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포항의 황선대원군께서 문호를 개방하셨군요
지금도 무시무시한데 내년은 어휴얼마나 더 무서워지시려고..ㅠㅠ;;
모리츠가 겨울이적시장이 아닌 코스모스입단을 한건 참 상콤한 발상이네요ㅎ
비록 이번시즌이 아닌 다음시즌부터 볼 수 있겠으나
K리그에 대한 빠른 적응, 팀 조직력을 극대화하기 위해한 조기 합류...저는 좀 충격이네요ㅎ
전북에서도 코스모스영입 괜찮아 보이는데 어때요?
에닝요, 루이스가 나갔어도 우린 지금 레오와 윌킨슨,카이오가 든든히 있죠 근데 이 두 선수도 영입 초반에 조직력이나 여러 면에서 적응이 더딘건 사실이죠
순삭 마르코스 선생과 아직 이렇다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부자 리치를 볼 때 앞으로 외인영입에 있어 가을에 영입해 내년을 미리 준비하는건 어떨런지..
뭐 물론 외인 선수를 도깨비방망이 마냥 뚝딱 만들어오긴 힘들겠으나 이제 우리도 포항의 모리츠 같은 사례로 가을에 데려와서 조직력이나 개인기량 극대화에 전념해서 다음시즌 시작부터 임팩트있는 모습을 팬들에게 선보이는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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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경기감각을 위해 클하에서 하는 팀내 청백전도 한계가 있긴 하겠네요
빠른 영입으로 기존선수들에게 위기의식을줘서 팀 경기력 향상을 바라는점도 있을거같네요ㅎㅎ
가을에 영입을 하든 겨울에 하든..... 장담점은 다 있으니 결국 선수에게 모든게 달려있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