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돌아가리라
흙냄새 구수한 시골길
순박한 사람들
풀 벌레 소리 정겹던 초가집
나 가고 싶어라
앞마당 작은 화단
토종꽃 채송화 과꽃 맨드라미
해 질녘 지붕위에 박꽃
소박하게 피어나는 그곳
코흘리게 까만손 작은 아이
사금파리 장난감
험한지 모르고 재미있어라
가슴아픈 울 엄마
젖가슴 보일 만큼
울 엄마 헤진 적삼 저고리
애달팠던 그 시절
자욱한 굴뚝 연기 그리워라
시계추 법 따라 살아가는
팍팍한 도회지 접어두고
나 돌아가리라
울 엄마 사시던 그곳으로....
나 돌아가리라.
---- 이 미 희 ----
첫댓글
지난 옛날의 어린 시절이 생각나고
마냥 그립습니다
돌아가고 싶은 고향
너무 많은 세월이 흘러
이제 돌아갈 고향도 수몰로 잠겨
용궁님이나 찾아 볼까
그리워라 고향 산천이여!
옛 시절이 그립고 또 그립습니다
세월이 흘러 갈수록 옛 고향이 그립고
시절이 자꾸 그리워 지네요
날씨가 많이 덥습니다
건강한 하루하루 되세요
사춘당님
@중후한 외출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이젠 돌아 갈 그런 고향집도
그리운 사람들도 없으니 어쩔 수 없이
하늘로 돌아가서
아름다운 이세상 잘 살다 왔노라고
이야기 할 수 밖에 없네요
어서 오셔요
소산님
건강하시지요..
아마도 하늘나라에 가셔도
옛 시절과 고향은 잊지 못하시고
그리워 하실 겁니다
날씨가 많이 덥습니다
건강에 유의 하시고 웃음 가득한
하루하루 되세요
소산님
@중후한 외출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호호천사님
@중후한 외출
울 엄마 사시던 그곳으로.
나 돌아가고 싶어라..
꿈 같은 이야기지만
왠지 이루어 질것만 같은
착각을 하면서...머물러 봅니다
내가 살던 고향이 이곳 이건 만
세월에 흐름에 고향은 간 곳 없고
낮 선 모습으로 변해 버렸네요
향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