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치는 자질이라던가 우리팀 선수들과의 궁합 문제가 아니라 원론적인 문제입니다.
김용달 코치의 아래서 커온 타자들 대부분
타율이 높은 타자는 있어도 거포는 없었습니다.
타율은 높으면 되지 않냐라고 하시면 어쩔수 없지만
야구기록에서 avg 라는건 정말 쓰잘데기 없는 기록중에 하나죠
정작 중요한건 slg 입니다.
avg 가 3할이어도 slg 가 4할이면 그 타자는 쓰레기타자입니다.
반면 avg가 .250 인데 slg가 5할인 타자는 어떨까요
위에 선수보다 훨씬 좋은 선수죠 (출루율은 차치하고 쓰겠습니다.)
그건 바로 장타는 득점에 연결되기 때문이죠
헌데 김용달 코치는 어떻게 하면 장타를 칠까가 아닌 어떻게 하면 안타를 때릴까를 가르치는것 같네요.
ps 이진영 선수 타격을 보면 항상 올려 치는것 같은데 잘맞은 타구는 대부분 라인드라이브 더군요. 본인이 의식을 하고 라인드라이브를 노렸으면 좋겠습니다.
당연히 페타신입니다 신이 내린 선구안에 어떤공이던지 다 맞출수 있는 타격의 정확도 득점 찬스에서 공이라도 맞춰서 안타를 뽑아야 타점이 나오지 주자가 있는데도 팀베팅안하고 막휘두르는 브룸바같은 그런 유형의 선수를 원하시는건가?? 이해할수가 없네요 그럼 님은 이병규 선수가 쓰레기라고 생각하실듯하네요 비록 선구안은 별로이지만 공을 맞추는 기술하나는 국내 최고수준이죠!!!! 이병규와 카림 가르시아 둘중에 누굴 선택하실래요???
이병규가 누가 가르쳐서 잘치나요 ㅎㅎ? 전 타격코치의 능력에 대해 얘기하고 있는겁니다. 논점을 흐리지 말아주세요.
그럼 이병규가 타격의 신인가요?? 누구의 가르침도 없이 잘치는 선수는 없습니다
타율보다 장타율이 훨~~~~~~~씬 중요한 가치란건 이미 입증된지가 수년이 넘었습니다. 구시대라니요. 소위 타격에 천부적 재능을 가진 선수들은 어떤 공이든 스트라이크 존에 오는 공이라면 일정 확률 이상으로 안타를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못한 선수들이 대부분이죠. 그래서 자기가 원하는 스트라이크존을 노리고 안좋은 공은 커트하는게 정석입니다. 야구의 기본이 언제부터 구시대적이라고 평가를 받게 된건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타격코치의 역할은 그 정석을 선수가 제대로 실천할 수 있게 하는거겠죠. (타고난 파워라든가 컨택능력은 일단은 선수의 재질에 달린겁니다. 하지만 타구의 질은 철저한 노림수로 향상시킬수 있죠.
말이 앞뒤가 좀 안맞는듯 하시네요 자기가 원하는 스드라이크존을 그리고 그공을 치는게 정석이라고 전자에 말하시곤 마지막엔 타구의 질은 철저한 노림수로 향상된다?? 이게 앞뒤가 안맞죠 자신만의 스트라이크존을 그려놓고 타격을 하는것은 직구든 변화구든 자신의 스트라이크존으로 들어오면 타격을 한다는 얘긴데 비해서 철저한 노림수는 자신이 변화구 즉 슬라이더인지 커브인지 스플리터인지 등등 수많은 변화구와 직구중 하나만을 골라서 타이밍을 맞춰서 타격을하는건데 전자와 후자의 타격기술은 완전히 다릅니다 후자의경우 타자가 직구를 노림수로 두고 타격을 하려는데 투수가
체인지업을 던지면 바로 헛스윙이죠 그러나 전자는 자신의 존으로 들어오는 공이면 변화구든 직구든 칠수있다는 얘긴데 완전히 다른 타격방법이죠 노림수만을 가지고 타격에 드러서서는 3할이상을 치는것이 힘들죠 박용택 선수도 말한것 같은데 자신은 타석에 설때 노림수를 가지고 치지않는다고 올해 용택선수가 달라진거 바로 그차이때문이죠 작년까지는 노림수를 가지고 타석에 들어섰기에 자신의 생각과 다른공이오면 헛스윙이죠 그래서 이제까지 3할을 잘 못친겁니다 페타신 양신 현수 등등 소위 잘치는 타자들은 자신들은 노림수를 가지고 타석에 들어서지 않는다고하죠
제가 말한 노림수는 로케이션으로 말한건데 ㅎㅎ 전 정석 타격만 얘기하고 있는겁니다. 직구타이밍을 노리고 변화구는 알아서 대처하는게 정석이죠.
