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후 막가파 멍청한 정부. 한심하다. 질문을 안받을거면 기자회견을 왜하냐
잼버리 역사상 최악의 사례로 박제
+
세계적 개망신
잼버리 콘서트 무대 설치 상황
‘10억 짜리 상암 잔디’ 잼버리 콘서트로 심각한 훼손 우려
서울월드컵경기장은 최근에도 모범적인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지난 6월 빌리그래함 전도대회 50주년 기념대회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6만 관객이 모이는 행사였다. 이 행사는 앞서 언급한 것처럼 E석 수납식 무대에서 진행됐다. 서울시설관리공단에서도 잔디를 밟지 않는 조건을 내걸고 이 행사를 허가했다. 6만 관객은 경기장 관중석에서 행사를 지켜봤고 사전 협의된 방송용 카메라만 잔디를 밟았다. 평소 잔디 관리에 지극정성인 서울시설관리공단은 6만 명이 모이는 대규모 행사를 이렇게 현명하게 마무리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잔디에 관객을 받아야 하는 무대가 설치되고 있다. 서울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우리는 선택권이 없다”면서 “문의는 무대를 설치하는 KBS에 하셔야 한다”고 전했다. 지금껏 잔디 관리에 열성을 다하던 서울시설관리공단도 한발 물러난 모양새다. 서울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021년 천연잔디 95%와 인조잔디 5%를 섞은 하이브리드 잔디를 깔면서 10억 원의 비용을 썼다. 2년간 성장을 마친 뒤 서울월드컵경기장에 순차적으로 이 잔디를 심었다. 하지만 애지중지 관리해 온 잔디는 잼버리 콘서트를 이유로 수천, 수만 명이 뛰노는 곳이 될 운명에 놓여져 있다.
http://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03694
이 정권에선 무서워서 눈치만 보고 있으려나?
첫댓글 자유롭게 혜택을 주면 더 까불까불 하는 소설가 가수들 유투버공부놈들
요즘에는 닥치고 가만히들 계시네요.
인생 왜 사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