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한라병원은 계속 존속되어야 한다. 어제 저녁 한라병원에 잔학무도한 폭도들의 반란소식을 접하고서 느끼 는 점이 있어서 간단히 술회해본다.한마디로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한라 병원은 존치되어야 한다. 근 20년간 제주도민의 국민 건강을 양질로 공급해온 대가가 겨우 폭도에 의한 분풀이 반란이란 말인가! 참말로 어처구니 없고 몰지각한 처사이다.이것은 폭도들의 무지의 소산 이며,이에 대해 정부는 제주도민의 최소한의 고급 의료서비스가 계속 제공되게끔 충분한 대안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 한라병원장의 지금까지의 제주도민과 제주 방문의 세계지도자에 대한 의료서비스 제공의 공헌은 실로 중차대하고 표창받아 마땅하다. 그 공적은 길이길이 인정해주고 상찬해주어야 한다. 그리고 폭도들이 아직도 정신 못차리면, 그까짓것 그들을 가감이 해고 하고 한라병원을 서울 강남으로 이전시키는 방안도 좋을 듯하다. 이번 법무부 및 검찰 정기 인사 이동에서 최고쪽의 지도자리로 매김하여 승진하신 "헤엄칠영"자의 종친님께(충남 보령출신) 늦게 나마 축하의 인사를 드리며, 이 글을 접하실 줄은 모르겠으나, 이 어려운 판국에 한라병원장을 돕고 나아가는 길이 우리 종친과 제주도민 및 국민의 의료 보장에 일익이 되리라고 생각되어 인사 에 갈음합니다. 아울러 모든 국민과 검경찰,법무부관계자들은 이 사건을 방치하지 말고 계속 예의 주시해야하리라고 생각되어 한 말씀 올려봤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