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기 전 롯데2군감독께서는 현재에도 롯데팬들에 사랑을 듬뿍 받는분이시죠.
그에 제자들이 롯데를 작년 올해 상승세로 이끌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유망주만 드글대던 롯데 2군선수들을 1군 즉전으로 키우신 공로, 상당히 인정받고 있던데..
현재 흑인천이라 불리는 로이스터를 까는 롯데팬들은 정영기 감독에 공을 가로채고잇다고 하더군요..
올해 저희팀 양상문 투코치가 롯데 2군감독으로 가면서 야인생활을 하시는걸로 알고있는데요..
현재 자라나지 않는 엘지 2군들을 보면서 2군 개혁차 모셔왔으면 합니다.
양일환 투수코치는 삼성2군코치로 계시다가 올시즌 삼성이 재계약을 안했는데요..
삼성팬들은 선동렬이 투수키운게 아니고 이분이 투수를 키웠는데 선동렬과 조계현이 공로를 다 가져갔다고 말들이
많더군요..실력은 출중하나 현재 삼성코치진들이 예전 해태에 선수들로 채워지고 원조 삼성맨들을 쫓아내고 잇다고
삼성팬들 사이에선 불만이 가득합니다..더군다나 현재 선동렬감독은 재계약까지 해논 상태이니..
삼성팬들 말을 들어보면 양일환 투수코치는 2군에서 썩을 재목이 아니라고 하더군요..
특히나 올해 다카하시 투코가 오기전 김시진감독과 마지막 접촉에서 김시진은 히어로즈를 택했고..
그다음 찔러본게 양일환 투수코치였는데..현재 감독임기가1년 남은상태에서 계약이 불안정 하다며 본인이
거부했다는 소식을 들었을때는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이분이 진퉁 투수는 잘만들어 낸다고 하더군요..
다카하시 코치가 계속 남아주신다면 물론 괜찮겠지만 현재 2군으로 강등되다 시피 가셨는데 ..과연 남아주실까요..ㅜㅜ
이 두분에 영입이 어려울지 몰라도 다시금 팀을 재편했으면 합니다.
첫댓글 정영기 코치는 경찰청에서 코치 하고 있죠...양일환 코치는 머하는지 모르겠네요..양준혁 기록지 검토 하고 있나..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