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ᆢ
잠을 자려는데 잠이 안와서 뒤척이다가,
뛰어난 인품의 임영웅님과
그의 인성을 알아보시고 키워내신
훌륭한 인격자이신 신정훈대표님이 떠올랐다.
나는 무신론자이지만,
신을 제외하고서는 내가 가장 믿음을 가질 수 있는 두분이었다.
돌아보고 돌아봐도 이렇게나 파격적인 인품의 소유자를ᆢ
그동안 살아오면서 과연 몇분이나 만날 수 있었고 몇분이나 생각이 날까?
아하!
예전에 서울대병원에 입원했을때
인형처럼 이쁘고 착하고 순수하고 배려심이 많으셨던 김수정 레지던트 선생님과,
따스한 사랑으로 환자들을 가슴으로 안아주시던 이동훈 레지던트 선생님이 생각이 났다.
이 분들은 모두 같은 인성과였다.
마음을 울리는 노래를 부르는 임영웅님!
그를 알아보신 진솔하신 신정훈 대표님!
환자들을 따스하게 보듬어 주시던 이쁘신 김수정 의사선생님과 이동우 의사선생님!
모두ᆢ
내가 고개숙여 인사를 드리는 훌륭한 인품과 겸손과 배려심의 소유자들이시다.
미혼이라서 자식이 없는 나는!
종교가 있는 사람들이 신을 믿는 것과는
조금 다르지만, 나에게는 이분들이 매우 소중하다.
뭔가를 아낌없이 드리고 싶은 분들ᆢ
나의 마음속에서 울리며 외치는 이 소리!
메아리!~~~
메아리!~~~
난, 그들을 위해서 살고싶을 정도이다.
그분들의 영혼을 사랑하며,
그분들께 그 무엇인가를 남겨 드리고 싶은 마음.....♡♡♡
힘들때나 슬플때나 기쁠때에
내영혼 저 깊은 곳에서부터 떠오를 사람!
내가 바라보는
눈부시게 아름다운 영혼의 소유자들~~~
임영웅!
신정훈!
김수정!
멀리서 가슴 깊이~
숙연한 마음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름다운 영혼들이시여!♡♡♡
첫댓글
두 분의 만남
또한 우리들과의 만남
영원히 이어가길 소망합니다
소증한인연끝까지같이하세요
영웅님의료맺어진인연.언재나합께해요
건강잘챙기시고
화욜일도행복하고
줄거운시간돼세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