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오늘 2년만에 대둔산수락캠핑장을 다녀왔습니다.
점심은 순두부백반으로 수락종점보리밥전문식당에서
9000원주고 사먹었고 지나가다가 추억의 동내 벌곡을 들렸다 왔는데
오랜만에 반가온 대전시내버스 21 번 경익운수 그린시티 상품성 개선형 차종을 만났는데
2023년 후반째 등록한 버스라 저는 그때 이사하기전날에
그 버스를 미리 한번을 탔었고 못탔으면 큰일날뻔했습니다.
이때 벌곡에 거주할때 1년에 365일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날씨가 추워도 더워도 비와도 눈와도
하루에 3대만 운행하는 대전시내버스 21 번을 주기적으로
댓수를 그동안 많이 확인했고
가끔은 예비차량이 뜨면
예비차게시판에 글남기고
예비차가 뜨지 않으면
예비차게시판에 글이 없습니다.
그리고 이때 논산다녀올때
초창기때는 반만원버스나 정상만원버스를 가장 많이 이용하였고
요즘은 비만원버스만 평소만 타니까 인구가 점점 많이 줄어들고
화요일이나 금요일에는 가끔씩 반만원버스나 정상만원버스가 뜰때도 있고
이때 저는 화요일이나 금요일같은 경우에는
차남바가 맘에 든 차종에는 반만원버스나 정상만원버스가 뜨면
논산제감에서 내리고
비만원버스가 뜨먼 논산 덕성여객차고지에 내려서
다시 버스를 두번 같아타고 200번 단위 연무대가는 버스나
802번에 논산시민공원쪽으로 향하는 버스를 타고 내려서
논산 백제병원큰사거리 초밥맛집에서 거기서 버스를 골라서 타거나
논산여중고앞에서 거기서 버스를 골래서 탔고
이때는 실컷 많이 탔고
어느 때는 반만원버스나 정상만원버스가 잘뜨지 않았습니다.
특히 작년 2023년 7월 28일인가 논산여중고앞에서
논산방향으로 향하던 연무대쪽으로 온 버스가 두대가 뜨고
한대는 정상만원버스이고 한대는 비만원버스인데
이날은 분명히 앞장선 먼저 2020년 11월에 등록한
현대 그린시티 상품성 개선형 차종이 뜨고 차남바도 맘에 들고
내부에는 정상만원버스인데 그 버스를 탈려고 하는데
그 기사님이 손흔들고 뒤에 오는 버스를 타라고 하는데
그래서 막 태워주지도 않고 그냥가고
바로 뒤에 뜨는 버스는 2015년 중반쯤에 나온
현대 구형 그린시티 차종이 뜨고 내부에는 비만원버스이고
저는 그래서 성질이 급해서 이 버스를 일부러 아예 안탔고
다시 가장 맘에 드는 차종과 차남바가 맘에 드는 버스를 다시 골라서 타는데
이때는 같은 버스는 2015년식이지만
이 버스는 내부에는 약간 정상만원버스이고 차남바도 맘에 들지만
현대 구형 그린시티 차종이 뜨고 그래서
저는 그 버스를 바로 올라탄 경험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연무공원에서 타본 시내버스는
2019년 5월에 등록한
대우 뉴비미디 차종을 탔고
내부에는 역시나 비만원버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