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권순찬 흥국생명 새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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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새 사령탑 권순찬 감독 선임[오피셜]
제공 | 흥국생명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흥국생명이 권순찬(47)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흥국생명은 1일 “2022~2023시즌부터 권순찬 감독이 흥국생명을 이끈다”며 “권 감독은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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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배구에서 또 한 분 오셨네요. 과거 kb 사령탑일 때 어떤 모습을 보여줬는지 모르기에 ...
더불어 세터 김다솔의 잔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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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흥국생명, FA 세터 김다솔과 연봉 1억1천만 원 계약
(서울=연합뉴스)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이 자유계약선수(FA) 세터 김다솔(25)과 계약했다. 흥국생명은 2015-2016시즌 데뷔 이래 처음으로 FA 자격을 얻은 김다솔과 계약기간 3년, 연봉 1억1천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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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인삼공사, 이영택과 결별. 새 감독은?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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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인삼공사, 이영택 감독과 결별..외국인 감독 물색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KGC인삼공사프로배구단이 새로운 변화를 위하여 감독 교체를 단행했다. 인삼공사는 1일 "2년간 동행한 이영택 감독과 계약이 만료되어 재계약에 합의하지 않고 변화
시즌이 갈수록 왠지 이영택과는 마지막일 거 같았습니다. 고생하셨지만...
외국인 감독은 글쎼요. 와야 오는 것이니...
첫댓글 권순찬 감독 할거였으면 김기중 코치로 가는게 낫지 않았나 싶기도 한데 아예 박미희 감독 색깔을 지우려는거 같네요. ㅎ 김다솔도 잘 잡았네요. 개인적으로 인삼은 장윤희 감독님 데려오면 좋겠습니다 ㅎㅎ
둘이 입단 동기인가요. 같은 75년생인데, 참 같이 수석으론 못 있을 것 같네요.
@OrangE 자세히는 기억이 안나는데 동기는 맞는데 김기중이 대학입학 할 때 문제가 좀 있어서 바로 입학했는데 못 뛰었던지 아님 1년 후에 입학했던지 했을겁니다.
@Dance OZ 김기중이 스카웃 파동 이슈가 있었죠. 자세한 상황은 기억이 안나지만..
@Melo-Drama 맞아요. 그래서 성대 김남성 감독이 김기중 선수 데리고 배구협회 회장 찾아가서 읍소 하고 그거 티비에 다 방영되고 당시에 좀 큰 사건이었죠. ㅎㅎ
권순찬은 남배에서도 괜찮았던 것 같고 특히 팀 만드는 과정들도 꽤 좋은 행보였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참 아이러니한게 삼성 출신들이 이렇게 감독 많이 하고 또 잘 하는 거 보면 용병 몰빵 너머 시스템 등도 좋았긴 했나 하며 재평가하게끔 만드네요. 전 현대팬이었는디
김기중, 권순찬,장병철 셋 다 엄청난 거포들인데 김세진, 신진식, 용병 때문에… 벤치에서 경기를 많이 봐서 감독을 더 잘하는 걸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당시에 배구팬들이 삼성화재의 우승을 평가절하했다 면이 있는데 그 이면에는 엄청난 기본기와 수비를 가진 팀이었습니다. 팀 컬러는 고려증권과 상당히 유사했습니다.
@시래.rubio 신진식은 웬만한 리베로급의 리시브와 디그능력을, 석진욱은 여오현급의 리시브능력을 보여줬습니다. 하물며 세터인 김상우조차도 월드리그에서 리베로로 활용되었고, 여오현은 V리그 역사상 최고의 리베로이구여.
@시래.rubio 제가 느끼기에 지금의 항공이 강팀이 된 것도 엄청난 수비력에 말도 안 되는 수비범위를 커버해주는 곽승석의 출현 이후라고 봅니다.
@시래.rubio 김상우는 센터였는데요?
@시래.rubio 네. 당연히 모를 리 없지요. 근데 어쨌건... 효율을 추구하는 몰빵배구였다는 건 또 맞긴 맞으니..
@시래.rubio 초기의 삼성화재에 대한 평가절하라기 보다는, 당대의 워낙 탑클래스 선수들을 쓸어간게 컸죠... 프로배구 초기때엔 상위권과 하위권 전력차이가 어마어마했으니...
권순찬 케이비 말년 단신구단 만든거 생각하면 딱히 기대는 안되네요
올해 인삼이들 빛좀 보자
남자든 여자든 꼰대 같은 감독이 필요할거 같아요. ㅎㅎ
@Dance OZ 영감탱이같은? ㅋㅋㅋㅋㅋㅋ 쏘영선배따라 팀 옮겼는데 넘 힘든 시즌이었어유 ㅜㅜ
@Insector 영감탱이면 최고죠. 아니면 더 빡센 신치용 감독이나 아니면 아예 그냥 젊은 한유미 같은 시람이요. 인삼은 일단 선수들 기강부터 잡아야 성적이 더 잘나올거 같아요 호
이영택은 감독감은 아닌거같아요..
