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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음악으로의 초대 porque te vas (그대는 왜 떠나시나요) / Jeanette (까마귀 기르기 OST)
우에사노 추천 2 조회 541 20.11.16 21:11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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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1.16 21:58

    첫댓글 우에사노 님
    덕분에 처음 접해본
    정감있는 스페인곡
    Porque fe vas
    아름다운 그녀의 곡
    잘 듣고 갑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작성자 20.11.17 09:36

    아무래도 유럽의 음악들은
    국내에서 크게 유행한 곡이 아니면
    낯 설수 밖에 없겠지요
    저는 유럽 동경파라서
    월드 뮤직을 많이 선호하는 편이고
    그래서 유럽 일주를 꿈꿔 왔지만
    이래저래 그 버킷리스트는
    물건너 간것 같아요 ㅠ

  • 20.11.16 22:23

    설명이 없었다면
    조금은 난감 했을 곡 입니다
    자세한 설명덕분에
    이해하고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0.11.17 09:40

    그런가요
    음악은 괜찮았나요?
    부족한 식견이지만
    이해를 도왔다면
    설명를 잘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이시길요

  • 20.11.16 22:34

    음악!노래! 가 하기에 따라 이렇게
    예뻐지고,귀엽고,아름답게 만들어진다는것!
    몾난이들아(부정적인 사고) 이 영상보고 배우자! 파이팅!

  • 작성자 20.11.17 09:48

    안녕하세요
    처음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대로 음악이란
    만드는 사람과 부르는 사람 그리고
    감상하는 사람이 삼위일체가 되어야
    비로소 진가가 발휘되는 것이지요
    긍정으로 유도하신 일갈은
    높이 사겠습니다

  • 20.11.17 00:29

    " 사랑하는 시간은 많은 시간이 소요 되지만
    잊는데 걸리는 시간은 순간인것 같다 " 는
    글이 이 노래를 들으며 생각 납니다.
    슬픔을 회화 시킨 음악 같습니다.

    절절하게 쥐어 짜는 목소리로 붙잡지도 않고
    마구 화를 내거나 남자를 비난 하기보다는
    그저 무심하게 "왜 떠나는 거야"라고 묻는 듯......
    가끔은 그 무심한 목소리에 더 큰 슬픔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귀여운 여인의 상큼한 목소리 익숙한 음이 듣기 좋은 시간 입니다.
    좋은곡 듣고 또 듣는 재미도 쏠쏠 합니다.
    고운 밤 되십시요.

  • 작성자 20.11.17 10:10

    아무리 오랜동안 사랑했어도
    잊는데 걸리는 시간은 순간이라는 건
    곧 돌아서면 남이라는 말씀?ㅎ

    오랜 인연의 끈을 놓는 이별의 순간에
    무심할 수 있을지 저는 장담을 못하지만
    노래처럼 아무렇지도 않게
    가볍고 담담하고 쿨할수만 있다면
    세상사가 그리 복잡하지는 않을텐데요
    오늘도 홧팅입니다

  • 20.11.17 06:31

    영화도, OST도 전혀 낯설지만
    제랄딘채플린만 익숙합니다.
    우리에게도 까마귀는 좋은느낌이 아닌것처럼
    그들에게도 까마귀는 키우면 눈을뽑아간다는
    불길한 예감은 비슷한가 봅니다
    우에사노님의 영화사랑은 타의추종을
    불허 하는것같습니다.
    저는 눈에 신호가 와서 영화보기를 포기하고
    시놉 읽는것으로만 만족하렵니다

  • 작성자 20.11.17 10:09

    코로나 정국이 시작된 이래 영화관에 가서
    영화를 본지도 일년이 넘은것 같네유
    신작이든 이슈작이든 같이 갈 사람이 없으면
    혼자서도 곧잘 찾는곳이 극장이었는데
    더구나 우리 세대는 관람료도 반값이잖어유
    집콕시대인 요즘은 컴으로 다운 받거나
    TV 영화관으로 대체합니다유

    눈에 신호는 치료가 안되는건가유?
    지는 백내장 수술 두달째 거의 아물어 갑니다
    나이는 모든 기능을 감소시키는게 당연한지라
    그저 고쳐 쓸수밖에 도리가 없어유

  • 20.11.17 08:32

    어딘가 조금
    귀에익은 멜로디다
    싶었는데.. 그렇군요
    영화의 내용은
    어둡고 밝지않은
    내용이지만 노래는
    담담하게 -
    차분하게 -
    듣기 편안하고 매력
    있어요
    좋은선곡에 머물다
    갑니다

  • 작성자 20.11.17 10:33

    어디선가 들어봄직한 멜로같다함은
    클로버님의 깊은 음악적 내공 때문일겁니다

    유럽의 중심국가 중 프랑스, 이태리의 영화들은
    주로 예술을 추구하는 경향이 짙어 내노라 할만한
    거장 감독들이 이를 증명하고 있구요
    스페인은 사회성을 부각한 영화나
    정열의 나라답게 자극적인 하드코어가 대부분이지요

    이들 3개국을 대표하는 음악인 샹송, 칸소네, 깐시온
    중에서 모처럼 깐시온을 올려 보았습니다

  • 20.11.17 20:19

    역시 선곡에 귀재 이십니다.
    음악을 듣다가보면 각국의 말들을 배우고픈 마음이
    드는것은 저만의 착각일것 같습니다.
    때로는 부드러운 아이스크림 같기도 하고
    밴드음악은 써운드에 빠지게 만들고 중독성이 느껴지는 곡 입니다.
    늘 자상한 설명과 정보를 알려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0.11.17 23:29

    남들보다 조금 더 음악을 듣고 영화를 많이 봤다고
    귀재 측에 드는건 아니고 그냥 아우님의 과찬이겠쥬
    여튼 5,6,70년대 영화나 OST는
    웬만큼 알고있다고 자부합니다유

  • 20.11.18 01:11

    음악 나눔 ~
    감사히 잘 듣고 갑니다.

  • 작성자 20.11.18 07:21

    감사합니다
    듣자하니 교통사고를 당하신 모양인데
    다행히 큰 사고는 아니시라니
    건강관리 잘 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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