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현재 시애틀에서 레이 알렌이 없는 상황때문에(?) 팀의 에이스가 되었다. 첫경기인가? 50득점을 퍼부으며 03-04시즌을 화려하게 연 젊은 선수 라샤드 루이스.
진짜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그가 예전에 이런말을 했던 기억이 있다.
"내 연봉을 코비만큼 달라"
뭐....코비만큼달라.....그가 과연 그런 실력이 되는것일까??
나는 된다고 생각한다. 아니...코비엔 아직 미치지 못할지도 모르지만 그는 그만큼 시장가치가 높은 선수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레이알렌이 복귀를 한다고 해도 루이스가 그 팀의 더 맨이 되었으면 한다.
알렌이 아직까진 루이스보다 높은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에 지금보다 루이스에게 가는 공격찬스가 더 줄어들 것이기 때문이다.
레이 알렠 아래에서 빛을 바래려면 차라리 트레이드 되어서 시애틀은 빅맨을 데려오고 루이스는 확실한 에이스가 없는 그런 팀에 가서 에이스를 해도 될것 같다.
솔직히 시애틀이라고 하면 라샤드 루이스가 떠오르는가?
나는 숀 켐프, 게리 페이튼, 레이 알렌이 떠오른다.
라샤드 루이스는 사람의 이목을 끄는...그런 스타다움을 더 키워야 할것같다.
마치 숀 매리언이 피닉스에서 매트릭스라 불리며 프랜차이즈 스타가 된것처럼....
그는 뭔가 강력한 무언가가 있다 라고 말하고 싶군요,,,운동능력도 수준급이고 신장도 좋고,,무엇보다 슈팅과 리바운드가 좋습니다..득점과 리바운드 파포와 스포사이의 얘매한 경계에 서있음에도,,잘 소화해내는 플레이어...이선수가 더 맨이라...아직 드라이브인을 못봐서....잘은 모르겠지만 일단 중계를 더 봐야 알듯
첫댓글 2라운드 천재. 그 선수 요즘 좋아지고 있습니다.. 당신의 능력을 보여주셈.. -_-;
피닉스하면 아직도 바클리가 떠오르는이유는 뭘까 '';;
난 피닉스 하면 아무도 안떠오르던데 --;; 좀 곰곰히 생각해 보면, 매버리,하더웨이,매리언이 생각납니다. -0-;
피닉스라면 바클리와 KJ가 가장 먼저 떠오르죠.
피닉스 하면 역시 바클리,올라주원..
저도 올라와라님과 같네요^^
올라주원이 피닉스에? 저도 바클리와 KJ가 떠오르네요
저는 시애틀하면 라샤드루이스가 떠오릅니다(NBA경력 4년 -ㅅ-;;)
피닉스 하면 댄 멀리,대니 에인지 가 생각나는군요-_-;
그는 뭔가 강력한 무언가가 있다 라고 말하고 싶군요,,,운동능력도 수준급이고 신장도 좋고,,무엇보다 슈팅과 리바운드가 좋습니다..득점과 리바운드 파포와 스포사이의 얘매한 경계에 서있음에도,,잘 소화해내는 플레이어...이선수가 더 맨이라...아직 드라이브인을 못봐서....잘은 모르겠지만 일단 중계를 더 봐야 알듯
바클리 그리고 트레이드 된 호나섹.....
보스톤의 꿈이자 희망이었던 '레기 루이스' 를 떠오르게하는 선수입니다 라샤드 루이스는.. 저에게도 역시 꿈이자 희망이었던 선수였는데..
시애틀하면 페이튼이 생각나는걸 왜일까...
아무래도.. 레이커스 킬러라 불려도 손색이 없었던 시애틀을 이끌었었기에.. 그런 것이 아닐까요? ^^ 시애틀에 있었던 기간도 상당하고 말이죠.. 갠적으로 시애틀엔 페이튼이 어울려 보입니다.
수비력만 좀더 갖추면...시애틀에 꿈이될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