리하고 있어요.
지나가다 아저씨를 보는데, "ㅇ형사가 한 거여~!" 그러네요.
#부실공사 느낌
그냥 갈까~ 하다가 도와줍니다. 머리만한 것 하나 꺼내고
깨진 건지 주먹보다 조금 큰 것 두 개를 꺼내고...
음 11. 19
첫댓글 인공호흡 17 격투게임 25하23
경고음 삐삐삐삐 3 13 23 33 43
움푹꺼진 길바닥 10 20 30 40
오형사 5 15 25 35 45 === 15 25
몽자거 도와줍니다 11
우비를 입고 3 15 하 7
여기서 구독자를 보다니..ㅋ 저도 코이tv.스카이tv.옆집형tv.알탕형tv.
열혈시청자입니다.굿럭~~
반가워요~! ㅎㅎㅎ 저는 코이 + 옆집 동생 ㅋㅋㅋ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