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동부화재 발표가 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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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에서 말을 버벅거려 떨어질 줄 알았는데.... 운이 좋았는지 붙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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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게 오히려 고민을 키우는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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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동부생명도 1차면접을 통과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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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진 동부화재랑 동부생명 전형날짜가 겹치진 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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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 6월 5일 인적성검사, 6월 8일 인적성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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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생명 6월 8일 최종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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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결국 겹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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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칫국부터 마시는 건 아닌지 모르겠지만, 6월 5일은 대우건설 인적성검사와도 겹치는 날이고...(물론 서류통과를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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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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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겹칠 거라면 하나를 포기하고, 대우건설 같은 다른 회사 면접을 보러가는게 맞는건지.... 그리고 포기해야 한다면 멀 포기해야하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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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동부화재는 영업관리직이고 동부생명은 일반관리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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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필드에서 뛰느냐, 본사에서 근무하느냐 차이인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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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동부화재는 연봉이 3300, 동부생명은 2700이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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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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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는 최종발표 할 때 계열사간 확인한다고 하더군요. 저도 동부한농 이번 금요일날 면접이라 취업센터에 물어 봤거든요. 개인적으론 동부화재가 날 것같네요. 동부금융그룹의 주력계열사니까요. 그리고 영업관리로 들어 가도 본사로 발령날 수 있는 걸로 아는데요. 약간의 필드경험을 쌓은 후에는요....
순위로 비교하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우선 생보사는 삼성생명을 제외하고는 상위권은 모두 외구계회사들이 차지하고 있는 상황이죠. 그리고 동부생명은 역사가 짧아 아직 순위는 밀리지만.. 동부그룹의 금융권 사업강화와 동부화재 등의 영향을 업고, 아마 지속적인 발전을 이를 겁니다. 그리고 자산운용 수익률부분에서
는 1위를 차지했고, 기존의 동부그룹이 인수하기전의 회사는 프랑스계였으며.. 미국회사와도 합작으로 있었던 만큼 내부 시스템은 잘되어 있다고 하더군요.. 제 생각에는 어떤 직군으로 가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회사에서 얼만큼 클수 있느냐겠죠. 제 생각엔 한창 커가는 회사가 진급이나
3000대 초반이나... 2000대 후반이나... 실수령액은 비슷합니다... 세금계산할때 3000을 전후로 차이가 많이 나니까.. 결국 비슷한 돈을 받게 되는것죠... 자신이 가고 싶은 곳을 가는게 좋은듯 하네요...제 생각에 화재보다는 생명이...붙을 확률도 좀 더 높기도 하고.. 그럴듯 하네요...연봉은 같다고 생각하세요~!!
첫댓글 제 생각엔 600만원의 차이도 무시 못 하지만,, 사실 영업관리직은 이제 많이 힘들거 같습니다..워낙 직판채널(인터넷) 등이 발달해서...동부생명이 좋아 뵈네요...전적으로 갠적인 생각입니다..글구 저두 대우건설하고 시간 겹치면 안 되는데....긴장모드...
엥? 영업관리직 초봉이 3300 이라구요? 많이 주네욧,,
돈보고 결정은 하시지 마시구요... 원하시는 일을 보고 결정을 하세요. 일반관리직이 개인적으로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영업 관리직 뛰고 있는 친구들 할만하답니다. 일반관리직도 늦게까지 하죠...집안이 빵빵하면 일반관리직 가시구 돈 좀 빨리 모으려면 동부화재 가세요...
동부는 최종발표 할 때 계열사간 확인한다고 하더군요. 저도 동부한농 이번 금요일날 면접이라 취업센터에 물어 봤거든요. 개인적으론 동부화재가 날 것같네요. 동부금융그룹의 주력계열사니까요. 그리고 영업관리로 들어 가도 본사로 발령날 수 있는 걸로 아는데요. 약간의 필드경험을 쌓은 후에는요....
일반관리직이면 스텝이시겠네요..본사에서 일하면 뭔가 있어 보이긴 하던데..허허..그 분야는 잘 모르겠지만...영업관리는 고생좀 하셔야 하고..일반관리는 아무래도 덜 고생하겠죠...
동부생명 22개중 16위에 임직원 몽땅 합쳐...200여명? 화재는 2~3000명...23개중 2위3위...비교가 안되죠...흠흠흠...영업관리라고 다 영업만 하나요? 능력제라 더 좋은 수도....
순위로 비교하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우선 생보사는 삼성생명을 제외하고는 상위권은 모두 외구계회사들이 차지하고 있는 상황이죠. 그리고 동부생명은 역사가 짧아 아직 순위는 밀리지만.. 동부그룹의 금융권 사업강화와 동부화재 등의 영향을 업고, 아마 지속적인 발전을 이를 겁니다. 그리고 자산운용 수익률부분에서
는 1위를 차지했고, 기존의 동부그룹이 인수하기전의 회사는 프랑스계였으며.. 미국회사와도 합작으로 있었던 만큼 내부 시스템은 잘되어 있다고 하더군요.. 제 생각에는 어떤 직군으로 가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회사에서 얼만큼 클수 있느냐겠죠. 제 생각엔 한창 커가는 회사가 진급이나
배우고 경험하는 것이 더 많을 것 같은데...
3000대 초반이나... 2000대 후반이나... 실수령액은 비슷합니다... 세금계산할때 3000을 전후로 차이가 많이 나니까.. 결국 비슷한 돈을 받게 되는것죠... 자신이 가고 싶은 곳을 가는게 좋은듯 하네요...제 생각에 화재보다는 생명이...붙을 확률도 좀 더 높기도 하고.. 그럴듯 하네요...연봉은 같다고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