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입된 카페에 소화가 안 되고 숨이 답답하다는 글이 올라와 있어서 답글을 달았는데 본 회원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답글을 적어 봅니다.
[질문] 최근에 항생제와 역류성식도염약 진해거담제를 10일 동안 먹고 약을 끊은 후에 소화가 안되고 숨이 답답하고 숨을 깊이 쉬는 게 잘 안되고 답답해 내과에서 진료하니 역류성식도염 때문인 것 같다며 위장약과 식도염약을 처방 받아 하루 먹었는데 별효과가 없고 이미 위장약과 식도염약은 10일이나 먹었기 때문에 안 먹고 있어요. 역류성식도염 때문에 숨을 깊이 쉬는 게 잘 안 되는 경우도 있는지요? 심전도검사도 이상 없는 것으로 나왔는데 숨은 왜 답답한 건지 양약 말고 다른 치료방법은 없는지요?
[답변] 예. 역류성이 오면 그런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동안 드신 항생제(일종의 독) 식도염약(알칼리) 진해거담제(금극목) 이 셋은 간을 극하는 약입니다. 그 결과 간 기능이 약해지면 소화가 안되고 위산의 품질도 낮아져 위장에 오래 머물러 위염 장누수 등 다른 문제를 일으킵니다. 평소 역류성이었다면 위염증도 거의 100% 있다고 보아야 하는데 위염이 있으면 숨이 답답하고 깊은 숨이 잘 안되지요. 위염은 혈류장애 및 온갖 증상을 불러오기 때문입니다. 심하면 손발까지 차거나 혹은 뜨겁거나 창백해지고 전신에 다양한 증상으로 위중하게 되는데 언급 없으신 걸 보면 아직 거기까지는 아닌 것 같네요.
[이렇게] 식후에 눕지 마시고 그 시간에 움직이시면 소화도 되고 역류도 피합니다. 70이면 소화도 느려져 역류도 잘 생기기 때문에 편안한 음식과 소식하시며 잘 씹으시고 치아가 약하시면 낫기까지 죽도 좋고 갈아서 혹은 과일은 즙내서 음식과 상충되지 않게 공복에 드시면 속이 쓰리지 않으며, 간과 위장에 동시에 좋은 음식들 가령 미나리 넣은 오리탕도 좋고 민들레... 위염 역류성은 날감자 깍은 후 갈아서 조금씩 입에 물고 있으면 조금씩 침이 넘어가면서 목의 역류로 인한 상처를 치료하면서 넘어가서 위장까지 튼튼하게 합니다. 당근즙도 좋고요. 숯가루도 물에 타서 드시면 위장과 간해독에 좋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경험한 위염에 좋은 음식들이나 특히 간과 위장 동시에 좋은 것들 댓글로 다시면 여러 회원들에게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첫댓글 제가 역류성 식도염으로 고생하다가 베이킹소다로 고쳐갑니다. 감사합니다.
건강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