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린 일상
또다시..
코로나가 창궐하더니 🦠
잿빛 하늘이 세상을 뒤덮어
인간세상을 안갯속에
봉쇄해버린 듯 하네요.
오늘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맞으러 갈 준비중 이고
조금은 안심이 되는 것 같습니다.
처음 2차 접종 후 6개월이 지나는 내년에나 예약
예약되려나 했으나 최근재확산되는 것이 염려되어
기다리고 있는데 3개월로 단축되고 예약과 상관없이
접종이 가능하다고 안내문자를 받고 바로 예약했는데
오늘 처음 접종받은 병원으로~~
처음 맞아보는 모더나 화이자는 1,2차에 맞았었고
이번엔 교차 백신이라지만 이왕이면
교차안하고 맞았던 화이자 맞았음 기도하고
부작용을 걱정하니 기본 접종의 절반을 투여하기 때문에
괜찮을 것이라고 합니다.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되어 일상으로 되돌아가기를 고대합니다.
오늘 하필 강추로 왔고 멀지않은 병원오가는길
쌀쌀함이지만 마음은 편안하게
꽁꽁싸매고 안전하게 다녀오겠습니다.
3차 부스터샷 맞고 💉
밝은 세상을 기다려봅니다. 🌞
모쪼록 4차는 오지않길 기도하면서~~
갈바라기
첫댓글 차가워진 날씨입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조심히 잘 다녀오세요
저는 다음주 월요일 예약했어요
아! 네에
좀전에 집에 돌아왔습니다.
예약시간은 오전 10시 인데 미리 서둘러서 옆지기랑 함께
가서 원래 옆지기는 예약날이 29일인데 의사와 면담후
먼저 3차 화이자 접종 완료한다음 저도 화이자로 접종받고
추운바람 가르고 돌아왔네요ㅎ
차라리 이젠마음도 놓이고 편안함 듭니다.
부디 4차까진 안기길 기도하고....
전 약간 속이 미식만 할뿐 다른건 없어서 감사할뿐입니다.
고맙습니다.
화려하고 화사한 고풍스런 커피
훈훈함이 딱 이고 감사합니다!
12차 화이자면
3차도 거의 화이자 더라구요
여긴...
아스트라제네카 얀센이 모더나이구요..
전 백신만 맞으면
잠이 안오는것 말고는
다른 불편함은 없어요
2차 접종한지
100일정도 지났어요
지금쯤 쉬고 계시겠네요
편안히 쉬시면 거뜬하실꺼에요
아...
옆지기는 지난8월 마지막날 아스트라제네카를1차2차 맞았는데
이달 초엔강 예약한날자가 29일로 예약됐었는데 오늘 저데리고 병원가서 의사면담 하고 화이자로 3차 접종 저랑같이 완료했어요.
저는 2차접종 후 입맛좀 오래잃었어서 이번에도 걱정되었는데 역시 속이 미식거리고 슬슬 주사맞은 자리 통증이 밀려듭니다.그래서 오늘 점심도 자장면 불러까지 먹었는데~
쉬면 괜찮아지겠죠?
고맙습니다.