로케이션?? 야구선수들한테 물어보세요 노림수가 몬지 정석 타격이 몬지는 아세요? 노림수란 투수의 타이밍을 노린다는 거죠 직 구냐 변화구에 타이밍을 맞추는건데 로케이션을 노림수라?? 생전 처음 듣는말이군요 바깥쪽 직구를 노림수로 노릴수는 있지만 로케이션 자체를 노림수로 둔다??말이 안되네요
이분 좀, 궤변론자 스타일이네요. 재밌습니다. 소피스트 들이 생각나게 하는 말 솜씨네요. 다들 엘지를 사랑하는건 맞겠죠?
저기 정말 궁금해서 여쭤보는 건데 타자 수치에서 장타율이 가장 중요하다면 투수에겐 피장타율이 가장 중요한 수치 아닌가요? 어떻게 타율의 영향을 많이 받는 whip는 있는데 피장타율은 거론을 안 하시는건지...그리고 김용달 코치가 거포를 키우지 않는다라...거포는 키우는게 아니라 타고나는 겁니다. 이대형을 장타율 6할대의 타자로 만들 수 있다고 보십니까? 코치가 만들 수 있는 것은 타율을 높이는 겁니다. 확률 높은 타자로 만드는 거죠. 타300 장400 9명 타순과 타 250 장500 9명 타순 어느 쪽이 효율적일까요...
투수의 경우는 좀 다릅니다. 타자보다 멘탈적인 측면이 굉장히 중요한 포지션이라 투수에겐 위기관리 능력이란 말을 자주 사용하죠. 그걸 지표로 나타내는건 굉장히 힘들지만 어차피 평균자책점이란게 있기에 모든걸 말해주죠. 투수는 일단 점수만 안내주면 좋은 투수가 되는것이기에 피장타율은 (어차피 피장타가 높으면서 평균자책이 좋을리는 없겠죠) 그렇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투수에게 이닝당 출루허용률 방어율 피안타율이 중요하듯이 타자들에게도 장타율보다는 득점권타율이 높아야 효과적이라는것이 제생각입니다. 사실 누가 맞냐 이건 답은 없는것같습니다. 어느쪽 야구이론에 중점을 두고 있느냐의 차이일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장타율이 아무리 높아도 득점권에서 침묵을 지킨다면 그 역시 그닥 좋은 타자라고 볼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장타율이 높아진다고 해서 또한 타율이 올라가고 이런것은 아니죠. 제생각이지만 타격의 초점은 일단 컨택입니다. 컨택이 되고나서 그때부터 장타도 생각할수 있는거구요.
그리고 올시즌 타 250 장 500에 유사한 성적을 내는 선수는 브룸바, 가르시아, 최희섭입니다. 후우...팀에 한 명 정도는 필요한 타자이지만 수준급 타력을 갖춘 팀이라면 5번 내지 6번을 쳐야 할 수준이죠. 이런 선수들이 많아진다는 것은 결국 그 팀은 시즌 내내 뜬금포를 기다려야 하는 똥줄 야구를 해야한다는 소리입니다. 코치에게 비싼 돈 주고 공갈포를 키우라고 한다는 것은 말도 안 되죠
팀에 한명정도는 필요한 타자가 아니라 솔직히 1,2번만아니면 3번부터 9번까지는 모두 그런 타자여도 상관없습니다. 야구는 확률 게임인데 이론을 얘기하는 상황에 똥줄야구라뇨 ㅎㅎ
야구가 확률 게임인건 맞죠 그런데 3번부터 9번까지 공갈포라도 상관없다?? 이거 말이 안되죠 야구는 팀플레이가 중요한 스포츠죠 공격시 팀베팅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막무가내로 장타만을 위해 휘두르는 타자는 한번 맞으면 장타가 나오나 님도 아시다시피 야구란 투수가 타자보다 유리한게임이죠 10번중 7번이상은 투수가 이긴다는 말입니다 이것이 확률이죠 그렇기에 주자를 살리고 득점을 하려면 정확한 타격이 뒷받침되는 팀베팅이 꼭필요합니다
ㅋㅋㅋ 제발 그만해주실래요 장타율이 타율보다 중요하다는거 하나를 받아들이는게 그렇게 힘든가요?ㅋㅋ
