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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스포츠 게시판 여자배구 소식
OrangE 추천 0 조회 1,586 22.04.01 15:21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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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4.01 15:42

    첫댓글 권순찬 감독 할거였으면 김기중 코치로 가는게 낫지 않았나 싶기도 한데 아예 박미희 감독 색깔을 지우려는거 같네요. ㅎ 김다솔도 잘 잡았네요. 개인적으로 인삼은 장윤희 감독님 데려오면 좋겠습니다 ㅎㅎ

  • 작성자 22.04.01 16:03

    둘이 입단 동기인가요. 같은 75년생인데, 참 같이 수석으론 못 있을 것 같네요.

  • 22.04.01 16:56

    @OrangE 자세히는 기억이 안나는데 동기는 맞는데 김기중이 대학입학 할 때 문제가 좀 있어서 바로 입학했는데 못 뛰었던지 아님 1년 후에 입학했던지 했을겁니다.

  • 22.04.01 17:35

    @Dance OZ 김기중이 스카웃 파동 이슈가 있었죠. 자세한 상황은 기억이 안나지만..

  • 22.04.01 17:56

    @Melo-Drama 맞아요. 그래서 성대 김남성 감독이 김기중 선수 데리고 배구협회 회장 찾아가서 읍소 하고 그거 티비에 다 방영되고 당시에 좀 큰 사건이었죠. ㅎㅎ

  • 22.04.01 15:49

    권순찬은 남배에서도 괜찮았던 것 같고 특히 팀 만드는 과정들도 꽤 좋은 행보였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참 아이러니한게 삼성 출신들이 이렇게 감독 많이 하고 또 잘 하는 거 보면 용병 몰빵 너머 시스템 등도 좋았긴 했나 하며 재평가하게끔 만드네요. 전 현대팬이었는디

  • 22.04.01 15:56

    김기중, 권순찬,장병철 셋 다 엄청난 거포들인데 김세진, 신진식, 용병 때문에… 벤치에서 경기를 많이 봐서 감독을 더 잘하는 걸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 22.04.01 17:33

    당시에 배구팬들이 삼성화재의 우승을 평가절하했다 면이 있는데 그 이면에는 엄청난 기본기와 수비를 가진 팀이었습니다. 팀 컬러는 고려증권과 상당히 유사했습니다.

  • 22.04.01 17:30

    @시래.rubio 신진식은 웬만한 리베로급의 리시브와 디그능력을, 석진욱은 여오현급의 리시브능력을 보여줬습니다. 하물며 세터인 김상우조차도 월드리그에서 리베로로 활용되었고, 여오현은 V리그 역사상 최고의 리베로이구여.

  • 22.04.01 17:32

    @시래.rubio 제가 느끼기에 지금의 항공이 강팀이 된 것도 엄청난 수비력에 말도 안 되는 수비범위를 커버해주는 곽승석의 출현 이후라고 봅니다.

  • 22.04.01 17:37

    @시래.rubio 김상우는 센터였는데요?

  • 22.04.01 17:48

    @시래.rubio 네. 당연히 모를 리 없지요. 근데 어쨌건... 효율을 추구하는 몰빵배구였다는 건 또 맞긴 맞으니..

  • 22.04.01 18:37

    @시래.rubio 초기의 삼성화재에 대한 평가절하라기 보다는, 당대의 워낙 탑클래스 선수들을 쓸어간게 컸죠... 프로배구 초기때엔 상위권과 하위권 전력차이가 어마어마했으니...

  • 22.04.01 16:04

    권순찬 케이비 말년 단신구단 만든거 생각하면 딱히 기대는 안되네요

  • 22.04.01 16:22

    올해 인삼이들 빛좀 보자

  • 22.04.01 16:57

    남자든 여자든 꼰대 같은 감독이 필요할거 같아요. ㅎㅎ

  • 22.04.01 16:58

    @Dance OZ 영감탱이같은? ㅋㅋㅋㅋㅋㅋ 쏘영선배따라 팀 옮겼는데 넘 힘든 시즌이었어유 ㅜㅜ

  • 22.04.01 17:01

    @Insector 영감탱이면 최고죠. 아니면 더 빡센 신치용 감독이나 아니면 아예 그냥 젊은 한유미 같은 시람이요. 인삼은 일단 선수들 기강부터 잡아야 성적이 더 잘나올거 같아요 호

  • 22.04.01 17:08

    이영택은 감독감은 아닌거같아요..

  • 22.04.01 17:28

    신치용 감독 복귀는 없는거가요
    은근 기대되는데

  • 22.04.01 17:39

    이번에 윤씨 캠프에 붙은걸로 알고있어요.
    체육계에 한자리 할듯 합니다.

  • 22.04.01 17:54

    @ASSA 헐~~

  • 22.04.01 18:38

    @ASSA 재밌는건 평생의 라이벌인 김호철은 이재명 캠프에서 지지선언했죠. 이것도 라이벌인가봅니다

  • 22.04.01 17:37

    흥국은 아예 박기원 감독 같은 분 오셔도 될거 같은데요.

  • 22.04.01 17:54

    오 맞이요. 여자배구 오래 지도하시고 인삼에 오셨으먄 괜찮을거 같아요!

  • 22.04.01 17:55

    @Dance OZ 아 인삼이네요ㅎㅎ

  • 22.04.01 17:58

    @Melo-Drama 오빠리더십 보다 할배 리더십이 대세 아닙니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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