신치용 감독 복귀는 없는거가요 은근 기대되는데
이번에 윤씨 캠프에 붙은걸로 알고있어요.체육계에 한자리 할듯 합니다.
@ASSA 헐~~
@ASSA 재밌는건 평생의 라이벌인 김호철은 이재명 캠프에서 지지선언했죠. 이것도 라이벌인가봅니다
흥국은 아예 박기원 감독 같은 분 오셔도 될거 같은데요.
오 맞이요. 여자배구 오래 지도하시고 인삼에 오셨으먄 괜찮을거 같아요!
@Dance OZ 아 인삼이네요ㅎㅎ
@Melo-Drama 오빠리더십 보다 할배 리더십이 대세 아닙니까 ㅋㅋㅋㅋㅋ
첫댓글 권순찬 감독 할거였으면 김기중 코치로 가는게 낫지 않았나 싶기도 한데 아예 박미희 감독 색깔을 지우려는거 같네요. ㅎ 김다솔도 잘 잡았네요. 개인적으로 인삼은 장윤희 감독님 데려오면 좋겠습니다 ㅎㅎ
둘이 입단 동기인가요. 같은 75년생인데, 참 같이 수석으론 못 있을 것 같네요.
@OrangE 자세히는 기억이 안나는데 동기는 맞는데 김기중이 대학입학 할 때 문제가 좀 있어서 바로 입학했는데 못 뛰었던지 아님 1년 후에 입학했던지 했을겁니다.
@Dance OZ 김기중이 스카웃 파동 이슈가 있었죠. 자세한 상황은 기억이 안나지만..
@Melo-Drama 맞아요. 그래서 성대 김남성 감독이 김기중 선수 데리고 배구협회 회장 찾아가서 읍소 하고 그거 티비에 다 방영되고 당시에 좀 큰 사건이었죠. ㅎㅎ
권순찬은 남배에서도 괜찮았던 것 같고 특히 팀 만드는 과정들도 꽤 좋은 행보였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참 아이러니한게 삼성 출신들이 이렇게 감독 많이 하고 또 잘 하는 거 보면 용병 몰빵 너머 시스템 등도 좋았긴 했나 하며 재평가하게끔 만드네요. 전 현대팬이었는디
김기중, 권순찬,장병철 셋 다 엄청난 거포들인데 김세진, 신진식, 용병 때문에… 벤치에서 경기를 많이 봐서 감독을 더 잘하는 걸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당시에 배구팬들이 삼성화재의 우승을 평가절하했다 면이 있는데 그 이면에는 엄청난 기본기와 수비를 가진 팀이었습니다. 팀 컬러는 고려증권과 상당히 유사했습니다.
@시래.rubio 신진식은 웬만한 리베로급의 리시브와 디그능력을, 석진욱은 여오현급의 리시브능력을 보여줬습니다. 하물며 세터인 김상우조차도 월드리그에서 리베로로 활용되었고, 여오현은 V리그 역사상 최고의 리베로이구여.
@시래.rubio 제가 느끼기에 지금의 항공이 강팀이 된 것도 엄청난 수비력에 말도 안 되는 수비범위를 커버해주는 곽승석의 출현 이후라고 봅니다.
@시래.rubio 김상우는 센터였는데요?
@시래.rubio 네. 당연히 모를 리 없지요. 근데 어쨌건... 효율을 추구하는 몰빵배구였다는 건 또 맞긴 맞으니..
@시래.rubio 초기의 삼성화재에 대한 평가절하라기 보다는, 당대의 워낙 탑클래스 선수들을 쓸어간게 컸죠... 프로배구 초기때엔 상위권과 하위권 전력차이가 어마어마했으니...
권순찬 케이비 말년 단신구단 만든거 생각하면 딱히 기대는 안되네요
올해 인삼이들 빛좀 보자
남자든 여자든 꼰대 같은 감독이 필요할거 같아요. ㅎㅎ
@Dance OZ 영감탱이같은? ㅋㅋㅋㅋㅋㅋ 쏘영선배따라 팀 옮겼는데 넘 힘든 시즌이었어유 ㅜㅜ
@Insector 영감탱이면 최고죠. 아니면 더 빡센 신치용 감독이나 아니면 아예 그냥 젊은 한유미 같은 시람이요. 인삼은 일단 선수들 기강부터 잡아야 성적이 더 잘나올거 같아요 호
이영택은 감독감은 아닌거같아요..
신치용 감독 복귀는 없는거가요
은근 기대되는데
이번에 윤씨 캠프에 붙은걸로 알고있어요.
체육계에 한자리 할듯 합니다.
@ASSA 헐~~
@ASSA 재밌는건 평생의 라이벌인 김호철은 이재명 캠프에서 지지선언했죠. 이것도 라이벌인가봅니다
흥국은 아예 박기원 감독 같은 분 오셔도 될거 같은데요.
오 맞이요. 여자배구 오래 지도하시고 인삼에 오셨으먄 괜찮을거 같아요!
@Dance OZ 아 인삼이네요ㅎㅎ
@Melo-Drama 오빠리더십 보다 할배 리더십이 대세 아닙니까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