김용달 코치 역시 김재박 감독과 함께 최근 그 능력에 대해 의심을 많이 받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만, 지적의 방향이 조금 어긋나지 않았나 싶습니다. (__)
용달 매직의 실력을 의심하다니ㅉㅉ 용달 코치님이 평범한 타자에 불과했던 박종호를 타격왕으로 만들고 유망주에 불과했던 정성훈이를 3할타자로 만들어놓고 심봉사라는 심정수를 타율이 받쳐주는 슬러거로 만들어주셧거늘 ㅉㅉ 또있네요 수비만 잘햇던 박진만이를 타격도 잘하는 유격수로 만들어 주신건 잊어버리시다니 이만큼 키워낸 코치님들이 또 누가있단말인가요?????? 현재 엘지의 공격력이 올해 꽃을 피울수 있엇던건 용달매직의 2년간의 결과물인걸 왜모르시나?? 물론 fa효과도 있겟지만 2할8푼에 불과햇던 용택이의 기량만개와 최동수 선수의 3할을 치는건 모죠?? 최동수 선수가 김성근 감독님이 만드셧다고 했는데
가르시아??롯데팬이셔서 모르는게 많군여..올해 김용달코치가 박용택 포기선언은 lg팬이라면 다 알고 박용택 역시 김용달코치와는 서로 개성이 강해 맞지않는다며 개인훈련을 했던거는 모두가 아는 사실일텐데.. 또한 최동수는 김용달 코치의 작품이 아닌 김성근감독의 작품입니다.
최동수 선수가 어떻게 김성근 감독님의 작품인가요?? 김성근 감독으로 부터 물론 배운게 많겟지만 거기에 더해서 김용달 코치의 지도로 재작년에 타격에 어느정도 눈을 떳죠 그럼왜 김용달 코치님이 오기전엔 3할을 한번도 못친거죠?? 포기선언?? 과연 포기햇을까요?? 박용택선수를 일컬어 하는말이 재능은 정말 뛰어나지만 너무 게으르다는거엿죠 코치가 아무리 가르쳐줘도 선수가 안따라주는데 어쩌죠 용택이 선수는 이병규 선수 정도의 재능을 갖고있지만 노력이 없엇기에 평범한 타자에 불과했엇죠
그럼 왜 김성근 감독이 계실때는 3할을 못친거죠?? 왜 하필 김용달 코치님이 오신후로 3할을 치는거죠?? 제가 볼때는 김성근 감독님은 투수조련에 더 일가견이 있으신듯합니다 물론 타자조련도 수준급이지만 타자조련은 용달매직이 한수위인듯 하네요
김용달 코치를 탓하는게 아닙니다. 어차피 팀타율 2위 팀득점 2위인 상황에서 욕하는건 말이 안되구요. 하지만 타율보다는 장타율을 올려주십사 하는겁니다. 어차피 지금 FA랑 용병,박용택을 제외하면 주전중에 박병호, 박경수, 권용관, 이대형, 조인성 고작 5명인데 이대형은 3년동안 같은 모습, 박병호는 아직 용달매직을 못받은듯 싶고 권용관은 여전히 여름에만 반짝하고 조인성은 항상 바깥쪽 슬라이더에 선풍기 돌려주시고. 박경수는 타율은 낮지만 지금 출루는 .38쯤에 장타율도 타율에 비하면 꽤 높은편. 3년동안 해도 제자리인 선수들을 보고 용달매직의 해법이 어디서 나올지 참 궁금합니다.
장타율을 높인다는거 자체가 넌센스인데요. 야구 안해보셨나요? 장타력이 높아지는건 단순히 타격기술만 가지고 하는게 아니예요. 체격조건도 상당히 필요하고 기본적으로 그 선수의 타격메카니즘에 맞춰진 타격을 해야지 의도적으로 장타자를 만든다라는건 잘못하면 타자들 병맛으로 만들기 딱좋은 케이스죠.
라인드라이브 타구를 만드려고 노력해야지 비거리를 늘리자는게 아닌데
다음 회장님 참 답답하시네 장타율을 올리려면 일단 공을 맞춰야하는데 그러려면 정확한 타격이 우선되어야지요 그러니 타율이 높아야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리고 장타율을 높이려면 타격기술로는 한계가 있죠 이대형이나 이용규 같은 선수를 가르친다고 장타율이 오르겟습니까?? 장타율을 올리려면 기본적으로 힘이 있어야죠 웨이트를 해서 체격을 키워야하는데 그렇게되면 빠른발이 죽습니다 이용규나 이대형 전준호 같은선수는 장타율 보다는 짧게짧게 힘들이지 않고 맞추는 타격 기술이 필요하죠 장타율 키워서 공갈포 타선 만들려고 하시나??
