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금 무슨 생각으로 이얘길 하는거지...
장난스런 키스 2를 빨리 보고싶다
1화는 보긴 봤는데..학교에서 칭구랑 나랑 그 얘길 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수업 중에도..(근데 수업도 아니었음..ㅋㅋ 무슨 이상한 다큐보고 있었으니까..ㅋㅋ)
정원창을 처음 본 건 중 2때. 학원 갔다오고 드라마 재방송을 보려고 티비를 틀었는데
갑자기 화면 아래 무슨 자막이 뜨더니....이상한 소리가;;
일본어도 아니고 한국어도 아닌...중국어~
내가 중국드라마를 볼 줄은 몰랐는데..하긴 대만이니까..ㅋㅋ
그 때부터 학원만 갔다오면 옷도 안갈아입고 티비앞에 죽치고 앉아서
보곤 했었다. 그런 나를 한심하게 바라보는 동생짜식=ㅁ=
이자식이 말이야 지는 맨날 도라에몽 보면서 나는 그거 보면 안되냐구우우우~~
근데..도라에몽 귀여움ㅋㅋ
암튼, 정원창이랑 임의신이랑 정말 잘 어울리는 한쌍이다. 임의신은 귀여운 외모에
사랑스런(?)목소리가 정말 좋았다~ㅋㅋ 정원창은 말할 것도 없구..진짜진짜진짜 완전 딱좋아~ㅋㅋ
방한 했었남??일본으로 가서 팬미팅 했다는 건 들은 것 같은뎀;
으아아아아~원창씨 보러 고고씽~ㅋㅋㅋ
어디로..???=ㅁ= 판도라ㅋㅋㅋ
ㅋㅋ 나 정말 생각없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