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가 개막하고. 참.. 기대되는 선수들이 많은데여..
아직 몇게임 하지 않아서 섣부른 감도 없지 않지만..
기대감을 가지는 것이 나쁜것은 아니라고 생각하구여..
더블더블이 기대되는 선수들을 적어보려합니다.
(작년까지 못했었던 선수위주.. 예를 들어 던컨, 가넷 등의 선수제외)
참고로 옆에 지금까지의(얼마 안되지만) 게임 스탯을 넣었고,
번호는 그냥 생각나는 순입니다. (하하 태클은.. 제발)
1. 타이슨 챈들러(13.3득점 17.7리바운드)
득점보다도 더 많은 리바운드를 잡아내는 그를보며..
시카고의 영 트윈타워에 대한 설레임이 깃들게 하는군여..
2. 벤 왈라스(11.7득점 16.3리바운드)
과거 로드맨이나 제이슨 윌리암스(기억 나시져?)이후..
독보적인 전문 리바운더인 그가.. 올시즌 들에 두자리수의 득점도
선보이고 있다. 당연한 소리지만 리바운드보다 득점이 좌우할듯..
3. 카를로스 부저(13.3득점 11.3리바운드)
작년 루키였던 그는 게임당 25분정도 밖에 나오지 않았음에도..
상당한 리바운드 능력을 보여주었었져. Z-맨과 함께인 골밑은..
동부에서는 정상급이 될수 있습니다.
4. 자크 랜돌프(18득점 11리바운드)
주목받는 유망주중 한명인 그가 20-10에 가까운 기록을 남길것이라
많은 사람들이 벌써부터 기대하고 있답니다. 시즌이 더 지나보면..
왈라스, 데이비스와의 역할분담(?)이 확실해 지겠져.
5. 에릭 뎀피어(13.7득점 16.7리바운드)
작년에 트로이 머피와 나누었던 골밑을 독차지(?) 하고..
재미슨도 빠져버려 그의 비중이 늘었습니다. 클리포드, 던리비와의
조화는.. 과연 어떨지..
6. 드류구든(14득점 9.8리바운드)
올랜도에 파라다이스와 같은 인사이드 플레이어인 그의 성장은..
작년부터 예견되어있었져. 주완하워드와의 조화, 얼마만큼 티맥의
부담을 덜어줄수 있느냐가 관건이겠져.
7. 제롬 윌리암스(9득점 14.3리바운드)
JYD. 발군의 리바운드 능력을 바탕으로 토론토의 재건(?)을 꿈꾸며..
근데 이상하게 그를 보면 강백호가 생각나는 이유는 멀까여? ㅡ.ㅡ;
8. 브래드 밀러(13.3득점 10리바운드)
웨버의 빈자리로 주전을 꿰차버린 그. 디박의 뒤를 이을 준비를
해야겠져. 하지만 웬지 웨버가 복귀하면 출장시간이 줄어들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9. 칼 말론(16.3득점 9.3리바운드)
20-10을 밥먹듯이 하던 그는 왜 넣었냐라는 분도 계시겠지만..
98년이후 5시즌동안 말론은 한자리수의 리바운드를 잡았습니다.
(억지인가? ㅡ.ㅡ;)
아무튼 챔피언링을 위해 오닐과 함께 올스타 골밑을 형성!
10. 마커스 캠비(5득점 12리바운드)
작년시즌 부진했던 그가 앤소니와 밀러의 영입으로 거듭나게된
덴버의 골밑을 네네와 함께 지켜야 합니다. 뉴욕시절 더블더블을
기록했던 적이 있어서 뺄까하다가 뒤에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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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더블더블이 기대되는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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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리바운드가 변수가 될것 같습니다 시즌초라 스탯이 과장되어 보일때니깐여
근데요 빅밴이 블락(스틸)-득점-리바로 트리플 더블 기록한 적이 있나요.?
음.. 사실 게임 전체를 휘젓고 다니는 선수가 아니라서 스틸 10개는 좀 힘들어 보이긴 하네요.
더블더블 기대도 좋지만.. 시즌 초반 덩컨의 부상 정말 걱정되네요 ㅠ.ㅠ
5번까지는 맞을것 같네요....나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말론이 리바를 두자리 이상 하기는 더욱 더 어려워지지 않을까요? 오닐은 그렇다 쳐도 그랜트도 있고.. 죠지도 제법 리바운드 잘하는 걸로 아는데..
12ppg 9rpg 의 라드마노비치가 참 기대되는군요
전 저들중 월라스와 부저, 랜돌프정도만 가능하다고 보는데..^^;;..지난 시즌에서도 보듯..평균 더블더블이 무척 어려운 기록입니다.동부에선 그렇게 하면 올스타잖아요.--;;..
빈 베이커 베이커 베이커 베이커 베이커 베이커 베이커 -_-;; 부활해뢋!! 베이커 얘기 나올때마나 나오는.... 당신도 좀 부활해요..ㅠ_ㅠ
그리고... 야오밍, 아마레 둘다 선전하길....
일단 빅벤은 리바운드에서는 검증된 인물이지만... 득점은 조금 오버페이스가 아닌가 하는 걱정도 합니다... 지난번에 박스스코어를 보니 슛을 20개를 쏴서 5개를 넣어주더군요....ㅡㅡ;; 전 개인적으로 챈들러와 부저 그리고 야오에 가능성을 점쳐 봅니다...
그런데 머피 어떻게 된건가요? 부상인가요.?
말론옹이 몇년전부터 한자리수 리바를 잡고 있지만...9.XX개로 거의 두자리에 가깝긴 하죠^^;; 볼수록 대단한 말론옹....
브라이언스키너 조스미스도...
아..캠비 올해는 건강모드로 가야되..--+...
마틴도 더블 더블 충분 할것 같아요... 부상이... 얼마나 다친건지 참.. ^^;
빅벤 블락-리바-득점 으로 트리플더블 한 적 있습니다
아.. 그러고 보니 마틴도 가능하겠군요.. 빈 베이커도 가능할지도??
ㅡ.,ㅡ마커스 캠비가 왜 저렇게 됐나여???ㅡ,ㅡ;;
자말 맥글러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