ㅋㅋ 대체 무슨 소리를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이대형한테 장타씩이나 바라지도 않습니다. 이용규도 장타율 4할인적이 풀타임 4년뛰는동안 2번이었구요. 전준호도 전성기에는 항상 4할이나 4할에 육박하는 장타율을 보였습니다. 이대형이랑은 근본이 다른 선수들이에요 ㅋㅋ 이치로는 이대형이랑 체중은 같은데 이대형보다 4cm나 작습니다. 그런데 이치로 장타율이 얼만지 아세요 ㅎㅎ? 중요한건 제가 분명히 장타율보다 타율이 중요하다고 말하는 사람이랑은 야구얘기 안하겠다고 했는데 왜자꾸 쓰시는지 모르겠네요...
어이가 없네요 님글 까시는 분들 이렇게 많은데도 계속 우기시네요 장타율과 타율 둘다 모가 중요한게 아니고 둘다 중요한겁니다 이치로가 타율이 낮았으면 장타율이 높앗겟어요?? 장타율이란 타율이란 필요조건이 뒷받침되어야만이 빛이나는거죠 결코 장타율로만 평가를 하지말고 타율 장타율을 포함해서 이해하시라는거죠
장타율안에 타율이 들어가는데 타율이 왜중요합니까 ㅋㅋㅋㅋㅋ 진짜 이해를 못하시네요. 타율<출루율<장타율<ops 순으로 득점과의 r제곱값이 가장 가깝습니다. 무슨뜻인줄은 아세요?
참 답답하시네 장타율안에 타율이 들어가는줄 아시는 분이 타율이 왜중요하다고 말하십니까?? 약간 비논리적이신듯하네요
3할이상을치고 장타율 4할인 선수와 2할을치고 장타율 5할 누가 더 쮜어난 선수죠??당연히 전자죠 전자의 경우 선구안 타격기술 모두가 뛰어난 반면 후자는 공을 맞추지도 못하고 힘만 쏀경우죠
전자의 경우 후자보다 일단 안타수가 많습니다 장타율이란 안타친것중에서 장타가 나온 확률이란 의미죠
이 말은 전자의 선수가 후자의 공갈포 보다도 안타 숫자도 훨씬 많고 장타친 숫자도 훨씬 많다는 걸 의미하지요 공갈포들은 안타칠것중의 장타확률만 높을뿐 안타자체를 잘 쳐내지 못하죠 이제 이해되세요??
ㅋㅋㅋㅋ 장타율이 높은 타자가 볼넷도 많고 그래서 ops 도 높은법입니다. 아니 근데 이런 댓글 계속 달지 마세요. 이미 시작부터 이해를 못하시는데 무슨 얘기를 하나요
누가이해를 못하시는지 모르겟네요 장타율이 높은 타자가 볼넷이 많다?? 그런 어이없는 얘기는 모죠?? 타격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볼넷이 많을수 없어요 페타신을 보면 알죠 하지만 타율은 낮은데 장타율만 높다면 그 선수는 고의사구는 많을지 몰라도 볼넷수는 적고 삼진은 엄청많이 당하죠 타율이 중요하지 않다는 분이 어떻게 야구에 대해서 논하시나요?? 그럼 메이저리그 역대 최고의 타격기술을 가진 영원한 3할타자 토니 그윈도 쓰레기겟네요 님말대로라면 ㅎㅎ
말씀하신 글의 문제가 되는 부분은 타율 0.300에 장타율 0.400인 타자가 쓰레기이고, 타율 0.250에 장타율 0.500인 타자가 훨씬 좋은 타자라는 부분이라고 봅니다. 타율 0.250에 장타율 0.500인 타자는 크보에 브룸바 선수 한 명만 기록하고 있으며, 최희섭 선수조차 장타율이 0.500이 안됩니다. 이진영 선수의 경우도 타율 0.314에 장타율 0.489에 불과합니다. 또한 mlb에서 조차 타율 0.250에 장타율 0.500을 기록하는 선수는 행크 블레이락이나 짐토미, 아드리안 곤잘레스 등 몇 명에 불과하네요. 결국 말씀하신 타율 0.250에 장타율 0.500 인 타자는 현실적으로 타고난 힘을 갖춘 외국인이 아니면 힘든 수치라고 보여지구요.
3할에 장타율 4할인 타자랑 비교하려면 .250 에 5할쯤은 돼야 해서 비교한거구요 제가 하려는 말은 어차피 득점=ops란 뜻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